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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환난 날의 교회와 피난처
(요한계시록7:15-17)
요한계시록은 인류의 종말에 이루어질 사건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종말에 있을 주의 재림의 시기는 종말적인 무서운 환난이 동반하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는 이 환난의 시기를 7년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단9:27;7:25;12:7;계11:25;12:6,13,14). 그러나 이 7년이라는 수치는 정확한 의미에서 7년을 의미해 주는 표현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의 기간의 신축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해를 해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숫자 개념은 ‘쯤’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400년간의 애굽에서의 종살이 연한도 실재로는 430년이었습니다(창15:13). 예레미야에게 예언하셨던 바벨론에서의 70년간의 포로 생활도 실제로는 더 오래되었습니다(단9:2). 공생애에 들어가신 예수님의 나이도 ‘30세쯤’이라고 나와 있습니다(눅3:23).
이처럼 인류의 종말에 있을 대환난 시기에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권능에 의해 보호를 받는다는 계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며 특히 후 3년 반에서의 대환난 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교회가 하나님의 예비하신 피난처로 옮겨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다는 사실은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크나큰 위로와 소망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1. 그들 위해 치실 하나님의 장막
지난 시간까지의 7장에 나타난 계시를 간단히 추린다면 사도 요한은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는 역사가 끝난 후,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때 장로 중 하나가 요한에게 이르기를 이들에 대하여 ‘이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로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고 일러주었습니다.
15절에 나오는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라고 말씀해 주심으로 흰옷 입은 무리가 세계 각국에서 나온 후, 그들의 그 이후의 동정(動靜)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는 생활에 들어간 것입니다.
계7:9절 이하에는 세계적으로 하나님의 교회에 내려지는 큰 환난 기간에 그 가운데서 나오는 천문학적 수효의 흰옷 입은 무리의 계시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두 증인의 예언 사역에 의하여 지팡이 같은 갈대(계시록에 나오는 예언의 말씀)에 의하여 합격된 슬기 있는 신부들인 것입니다(마25:1-11;계11:1-3). 그러면 이들이, 그들이 당하는 큰 환난에서 이처럼 나오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계12:13,14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고 했습니다. 이 양육 받는 곳이 교회를 위한 후 3년 반의 하나님의 양육처인 것입니다. 이 양육처에 대하여 혹은 보호처로, 혹은 예비처로, 혹은 장막으로 불려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15절 끝 부분에서 이르시기를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들 위란 환난 날에 하나님의 성전에 모여 하나님께 부르짖는 흰옷 입은 무리를 가리킵니다. 이들 위에 하나님께서 장막을 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 장막은 흰옷 입은 무리가 후 3년 반에서의 환난을 피할 수 있는 안전한 거처로써 하나님이 쳐주십니다. 계12: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1260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고 하셨습니다.
2. 예비처에서의 하나님의 보호
교회가 인류의 종말에 있을 환난의 기간을 통과하느냐 아니면 통과하지 않느냐는 문제는 성도들의 큰 관심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교회가 ‘큰 환난’이라고 부르는 환난의 시기를 통과해야 한다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기간은 전 3년 반 끝 부분에 다섯 달 동안 있는 기간으로 적그리스도에 의해 흰옷 입은 하나님의 교회가 받을 핍박 기간입니다. 그러나 이 환난은 세상에 임하는 종말적인 대환난과는 완전히 구별되는 환난입니다. 이 ‘큰 환난’은 흰옷 입은 무리만이 당하는 환난으로 영적인 환난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환난이 아닌 ‘대환난’이라는 환난 기간이 있습니다. 이 기간은 전 3년 반 기간이 지난 후, 이 땅에 임하는 환난으로 이 대환난은 후 3년 반 동안 내내 계속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대환난에서 건짐을 받는 것입니다. 이 환난을 ‘시험의 때’라고 하며 성경에서 종말적인 환난이라고 언급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무서운 종말적인 대환난에서 그의 백성들을 구원해 내시기 위해 장막을 치신다고 하셨는데 그 장막에서 어떤 보호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까? 이에 대하여 16절과 17절에서 몇 가지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쳐주신 이 장막 안의 생활은 첫째로 ‘다시 주리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주리지 않는다는 말은 굶주림을 당하지 않게 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목마르지 아니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목마름이란 물이 모자라 기갈로 목이 타는 것을 뜻합니다. 다음에 세 번째로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한다’고 했습니다.
