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7월 31일 노을길 인문학의 일부인 '김진만 PD 초청 강연 – 여기, 바로 지구에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강연에서 김진만 PD는 본인이 직접 연출한 '아마존의 눈물', '곰' 등의 영상자료를 활용해 아름답고 다채로운 그러나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병들어가는 지구의 모습을 보여주며 생생한 증언으로 그 현장감을 더했다.
참여한 시민들은 자연의 고통을 실감할 수 있었으며 자신과 환경 더 나아가 우리 인류와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강연에 참여했던 한 이용자는 “다큐를 좋아해서 이번 강연을 듣게 됐는데 그 연출자와 직접 만날 수 있어 기뻤다. 환경과 자연이라는 넓은 주제까지 다뤄준 도서관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오는 9월에는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대형 공연 '윤지원의 렉처콘서트-파리의 예술가들'이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목포도서관 독서문화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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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서관 노을길 인문학 김진만 PD 초청 강연 '성료'
[목포=김용석기자] 목포도서관(관장 김춘호)은 지난 7월 31일 노을길 인문학의 일부인 '김진만 PD 초청 강연 – 여기, 바로 지구에서' 강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 날 강연에서 김진만 PD는 본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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