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얼마만에 들어오는 카페인지..;;
요새, 너무 바쁜일이 있어서 들어오지를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들어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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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백점이다.
"오빠, 나 만 봐라봐~♬"
"우우~"
=-=;; 또, 노래방이다.
이 사람들,, 노래방에 못간게 한이 됬나?
"꺄아아아아아아~ 백점이다! >_< 다원아~ 너두 불러바~"
"-_-;;싫어."
"에이~ 다원이 너 음치 아니야?"
"응. 나 음치야, 그러닌까 시키지 마."
"아, 아, 이 노래는 제가 제일 사랑하는 권지아양에게 바치겠습니다."
"꺄, 시현아~ 부끄럽잖아~"
노래가 나오고,, 당황.. 황당..;;
지원이와, 선도는 킥킥대고.. 지아는 황당한 눈치..
"나를 미치도록 찐한 사랑에 빠지게 했던 그녀는 나보다 더 나이가 훨씬 많아..♬"
사랑해 누나? 그게 지아 앞에서 부를 노래야?=-= 병신.
"지아야~ 나 백점 먹었다?"
-0-;; 혹시, 시현이 이 녀석.. 지아가 오빠라는 노래 불렀다고 그러는거야?
"-_-++.. 시현이 너..."
"왜? -_-++"
둘 사이에 스파크가 튀긴다..;;
이상한 커플들이다.
"야야, 조용히 좀 해라. 이 엉님이 부르시는데.."
"쳇,"
노래 안 부를 줄 알았는데.. 민한후 부르네?ㅋ
"An empty street...An empty house..♬"
-0-;; 이 곡, my love다. 미국에서 진짜 좋아했던 노래.
"-_-V백점이다."
"짜식.. 언제나 잘 부르네..ㅋ 자~ 이번에는 나랑 세은이 형의 듀엣 ㅋㅋ"
=-=;; 권지원과, 선도의 듀엣,,?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악속이 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작은 가슴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에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 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둘이서 화음까지 맞추고.. 엄청 잘 부른다.
"올~ 오빠, 백점이네?>_<;;"
"^-^v"
"다원이 너두 불러~"
"노래 못 불러."
"ㅋ에이~ 잘 부를 것 같은데?"
"난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앞이 아니면 안불러."
"......"
내 머리를 스윽 스다듬고는 노래부르로 가는 선도.
"...내가 착해서 한곡 뽑아 준다."
몇 차례의 노래가 지나가고... 특이한 음악이 나왔다.
"이 노래 누가 예약했어?"
나는 그냥 가서 마이크를 잡았다.
"내가... 야, 잘들어. 내 생에 한번 부를까 말까 하는 노래닌까,
I thought i saw a man brought to life
He was warm, he came around and he was dignified
He showed me what it was to cry
Well you couldn"t be that man I adored
You don"t seem to know, don"t seem to care what your heart is for
But I don"t know him anymore
There"s nothing where he used to lie
My conversation has run dry
That"s whats going on
Nothing"s fine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So I guess the fortune teller"s right
Should have seen just what was there and not some holy light
To crawl beneath my veins and now
I don"t care, I have no luck, I don"t miss it all that much
There"s just so many things that I can"t touch,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Torn
Oh, oh, oh, oh
There"s nothing where he used to lie
My inspiration has run dry
That"s what"s going on, nothings right, I"m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 am shamed lying naked on the floor
Illusion never changed into something real
I"m wide awake and I can see the perfect sky is torn
I"m all out of faith
This is how I feel
I"m cold and I"m ashamed bound and broken on the floor
You"re a little late, I"m already torn.
Torn
Oh~"
".......다원이..너...엄청 잘 부르잖아?>_< 나 감동 먹었어.."
"......백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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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사가 많은 양을 차지 했군요..ㅋ
오늘도 역시, 너무너무 못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