결론 : 17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 목자가 되신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대환난 중에 보호하심을 받을 하나님의 장막은 어린양이 목자가 되사 이 모든 재앙에서 친히 그의 백성들을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장막은 대환난 날에 우리에게 이런 혜택을 줄 것입니다.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 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천을 한번보여 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 옆에 열매 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 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 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성경, 권능)같은 것을 주는데 소직이 "이것은 여러 수십억짜리"라면서 받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 주셨다. 즉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통달의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로 통해서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파수꾼으로 쓰임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 태백에 있는 예수원같이 성령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라는 그림한장을 보여주시여 성령원이라는 간판을 달게되었다.(계4;2-3.겔1:27-28) 성령이 역사하는교회 김 에스겔목사.(2019.11.23.)
(간증: 20년전에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남부교회 부교역자로서 시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보내오 주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사역을 하였다. 그 때 당시 화원에 권창수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분이 골다공증으로 다리뼈가 썩어가는 통증이 있어 치유 안수하였다. 즉 백부장과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헌금(1만원)드리고 소직이 안수 기도를 하였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 장을 보여주셨다. 즉 벼 모판에 심어진 새싹들이 피어나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골다공증으로 썩어가는 뼈가 새 싹같이 새 생명을 얻어 치료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또한 경북 청도에 있는 순복음 수양관 담임목사님이 암병수술후 재발의 증세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금요일 성령집회하면서 부르짖는 능력의 감람유 기도회를 2-3시간하면서 치유기도한바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청도의 큰 황소가 그 목사님 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황소와 같은 마귀가 들어와 암병을 오게 했고 고집과 아집으로 목회 한것을 회개하니까 마귀가 나갈 때와 암병의 완전히 치유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드리고 치료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보혈 찬송가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부르고 통성기도와 예수이름으로 치료가 되었다. 지금도 마귀에 잡힌자 들이 축귀 현상등으로 치유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롬14;17.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김 종표목사) 목사.2020.1.1. 전화 010 – 2215-7127 )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사람의 폐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호흡이 중지” 되어 죽는 것을 보여 주셨다.그렇나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구원을 받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죽음의 마귀의 세력이 넘어(유월)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인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단장를 해야합니다.(마태25:1-12.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2.2.새벽)
(마태1:23)2020.2,2 김에스겔 목사.)
(36) 금향로에 담긴 성도들의 기도
(요한계시록8:1-5)
8장에는 일곱 나팔 가운데 네 나팔의 계시가 나옵니다. 첫째 나팔부터 넷째 나팔까지의 계시가 나오는 것입니다. 이 네 나팔은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모든 사건의 역할을 담당할 두 세력의 등장과 그들의 활동으로 인한 세계적인 피해 상황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피해는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일들입니다. 일곱 나팔의 전개를 보면 8장에서 첫째부터 넷째 나팔까지, 9장에서 다섯째 나팔과 여섯째 나팔, 16장에서 일곱째 나팔, 이런 순으로 전개되어 나갑니다.
1. 일곱 째 인을 떼실 때
요한계시록 8장의 해석은 그 방향 잡기가 대단히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8장에 나와 있는 네 나팔은 7년 환난 이전에 있을 사건인지 환난 중에 있을 사건인지 구별하기가 애매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명심할 일은 7년 환난 중에 일어날 사건은 세 가지 화로 전개되는데 그 세 가지 화 중 첫째와 둘째는 계시록 9장에 나오고 있으며 나머지 한 가지 화는 계시록 16장에 나오기 때문에 계시록 8장에 나오는 네 나팔은 화와 연결된 사건이기는 하지만 직접적으로 화를 의미해 주는 사건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반 시 동안’이란 말은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간 것을 의미합니다. 아마도 이 심각한 계시를 받는 요한에게는 이 반 시 동안의 시간이 그에게 긴장감을 더하게 한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2. 성도들의 기도와 일곱 나팔
일곱 나팔 사건과 성도들의 기도와는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담긴 향로에,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을 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는데 이 같은 일들은 종말의 심판을 의미해 주는 표현입니다.
