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의 등장으로 인하여 잠깐이나마
uk연합의 몰락을 상상하였다 .
홀로남겨진줄 알앗던
U무쏘K의 울부 짖음에 아기송아지의 소리를 듣고 급히 달려오는 어미소마냥
U반왕K또한 다시 7서버로 오게되었지만
아기송아지의 소리를 멀리서 듣고 잇던 백색의 하이에나
어미 소의 뒤를 따라 킬러 길드가 7서버에 나타났다.
킬러길드는 전쟁을 즐기는 전쟁귀라는 소문이 무성하며 이들은
7서버에 오자마자 잘다듬어진 칼날을 악수마냥 휘두르며
국경지대 크루윌링의 둥지를 시작으로 그들의 등장을 모두에게 각인 시키게 되었다
uk연합에겐 발렌시아 와 킹덤의 연합은 다소 불린한것은 기정 사실이였다.
기존에 잇던 uk연합의 길드원들의 이탈과 u짱가k의 현실복귀로 인하여
전력에 이상이 감지되었으며 이에 무쏘와 반왕은 다소 움츠렸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발렌시아와 킹덤은 하나의 적이아닌 2개의 적을 상대함으로써
하나의 적을 상대로 힘이 모여지는것이 아닌
2개의 적을 상대함에 힘이 분산되어 그위력은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이며
uk와 킬러는 서로 적인것으로 보아
7서버는 현재 우리동네 만리장성의 짬뽕한그릇이 되어
오래나두면 불어터져버릴것이 뻔하여 빠르게 전쟁의 흐름은
요동칠것으로 보인다
3개의 적을 상대할수 없는 uk연합은 킬러와의 우호관계를 이어나가는것이
그들이 이전장에서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으로 보이나
킬러길드는 어떠한곳과 우호를 하지않는 것으로 알고 있어
그들에겐 등뒤를 맡기지는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킹덤과 발렌시아의 연합에 vs uk연합vs 킬러
3파전으로 흐를것으로 보인다
다만 bj들의 계약소식은 앞으로 있을 전쟁에서의
컨텐츠에 많음 도움이 될것으로 보이고
박쥐의 대명사 달빛렌즈의 uk인지 킬러인지 킹덤인지하는
어느쪽이 쌘것인지 가늠하는 머리굴리는 소리는 여기까지 들리는 바이다
그동안 uk에 형님형님하는 달빛렌즈에게 있어서
킬러와 킹덤의 등장은 큰 혼란의구덩이속
생사의 갈림길에 서있게되었고
주인님의 달빛세아에게 선택권을 맡기는 것으로 보아
음흉하기짝이 없는 돼지박쥐의 아이콘이 되었다.
들리는소문으로 uk에게 아누비스장비등을 지원받앗던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킹덤의 킹제노의 전투력 11만
이번 투력랭킹에서
전설장비를 받는것은 물거품이 되어 버렷다.
킬러의 갓킬 11만3천의 벽을 넘지 못하여 이번 투력랭킹
전설장비는 갓킬에게 돌아갔다.
킹덤에게 있어 이것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변수가 발생되어 킹제노의 분노는
uk가아닌 킬러에게 향할것으로
어찌 같은 하늘 두개의 태양이 있을수 있을까..
전설장비를 뺏기게된 마당에 그들에게 이 전쟁에서의 승리는 절실하다
(에필로그)
불판위에 한마리 500그램 한우가 될뻔했던
uk의 무쏘
한순간 숨을 고를수 있게 되었지만
애타게 기다렷던 반왕의 복귀,하지만 뒤에 서
그들을 따라온 킬러가 있엇으니
<U무쏘k>
아직.. 끝난 것이.. 끝난것이 아니다.....
<U반왕K>
적이 나타났다고 들었소 무쏘 그래서 급히 달려왔소
<u무쏘k>
지원군 대리고 온건가 반왕?
<u반왕k>
????
<u무쏘k>
...
이광경을 직접보고 싶어했던 천왕
꿈속의 꿈이로다 천하인의 꿈이여.
긁적 긁적..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력이 상당 하시군요
경국지색이로세.. 축7섭 ㅊㅊㅊ
자반고등어 어어어어업!!!!!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재밋다 필력 미쳤다ㅠ
작가님 항상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