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영진이 없는 유령게임 같음.
매회 패치가 매크로성 답변마냥 매크로패치임 (없데이트 수준)
2. 버그 대응 늑장
- 자동사냥을 만들어놓고 자사돌리다가 맵이탈해서 멈춰있는거 절대 수정안함
- 합성 돌리기 버그걸린거 바로 패치안하고 지금 1주가까이 방치하는거 보면 말다했음
- 출시한지 1년 다되어가는 게임이, 아직까지도 최적화가 안되어있음, 폰으로 게임 절대 불가능 (이건 이재용이 직접 만들어도 안될 것 같다..)
- pc로 게임하는 사람들도 초고사양으로 게임해도 버벅거림.
- 툭하면 팅김
3. 과금러들에 대한 존중도 중요하지만 무과금러들에 대한 존중이 없음.
- 무과금러들이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고투들이 거래소에 물건을 올려도 잘 팔리는건 모두가 아는 사실임.
하지만, 아레스는 무과금은 사람취급을 안하는거같음
(과금여태 300정도밖에 안했지만, 계정 여러개 키우면서 이정도 노잼 게임은 처음봄. 최소한 다른 게임들은 성장할 수 있는 발판 같은거라도 열어줌 노가다성 컨텐츠같은것들)
- 그러다보니 게임의 코어는 핵과금러겠지만, 중추역할을 하는 무과금, 소과금 유저들이 다 떠남
- 언제부터인가 경쟁심화 게임만 주목받고 있음. 장수하는 게임들은 다 컨텐츠가 탄탄하고, 업데이트가 빠름
4. 밸런스 붕괴
- 쟁할 때 보면, 핵과금러 한두명 필두로 모든 길드가 뭉쳐짐. 뭐 당연한 일이겠지만, 너무 잦은 서버이전으로 인해 서버내에 체류하는 인원들 및 성장하는 인원들이 전부 라인만 따라가려고 함. 어떤 게임이든 끈끈한 구성력이 중요한데, 이건 뭐 다 이익관계에 따라서만 움직이는 게임으로 변질되고 있음.
- 또한, 저,중 투들이 쟁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함. 이건 양민학살 수준인데 지금, 저,중투들은 쟁에 참여할 이유를 못느낌
금제 하나 걸면서 보탬이 되는 희열감은 있지만, 보상도 없는데 굳이 참여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저,중투들의 참여율로 쟁컨텐츠에 피로도가 극악 수준임
5. 천장이 너무 높다
- SR뽑다가 재합성으로 다 미끌어져서 접은 고투들 주변에서 심심찮게 봤을거임.
핵과금 외에도 저,중,고투들 사이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일임.
- 꼭 과금이 아니더라도 성장할 수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함
지금 현 컨텐츠는 과금없이는 특정 지역 이상을 절대 못넘어가는 구조임
- 물론 시간을 들이면 가능하겠으나, 그 시간만큼 인내할 "한국"사람은 없을거임 (빨리빨리라는 민족특성 고려안한듯)
- 권장투력 적어놓고 자동사냥으로 돌아가지도 못하는 컨텐츠가 수두룩함. (이건 뭐 AI로 깬거임? 왜 권장투력을 저런식으로 기재했는지 이유를 묻고싶음)
6. 내가 왜 이 게임을 타 유저에게 추천해야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부족하고, 짜잘한 문제점이 너무 많음.
- 보통, 타인에게 게임을 추천하거나 권유할 땐, 이러이러 해서 재미가 있어 라고 해야하는데 아레스는 그런게 없음
추천하면 백이면 백 대충 쪼랩존에서 자사만 돌리다가 다접음
- 이건 무과금러들에 대한 배려가 없는 문제랑도 일맥상통함, "무과금러"라고 해서 과금을 안하는건 아닐텐데, 컨텐츠가 재밌으면 캐시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연출하려고 노력해야지, 과금없이는 게임을 불가능하게 하다보니 게임이 노잼이 되어감
(공략의 맛이 없는 게임임)
- 시스템도 개판임, 당연하게 있을 법한 것들이 안갖추어진게 너무 많음. 게임 처음운영하나? 싶을 정도임
( 예를들어, 최근에서야 만들어진 자동버프 좌우로 넘기는 기능이라던지, 무료로 도움도 안되는거 겁나뿌리는데 빨간색으로 *이렇게 떠있으면 사람 심리가 계속 누르게 되는데, 한번에 받기도 없고, 종일 뭐 클릭만 하다가 끝나는 게임임)
- 쟁컨텐츠에서 라이딩을 내리게 하는건 이해할 수 있음. 근데 왜 NPC존에서 라이딩 못타게 해서 자꾸 느리게 움직여야함?
- 그리고, 날탈 타고 부스터 쓰다보면 이거 다들 공감할텐데, 왜 자꾸 무슨 이동속도가 너무 빨라 뭐 위치를 재조정합니다 뜨면서 왜 다시 이전 구간으로 회귀하는지 이 버그는 왜 안고치는지? 이건 게임을 그냥 안해봤다는 수준이 아님?
- 맵에 보면 몹이 구간구간 떨어져있는 공간도 정말 이해안감.