3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의 기도가 어떻게 하나님의 보좌에까지 올라가는가에 대한 기도의 전달 과정을 영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제단 곁에는 성도들의 기도를 담는 금향로가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이 같은 요한의 계시는 상징적인 의미가 들어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의 드리는 기도가 헛된 곳으로 메아리쳐 소멸되는 것이 아니라 ‘금향로’에 담겨진다는 사실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3절 말씀을 보면 금향로에는 두 가지 종류의 기도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72 \ 8:1-5
나와 있습니다. 하나는 이미 금향로에 많은 향을 받은 그 향이요 다른 하나는 금향로에 들어 있는 많은 향과 함께 그 금향로에 담겨지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가 있습니다. 금향로에 먼저 담겨진 기도에 대하여 여러 가지 이견들이 많지만 어떤 유력한 신학자의 주장에 따르면 하늘의 지성소에서 우리의 대언자로 기도해 주시는 주님의 중보 기도일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들이 올리는 기도는 주님의 중보 기도에 의해 하나님께 전달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내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곳에 나오는 향에 대하여 ‘많은 향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많은 기도가 담겨져 있다는 뜻입니다. 이 기도는 7년 환난이 있기 이전까지 성도들이 주 재림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간구한 기도로 향연으로 그 금향로에 담겨 있었던 것으로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기도는 성도들의 기도들이라고 했습니다. 이 기도는 계7:15절에서 첫째 화의 ‘큰 환난’을 만난 흰옷 입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는 가운데 기도하는 생활로 금향로에 주 재림과 심판의 응답의 양을 채운 것입니다. 여기서 말씀해 주고 있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들이란 주의 재림을 대망하는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가리킵니다. 4절 말씀을 보면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가 보좌 앞 금단에 드려지자 금향로에 담겨진 성도들의 기도가 향연과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고 했습니다. 천사는 요한에게 금향로에 있는 성도들의 기도를 향연과 함께 하나님 앞에 있는 금단에 올려 보낸 후, 단 위에 있는 불을 그 금향로 안에 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면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입니까?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종말적인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하는 표현으로 이 금향로는 계15:6절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하나님의 진노가 가득히 담긴 금 대접 일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제 금향로에 주의 재림을 대망하는 성도들의 기도가 어느 정도 채워졌는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하루 속히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 금향로의 향연이 그 기도와 함께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 : 지금 우리는 주의 재림에 대한 기도를 게을리 해서는 안됩니다. 주 재림을 대망하는 기도회라도 열고 집회를 선언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하는 것입니다. 주의 재림과 이 세상에 내리는 하나님의 심판은 종말을 살아가는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의 제단 곁에 있는 금향로에 채워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부지런히 기도하여 여러분의 기도가 금향로에 담길 기도의 양을 채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37) 둘째 천사와 둘째 천사의 나팔
(요한계시록8:6-9)
요한은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반 시 동안쯤 고요한 중에 제단 곁에 서서 성도들의 기도를 향으로 받는 천사의 모습을 보면서 그 금향로에 성도들의 기도의 분량이 다 채워지자 그 금향로가 보좌 앞 금단에 드려지면서 단위의 불을 담아다가 금향로를 땅에 쏟는 것으로 인류의 종말적인 환난이 내려지는 모습을 계시로 바라보았습니다.
1. 첫째 천사의 나팔
8장에 계시되는 네 나팔은 둘씩 둘로 구분되어 서로 다른 사건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첫째와 둘째 나팔은 이 세상에 대혁명 세력으로 등장하는 짐승에 의한 피해의 모습을 보여 주시며 셋째와 넷째 나팔은 음녀 세력으로 인한 영적 피해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하나는 마흔 두 달 동안 세상을 지배하는 독재자의 모습으로 등장하고 다른 하나는 이 세계를 큰 성 바벨론을 이루는 음녀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었습니다. 그랬더니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의 삼분의 일이 타서 사위고 수목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고 각종 푸른 풀의 삼분의 일도 타서 사위더라’고 했습니다.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일어난 사건은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쏟아졌다’는 것입니다.
우박과 불은 세상에 화를 가져 올 거대한 혁명 세력을 상징합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권능으로 애굽에 재앙을 내릴 때, ‘우박의 내림과 불덩어리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했다’고 했습니다. 겔38:22절에서는 ‘내가 또 온역과 피로 그를 국문하며 쏟아지는 폭우와 큰 우박 덩이와 불과 유황으로 그와 그 모든 떼와 그 함께 한 많은 백성에게 비를 내리듯 하리라’는 경종의 말씀을 듣게 됩니다. ‘피 섞인 우박과 불이 나서 땅에 떨어졌다’는 말은 장차 이 세상에 이 같은 무서운 재앙을 가져 올 한 인물이 등장 할 것이란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 이런 심판을 내릴 존재로 짐승을 사용하시는 것입니다.
