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데요 ..저는 취직 자기소개서아니구요
글을 너무 못써가지구..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보려구 자기소개서 일단 써봤는데요..말 안되는부분있으면 지적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유달산과 다도해가 있는 항구의 도시 목포★에서 1987년 8월 8일에 태어났습니다.
제 고향인 목포에서 유달초-목포여중-정명여고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미국의 선교사에 의해 설립되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정명여고는 미션스쿨이었고, 그때부터 기독교를 접하며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2006년에 ㅇㅇ대학교 입학하였고, 한국대학생선교회 ‘ccc’라는 동아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동아리활동을 하며 강원도 횡성에서 열리는 전국 수 백개의 대학교 2만명 ccc학생들이 함께하는 4박5일간의 여름수련회에 다녀왔습니다. 수련회 기간 동안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영접을 하였습니다. 그 후 이기적이고 제 멋대로 살던 삶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교회나 동아리에서 고아원이나 양로원으로 봉사활동을 갈 때면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며,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매우 평범하지만 컴퓨터입니다. 중학교 3년 내내 같은 반이었던 단짝친구는 컴퓨터그래픽에 매우 능통했습니다. 그 친구와 어울리면서 컴퓨터그래픽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후 친구에게 묻고, 인터넷 컴퓨터그래픽동호회에 가입해서 독학하며 컴퓨터그래픽을 배웠습니다. 그 때문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포토샵과 나모를 다룰 수 있게 되었고, 고등학교 때 교내 홈페이지경연대회 1등 수상, 워드프로세서 1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처럼 어떤 일에 흥미를 갖으면 열성적이며 성취욕구가 강합니다.
저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시절 친구들과 여행모임을 만들어 전남지역의 유명 관광지로 여행을 다녔습니다. 그때마다 여행지의 날씨와 교통편, 근처의 맛집 등 정보를 철저히 수집하고 가서 여행지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주위사람들로부터 준비성 있고 신중하다는 말은 많이 듣습니다.
어려서부터 가족과 함께 여행을 자주 다녔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여행지는 러시아의 모스크바입니다. 지리적으로 넓고 큰 모스크바는 우리나라 도시와 너무나도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8차선의 도로 옆에 조성된 울창한 숲에서 사람들이 개를 데리고 산책을 하며, 호숫가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습니다. 자연과 도시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고 오랜 역사와 전통, 현대미가 잘 조화된 모스크바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급격한 산업화로 삭막해진 한국의 도시에도 자연의 활기를 불어 넣고 싶어 ㅇㅇ대학교 산림자원조경학부에 입학하였습니다.
지금 대학교1학년인데요 입학하고서 뭐 해놓은게 없어저 지금부터라도 경험많이 쌓으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 드네요..ㅠㅠ
첫댓글 취미부분에서 마지막 부분 '이처럼~' 이말은 굳이 안써도 될 듯하네요. 06학번!! 참 부지런도 하시지^^*
1학년이면 자소서 공부보다는 토익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소서는 막판 발악이거든요..ㅋㅋ
또한 경험을 많이 가져 보시구요...남자친구도 한 번 사귀어 보시구, 사랑이라면 계속가시거나..아니면 끝내는 것도 자소서 쓰는 것에 도움..ㅋㅋ
하하하 일학년이면 아직 창창하신데...자소서보다 사회에 나가서 사람들과 부딪혀 보면서 자소서에 써 갈 내용을 하나하나 만들어가세요..아직은 자소서로 고민할 때가 아닌것 같네요...귀여우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