왜 투력을 올려도 옆에 몹 같이 때리면 더 빠르게 잡을 수 있다는 메리트를 싹 차단해버린거임? 특정스킬들이 물론 받쳐주긴 하지만, 해도해도 너무함. 누가보면 아이온하는 줄 알겠음. 몹 하나 하나가 네임드라는건가?
7. 희소성이 없기에 이끌림이 부족함 (걍 운영진의 머리의 한계인가 싶은정도)
- 슈트 날탈 외엔 희소성이 없음. 골드는 왜 만든거임? 슈트강화 외엔 쓸모도 없는데?
- C,B급 교환은 왜 막아둔거임? 투력높은데 굳이 꾸역꾸역 밑에 구역 가서 사냥해야함?
- 왜 최소다이아 거래금액이 10다이아임? 요즘 같은 시대에 뭐 비트코인 같은 탈중앙거래소를 꿈꾸는거임?
- 물약 먹는 시간 왜이리 타임이 길죠? 물약으로라도 도감작 밀고싶은 유저들 분명 있을텐데 물약이 있어도 그림의 떡임
- 타사 게임을 예로들자면 꼭 가지고 싶은 것들에 대한 그런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게 너무 부족한 것 같음
굳이 예시로 들자면, 유년시절 메이플로 보면 피그미애그를 안까면 손해보는 기분이였고, 그걸 안깐다고 내가 뒤쳐지진 않았음.
나이들어서는 골드애플 안까면 손해보는 것 같았고, 남들 다하는 프펫공작같은거 안하면 손해보는 기분이였음.
캐시도 마찬가지, 한정판 캐시는 꾸준하게 다샀음. 근데 이 게임은 그런 매력이 없음.
무기 한번 만들기도 조낸 힘든데 한달 내내 모아서 만들면 8강 보호도 안되고, 롤백/강화밖에 안되고 10강갈 수 있게 보호제 같은걸 캐시라도 팔던지, 막상 이벤으로 한두개 떨궈주는 보호제 쓰면 또 거래가능이였던게 거래불가가 되어버리질 않나 ㅋㅋㅋㅋ 진짜 좀 각성하길 바람. 이외에 많은 문제들을 내포하고 있지만, 아레스 운영진들은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못하고 있는 것 같음.
갑자기 생각나서 적었는데도 이렇게 많은데, 맘먹고 적으면 다른 유저들의 불만은 더 많을거임
채집, 수집, 뭐 말하면 끝도 없지만 여기까지 적음
더 늦어지면 정말 끝임. 제발 운영을 MZ처럼 하지말기바람. (하고싶으면 하고, 꼬우면 안하는 그따위 운영은 최악임)
제발 이 쓴소릴 한 유저의 간언으로 듣고 정신차리길 바람
유저가 반박할시 님말 다맞음
첫댓글 무지성찡찡이아닌 ㄹㅇ뼈때리는글... 따봉!
:) b
현질로만 스펙업 하게만들어놈.. 중저투력들 지금 그냥 의미 없이 돌리고있음 그냥 의무 저럼 재미있어서 돌리는게아닌
게임이 의무가 되는순간 그사람이 떠나는건 시간문제인듯
ㅇㅈ합니다
맞는 말씀이십니다~개추드립니다~지금도 보면 운영진들은 정신 못차리고 있지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말이 있는데
소를 잃었으면 남아있는 소라도 지키기 위해서 외양간을 싹 뜯어 고쳐서 깨끗하게 새로 시작해도 모자랄판인데 지금도 보면 유저들이 떠나든지 말든지 신경을 1도 쓰는거 같지도 않고 일방적인 업뎃...생각없이 하는 없뎃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유저들이 보는데 그런거 보면 마지막 남은 정 마저도 떨어져버릴지경인데..지금도 접는분들 있는거 같으신데 아마 1주년 기점으로 유저들 확 빠져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렇게 잘만든 겜을 운영으로 개망겜을 만들어버린 겜은 아레스가 최고인듯요!!!
그러게요 신규유저 유입도 없고 경매장 템은 시세가 계속 오락가락이고 이게 유저가 고정된 상태에서 늘어나는 구조가 아니다보니 더 심각한 롤링이 있는건데 인지를 못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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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의 희귀성도 문제고 보스 내놓을 때마다 너무 지나치게 공략조차 불가능하게 내는 것도 문제지 싶어요 ㄷㄷ
단점은 많지만 모바일중에 이정도의 대단한 디테일있는 (모션캔슬 , 후판정 ) 액션성게임 처음해봐서 아직도 재밌게하고있습니다 단점들은 고쳐나가면되죠! 매일매일 데이모스가 너무재밌음
단점이 안고쳐지니 문제죠 ㄷㄷ 모션캔슬,후판정만 놓고 게임할건 아니잖아요
기본적인 컨텐츠가 없으니 시스템이 무너지는거라고 봅니다
심각한 상황이네요 무소과금러가 접은게 문제가 아니고 중고투력들이 다 접고 있어요 20만대 30만대가 할 수 있는게 없음 지금 동접자 500명대로 하락했어요
ㅇㅈ합니다 할게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