계6:8절에서 청황색 말로 등장하는 적그리스도는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으로써 죽이더라’고 했는데 첫째 천사의 나팔은 이 같은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그로 인한 대환난의 역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땅이나 수목이나 푸른 풀의 삼분의 일이란 지역은 적그리스도로 피해를 입는 전 세계적인 재앙을 가리킨 것입니다.
7년 환난의 주역은 바로 적그리스도입니다. 그러므로 7년 동안에 일어날 환난을 나팔로 계시하는 일에 있어서 첫째 나팔을 불 때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2. 둘째 천사의 나팔
본문 8절과 9절에는 둘째 천사의 나팔에서 오는 재앙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 지우매’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이 세상에는 큰 재앙이 내려졌는데 그 재앙에 대하여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고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지더라’고 했습니다.
첫째 나팔에 등장하는 세력은 ‘피 섞인 우박과 피’로 세상에 재앙을 내리는 혁명적 인물이라고 했는데 둘째 나팔은 ‘큰 산’이라고 했습니다. 산은 성경에서 나라를 상징합니다. 큰산이란 강력한 나라, 열국(列國)들이 모인 연맹체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 큰산에 대하여 ‘불붙는 큰 산’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큰산은 장차 이 세계를 불로 멸망시키는 세력을 의미합니다. 장차 이 땅에는 적그리스도를 도와 줄 큰 세력이 등장하는데 이들은 열 뿔이라고도 하는 ‘열 나라’들입니다. 이 열 뿔은 과연 보통 산인 것이 아니라 ‘큰 산’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불붙는 큰산으로 비유된 열 뿔은 적그리스도의 등장과 더불어 세상에 그 뚜렷한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이 큰산은 단2장의 신상에 나오는 다섯 나라 중 다섯 번째 나라로 이 나라 끝에 가서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을 내려 칠 때, 다시 말하면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그 분에 의해 망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불붙는 큰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었다고 했습니다. 바다란 혼란한 세상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적그리스도는 가장 혼란한 시기에 사탄의 능력과 권세와 보좌를 가지고 등장하여 이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이 큰산과 같은 괴물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온 세계가 살육과 살상으로 인해 피바다처럼 된다는 뜻입니다. 다음에 바다 가운데 생명 가진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는다고 했습니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었다는 것은 결과를 말한 것이고 바다 가운데 피조물들의 삼분의 일이 죽는다고 한 말은 그 원인이 되는 것으로 같은 재앙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배들의 삼분의 일이 깨어진다고 했습니다. 배는 바다의 교통 수단입니다. 이 같은 피해는 온 세상의 교통 수단이 마비되어 발이 묶인 상태를 말합니다.
결론 : 첫째 천사가 나팔을 불면 적그리스도가 가시적(可視的)으로 세상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렇다고 7년 환난 날에 이른 것은 아직 아닙니다. 적그리스도는 7년 환난 전에 일어나 중동 평화를 위한 한 이레의 언약을 이룰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곧 열 나라를 통합, 열 뿔을 형성하여 그들의 왕이 되므로 열 뿔을 거느리고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열 뿔의 등장이 둘째 천사의 나팔로 나타날 것입니다. 그리고 계속하여 셋째 나팔, 넷째 나팔을 불며 일곱째 나팔까지 진행될 것입니다.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 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천을 한번보여 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 옆에 열매 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 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 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성경, 권능)같은 것을 주는데 소직이 "이것은 여러 수십억짜리"라면서 받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 주셨다. 즉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통달의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로 통해서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파수꾼으로 쓰임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 태백에 있는 예수원같이 성령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라는 그림한장을 보여주시여 성령원이라는 간판을 달게되었다.(계4;2-3.겔1:27-28) 성령이 역사하는교회 김 에스겔목사.(2019.11.23.)
