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늦은 점심으로 혼자 들렀습니다.고기주는 냉면집인데 면만 받아쓴다고 합니다.육수도 본사 레시피에서 가감해서 쓰는 듯.토요일이라 그런지 가족단위로 북적였습니다.첫 입에 학창시절 교통비를 아껴가며 모은 돈으로 사먹었던 의정부 제일시장 곰보냉면이 떠오릅니다.월요일 휴무, 라스트오더 19시 40분
첫댓글 고기 양은 적은데 크게 나오네요. 신림동 막불감동도 1만원 받는데 사리를 4천원 받더라구요. 팔당은 메밀면은 아닙니다.
작년인가에 나들이 갔다가 들렸는데,소문이 과장되었더라구요.고기를 주다보니 냉면에 소홀해진 느낌이랄까 그랬습니다.
첫댓글 고기 양은 적은데 크게 나오네요. 신림동 막불감동도 1만원 받는데 사리를 4천원 받더라구요. 팔당은 메밀면은 아닙니다.
작년인가에 나들이 갔다가 들렸는데,
소문이 과장되었더라구요.
고기를 주다보니 냉면에 소홀해진 느낌이랄까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