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 토요일.
이상도 하여라~ 전날까지 억수장마가 지더니
웬일로 긴밤에 비가 뚝! 그쳤습니다.
하늘은 쾌청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우리 클럽 역사 이래 최고의 날씨였다죠?^^V
느지막히 음악실에 모여 MT장소로 출발~~랄라라~~♬♪
먹을 것을 잔뜩 실은 트럭이 제일 앞에서고 승용차부대가 그 뒤를 따랐습니다.
양지 '힐 팰리스'라는 펜션입니다.
힐 팰리스입니다.
소나무 그늘에 둘러싸인 아늑하고 예쁜 곳이죠.
예쁘게 꾸며놓은 무대입니다.
드립커피를 마시며...
한낮의 더위를 식히며 휴식하는 중입니다.
바리스타 소너스님께서 직접 커피를 드립해 주셨어요.
자~ 이제 식사시간입니다.
지글지글 바베큐 파티~~
발코니 앞엔 개망초꽃들이 하얗고
더위에 서빙하시는 분들!
즐거운 저녁만찬~~
이렇게 모여 앉있어요.
회장님의 선창으로 '분당 색소폰 클럽을 위하여~~'
'쌕! 쌕! 쌕!!!'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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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에 자기소개 순서가 있었고,
이어서 안병주 전임 회장님께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사랑과 감사를 모아모아서~~~
이렇게,
1부 식사시간이 끝났습니다.
마당에 나와 단체사진도 한장!!
우리는 하나~~~^^
다음 포스트에 2부가 이어집니다.
첫댓글 아항~ 이렇게 많은 음식들이 차려졌였군요. (마치 안 갔었던 듯... ㅜ.ㅜ)
이 많은 음식 차리느라 애쓰신 원장님, 서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사히 잘 가셨는지, 이제 좀 회복되셨는지, 궁금했고
모두들 많이 걱정했답니다.
그래도 참고 합주까지 마치셨으니 고생하셨어요.
아픈 몸을 이끌고 투혼의 연주를 하신 김사장님,,,,,,,연주를 보는 내내 멋졌습니다....
근데,,,,이마트 인수 하시게 되나여...?
저는 소너스님께서 그렇게 아프신 걸 몰랐어요.ㅠㅠ
드립 커피만 좋아라 했으니...
아~ 정말 이마트 인수 하신다는 풍문이 돌아요~~ㅎㅎㅎ
함께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리고.. 행사준비로 고생하신 회장님,부회장님, 총무님..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
뒷정리 하시느라 애쓰셨어요~~^^
서총무님/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정됐던 사회자의 급작스런 펑크로 사회를 보시게된 임조아님,,,
놀라운 진행 솜씨 덕분에 분위기 한껏 부풀어져서 감사드립니다 !
누구보다 회장님과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 밤중에 먼길 다녀오시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셔서 무사히 마쳤어요.
오~ 우리 회장님 최고!!!^^
회장님 부회장님 총무님 정말 고생 하셨어요,,,^^
준비하신걸 보니 며칠동안 신경 쓰셨더군요,,,
암튼,, 고기맛,,,,,일품 이었고,,,,연주도 좋았고,,,날씨 또한 구~웃 이었습니다.
저도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안토니오님이 누구실까요...?^^
알 듯 모를 듯.....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