(간증: 20년전에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남부교회 부교역자로서 시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보내오 주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사역을 하였다. 그 때 당시 화원에 권창수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분이 골다공증으로 다리뼈가 썩어가는 통증이 있어 치유 안수하였다. 즉 백부장과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헌금(1만원)드리고 소직이 안수 기도를 하였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 장을 보여주셨다. 즉 벼 모판에 심어진 새싹들이 피어나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골다공증으로 썩어가는 뼈가 새 싹같이 새 생명을 얻어 치료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또한 경북 청도에 있는 순복음 수양관 담임목사님이 암병수술후 재발의 증세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금요일 성령집회하면서 부르짖는 능력의 감람유 기도회를 2-3시간하면서 치유기도한바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청도의 큰 황소가 그 목사님 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황소와 같은 마귀가 들어와 암병을 오게 했고 고집과 아집으로 목회 한것을 회개하니까 마귀가 나갈 때와 암병의 완전히 치유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드리고 치료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보혈 찬송가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부르고 통성기도와 예수이름으로 치료가 되었다. 지금도 마귀에 잡힌자 들이 축귀 현상등으로 치유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롬14;17.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김 종표목사) 목사.2020.1.1. 전화 010 – 2215-7127 )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사람의 폐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호흡이 중지” 되어 죽는 것을 보여 주셨다.그렇나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구원을 받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죽음의 마귀의 세력이 넘어(유월)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인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단장를해야합니다.(마태25:1-12.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2.2.새벽)
(마태1:23)2020.2,2 김에스겔 목사.)
(38) 셋째 천사와 넷째 천사의 나팔
(요한계시록8:10-13)
일곱째 인을 개봉하는 사건이 일곱 나팔로 전개되면서 우리는 8장에서 지난 시간 첫째 나팔과 둘째 나팔의 계시를 바라보았습니다. 계시록에 등장하는 나팔 사건은 인류의 종말에 전개될 환난의 사건을 계시하신 것인데 그 첫째 나팔부터 둘째 나팔까지가 대적자인 적그리스도와 그를 도와 줄 열 뿔의 등장을 보여 준 것이며 오늘 배울 셋째 나팔과 넷째 나팔은 배도 세력인 음녀 교회의 등장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1. 셋째 천사의 나팔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시작했습니다. 셋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하늘에서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1) 본문 11절에는 ‘횃불같이 타는 큰 별’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해답해 주고 있습니다. ‘이 별 이름은 쑥이라’고 한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서 별이란 낱말은 대개 교회의 사자의 경우(계1:20)와 사탄의 경우에 해당됩니다(계9:1). 그러므로 이곳에서 말씀해 주고 있는 별에 대하여 자칫하면 사탄의 경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그 별 이름을 쑥이라고 명시해 주시므로 그 별이 사탄인 것이 아니라 사탄이 보낸 악한 사상이란 사실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2) 이 별이 ‘하늘에서 떨어져 강들의 삼분의 일과 여러 물 샘에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크게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요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타락시키는 일입니다. 그 방법이 또한 악랄한데 그가 가지고 있는 악한 사상으로 그리스도인들을 타락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쑥물이 떨어지는 곳은 바로 하나님의 교회가 됩니다. 사탄이 이처럼 교회를 타락시킬 때에는 반드시 타락한 하나님의 종들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변질된 복음으로 우리에게 쑥물을 마시게 하는 것입니다. 변질된 복음은 어떤 모양으로 포장했건 사탄의 쑥물입니다. 안식교도 변질된 복음입니다. 몰몬교도 변질된 복음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도 변질된 복음입니다. 사탄의 증거는 인간의 지혜로 생각할 때는 그럴싸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거울에 비춰 볼 때 우리의 생명을 죽이는 쑥물인 것입니다.
(3) 지금 우리들 주변에는 이 같은 쑥물이 두 개의 큰 조류를 이루어 하나님의 교회를 공격하고 있습니다. 그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천주교회’라고 하는 기독교 우상 종교 단체입니다. 이 교회는 중세기부터 음녀 교회의 총 본산으로 활동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또 하나의 존재는 세계의 모든 교회를 하나의 기구로 통합하려고 시도하고 있는 교회 통합 운동 기구입니다. 이들 종교 기구들이 어떻게 하나의 음녀 교회의 통일된 모습을 보이면서 나타나느냐는 문제는 아직은 비밀에 속해 있습니다. 그러나 셋째 나팔이 불 때, 하늘에서 횃불같이 타는 큰 별로 상징된 쑥물인 적그리스도 사상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 샘에 떨어질 때 급속도로 하나의 거대한 통합체를 이루어 그들의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그런데 이들 온갖 종교 단체를 하나의 거대한 음녀 기구로 형성할 하나의 특출한 인물이 등장합니다. 계13:11절에서는 ‘새끼양’처럼 생겼지만 실인즉 ‘용’의 말을 하는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는 모습으로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자에 대하여 성경은, 먼저 나온 짐승인 적그리스도의 권세를 가지고 그를 메시야로 경배케 하는 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사탄의 일꾼으로 보여 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자에 대하여 계19:20절에서 ‘거짓 선지자’란 이름을 부쳐주고 있습니다.
2. 넷째 천사의 나팔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졌다’고 했습니다. 넷째 천사의 나팔은 셋째 천사의 나팔과 연결된 계속적인 사건의 계시입니다. 그리고 이 넷째 나팔은 셋째 천사의 나팔로 인해 일어난 결과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1) 이 사건으로 ‘해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해는 하나님의 교회를 상징합니다. 셋째 천사의 나팔이 부는 날, 이 쑥물이 강들의 삼분의 일과 물 샘에 떨어지게 될 것이며 그 때,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급속도로 타락하여 쑥물로 더럽혀 질 것입니다.
(2) 이 나팔로 ‘달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달은 교회의 성도들을 비유적으로 상징한 말입니다. 이 같은 일로 인하여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고 했습니다. 낮은 교회를 말하고 밤은 세상을 말합니다. 사탄의 쑥물로 인한 교회의 세속화는 하나님의 교회의 삼분의 일이 이 쑥물로 오염되어 복음의 빛이 비췸이 없을 것입니다. 한편 세상도 어두움에 잠기게 되는데 교회는 세상의 빛으로 존재하다가 이 빛이 어두워지니 밤도 함께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결론 : 13절에는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이 독수리는 공중에 날아가면서 큰 소리로 이르기를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 소리를 인함이로다’고 했습니다. 8장에서는 넷째 나팔까지 불었지만 이 나팔로 인하여 앞으로 세 나팔이 더 불게 되는데 이 세 나팔은 ‘화’로 임할 것입니다. 다섯째 나팔이 첫째 화, 여섯째 나팔이 둘째 화, 일곱째 나팔이 셋째 화로 세상에 재앙을 내릴 것입니다. 이처럼 앞으로 세상에 내릴 세 화에 대한 독수리의 경종은 바로 두 증인이 계11장에서 1260일간 교회의 회개를 위해 외치는 예언의 사역을 의미합니다.
(39) 무저갱에서 올라온 황충이 떼
(요한계시록9:1-3)
우리는 7년 환난 중에 세 가지 화가 임한다는 사실을 여러 번에 걸쳐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화는 세 천사가 불 세 나팔로 인한 것이라고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외쳐대는 소리를 8장 말미에서 들었습니다. 그런데 계9장에서는 두 가지 화가 임하는데 그 하나가 황충이 화란 이름의 화인 것입니다. ‘황충이 화’란 무저갱에서 올라온 악령들에 의해 피해를 당하는 화로 이 화를 ‘첫째 화’라고 부릅니다.
1. 첫째 화의 동기
첫째 화는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일로 시작되는 종말적인 사건입니다.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가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여는 일로 이 땅에 임하는 화가 첫째 화가 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 하나’는 무저갱의 열쇠를 가지고 무저갱을 열어 그 안에 갇혀 있는 악령의 무리를 이끌어낸 사실로 미루어 보아 악령의 우두머리가 되는 사탄을 가리키고 있음이 분명한 것입니다. 그러면 이 별은 언제 하늘에서 지상으로 떨어진 것입니까? 우리는 이 문제의 해답을 계12:7절 이하에서 조심스럽게 찾아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인류의 종말 어느 시기에 가면 하늘에서 영적 전쟁이 전개됩니다. 이 전쟁은 하늘의 공중 권세를 가지고 하나님을 대적해 온 사탄의 세력과 하나님의 사자, 미가엘 천사장과의 전쟁이라고 했습니다. 이 전쟁에서 사탄은 패하여 결국 그의 사자들과 더불어 지상으로 내어 쫓기게 됩니다. 이 자가 하늘에서 내어쫓기는 시점에서부터 지상에는 각가지 환난이 일어나며 재앙이 계속될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어 쫓기자 그가 땅에서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남자를 낳은 여자란 계12:1절에 나오는 ‘해를 입은 한 여자’로 하나님의 교회를 말합니다. 이 핍박이 교회에 ‘큰 환난’을 주는 사탄의 모습입니다. 교회에 대한 이 같은 사탄의 최종적인 핍박이 첫째 화로 나오는 다섯째 나팔 사건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탄이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받았다’는 말은 소유를 뜻하는 표현이 아닙니다. 그 열쇠를 가지신 분으로부터 잠깐동안 인수받았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무저갱이란 말은 헬라어로 ‘아뷔소스’입니다. 이 낱말의 뜻은 ‘깊이를 알수 없는 심연’이란 의미가 됩니다. 심연(深淵)이란 깊은 연못을 말하는데 이것은 헤아릴 길이 없이 넓은 어떤 장소를 의미하는 표현입니다. 이 장소는 벧후2:4절에서는 범죄한 천사들을 가두어 하나님의 심판의 날까지 지키게 하신 곳으로 나와 있으며 유1:6절에서는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환난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가두신 흑암’ 세계로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이 무저갱 속에 갇혀 있었던 타락한 천사들이 첫째 화를 전후하여 전부 지상으로 올라와서 사탄의 지휘를 받아 교회를 핍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핍박이 첫째 화로 불려집니다.
2. 무저갱을 연 결과
그런데 사탄이 이 무저갱을 열었을 때, 2절에서 ‘저가 무저갱을 여니 그 구멍에서 큰 풀무의 연기 같은 연기가 올라왔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큰 풀무의 연기란 많은 악령들의 수효를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무저갱 속에 갇혀 있었던 악령들이란 사탄과 함께 하늘의 반역에 참여했다가 내어쫓긴 타락한 천사들을 말합니다.
그런데 3절 말씀을 보니 ‘또 황충이 연기 가운데로부터 땅위에 나오매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황충이란 메뚜기 떼들을 말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무저갱에서 올라온 존재는 분명 악령일터인데 왜 황충이라고 말씀해 주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메뚜기 떼들이 무저갱에 존재할 리도 없고 메뚜기 떼들의 발생지가 무저갱일 수도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상징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황충이 떼들이 4절에 와서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는 명령을 받게 되는데 이런 황충이들의 활동 상으로 보아 이들은 분명 사람들임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무저갱 속에서 올라온 악령들이 땅위에 올라오매 그들이 곧 황충이가 되는 것입니까? 이 같은 표현은 악령들이 무저갱에서 지상에 올라와 곧바로 불신자들에게 들어가 그들로 인간 황충이 떼를 만드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종말에는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의 수하에 있었던 악령들과 무저갱에서 인류의 종말에 세상에 올라온 악령들이 한 무리가 되어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무리와 음녀 교회의 성도들에게 들어가 황충이 떼를 이루어게 교회를 핍박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 : 이들이 받은 권세에 대하여 ‘저희가 땅에 있는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를 받았더라’고 했습니다. 이 권세는 짐승을 따르지 않을 모든 사람들을 괴롭힐 사탄의 권세입니다. 진리에 서서 끝까지 적그리스도를 대적할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핍박이 이들로부터 나오게 됩니다. 우리는 종말에 진리에 어두워 미혹을 받아 이들 황충이 떼들 중에 하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생활을 통해서 이들 황충이 떼들과 싸울 수 있는 영적 무장을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간증) 25년전에 처음 목사 사명을 받는후에 주님께서 사도 바울과 같이 고후12장1절에 나오는 삼층천을 한번보여 주셨다. 철야 기도하는데 나의 영이 육에서 빠져 하늘나라 보좌를 잠깐 보여주셨다. 즉 생명수강 옆에 열매 맺은 과일과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의 보좌 뒤에 무지개를 보여주셨고 그리고 에스겔서 책을 보여주시면 에스겔 사명을 주셨다. 목사안수 받은날 소직이 무릎 끊고 있는데 주께서 "약콘(성경, 권능)같은 것을 주는데 소직이 "이것은 여러 수십억짜리"라면서 받는 것을 그림 한장으로 보여 주셨다. 즉 고린도전서 2장에 나오는 통달의 은사를 주셨다. 그 은사로 통해서 하나님나라 확장하는데 파수꾼으로 쓰임 받게 하셨다. 주님께서 태백에 있는 예수원같이 성령원이라는 명칭을 사용해라는 그림한장을 보여주시여 성령원이라는 간판을 달게되었다.(계4;2-3.겔1:27-28) 성령이 역사하는교회 김 에스겔목사.(2019.11.23.)
(간증: 20년전에 대구시 달서구 대곡동 소재 남부교회 부교역자로서 시무하면서 많은 환자들을 보내오 주어 주님의 능력으로 치유사역을 하였다. 그 때 당시 화원에 권창수 목사님의 장모 되시는 분이 골다공증으로 다리뼈가 썩어가는 통증이 있어 치유 안수하였다. 즉 백부장과같이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헌금(1만원)드리고 소직이 안수 기도를 하였다. 그날 꿈에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 장을 보여주셨다. 즉 벼 모판에 심어진 새싹들이 피어나 살아나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골다공증으로 썩어가는 뼈가 새 싹같이 새 생명을 얻어 치료가 되는 그림을 보여주셨다.
또한 경북 청도에 있는 순복음 수양관 담임목사님이 암병수술후 재발의 증세로 어려운 가운데 있는데 금요일 성령집회하면서 부르짖는 능력의 감람유 기도회를 2-3시간하면서 치유기도한바 주님께서 치유가 되는 그림 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청도의 큰 황소가 그 목사님 속에서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황소와 같은 마귀가 들어와 암병을 오게 했고 고집과 아집으로 목회 한것을 회개하니까 마귀가 나갈 때와 암병의 완전히 치유되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그 후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그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예배드리고 치료 안수를 받았다. 그리고 보혈 찬송가 202장(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부르고 통성기도와 예수이름으로 치료가 되었다. 지금도 마귀에 잡힌자 들이 축귀 현상등으로 치유가 되어 하나님나라가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일어나고 있다.(롬14;17. 성령수도원 김 에스겔(김 종표목사) 목사.2020.1.1. 전화 010 – 2215-7127 )
(간증: 우한 코로나 전염병 대해 주님의 성령께서 증세와 죽음에 대하여 그림한장을 보여주셨다. 즉 모세시대 애굽의 마지막재양이 유월절 어린양피를 인방과 무설주에 발랐던 이스라엘 민족에게 죽음의사자 재양이 넘어가는 유월절 현상을 그림한장으로 보여주셨다. 즉 “사람의 폐가 검정색으로 변하여 호흡이 중지” 되어 죽는 것을 보여 주셨다.그렇나 예수를 믿고 거듭난자 구원을 받는 사람에게는 죽음의 재양이 넘어가는 것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죽음의 마귀의 세력이 넘어(유월)간다는 것을 가르쳐주셨다 , 어떤 성도가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여 독감에 걸려 심히 어려움가운데 있는데 안수기도하면서 예수이름으로 명령하였는데 “그 성도 입에서 나는 독감마귀이다 성령의불이 들어와 떠거워 못살겠다고 하면서 무저갱으로 들어간다”하면 빠져 나가는 현상을 보여주셨다. 즉 예수이름으로 명령하면 성령의 역사의 능력으로 독감의 죽음의 사자는 넘어갑니다. 출12:21-28.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1.29.)
(간증:우한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불안하고 있다. 즉 인간이 얼마나 나약한 것을 가르쳐준다. 2020,2.2. 주님께서 이 재양에 대하여 꿈에 그림한장 보여주셨다. 즉 한 도시에 홍수가 나서 도시를 삼킬정도의황토물이 다리를 넘쳐 흘러가는데 경찰(파수꾼.두 증인 사역)들이 나타나 경계를 하는 것을 보여주셨다. 지금이 이처럼 나타나는 마지막때의 재양의 징조인 것 같다.
그렇나 창조주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죽음사자들이 애굽의 장자를 멸할때에 어린양의 피를 안방과 문설주에 받으면 죽음의재양이 넘어가는(유월)것 비결을 가르쳐주셨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요한계시록7장 3절에 예수님께서는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온 지구가 온역과 큰 지진이 날때에 “이마에 인 맞은자를 해하지 말라고 하셨다”. 인이라는 것은 주님의백성이라는 것과 보호하신다는 것이다. 지금은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온 세계가 불안하다, 예수 믿고 거듭난자, 주님의 백성들은 임마누엘로 보호해주신다는 성경적인 진리를 믿어야한다. 즉 하나님의 종말의 시간표가 어디쯤 왔는가를 가르쳐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신부단장를해야합니다.(마태25:1-12. 성령수도원 김에스겔 목사.2020.2.2.새벽)
(한국 대형 교회는 "자기배가 신이 되어 세습과 세속으로 하나님외 독립적인 자기우상화. 자기왕국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주님께서는 나를 따르는 자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을 가르쳐주셨다. 대형교회들이 자기 욕심에 만취되어 다웟과 같이 교만하여 인구조사 할 때에 하나님께서 징계로 점염병 으로 고통을 당한 것과 같은 것이다. 주님께서는 넓은 길은 망하는 길이며 좁은 길이 천국 가는 길이다고 가르쳐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마귀에 미혹되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서로 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고 성경은 가르쳐준다. 그렇나 영적 지도자들이 눈먼 소경이 되어 지옥가는 비진리를 가르치고 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지옥)에 빠진다고 성경에 가르쳐주셨다.빌3;17-19.마태15:14.요일2장15-1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