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enity.
serenity..
"God grant me the serenity to accept
the things I cannot change,
the courage to change the things I can
and the wisdom to know the difference."
새벽 마다 눈이 떠지는건,
내가 긴장 하고 있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 증상의 장점은,
피곤을 느끼지 않고 몇일씩
무척 productive해 질 수 있다는것인데.
흠, 계속 추워지는 날씨와
늘어나는 업무, 가까워지는 deadline 앞에서
사실, 몸이 힘들다는 신호를 보낸지 일주일이 넘었다.
두꺼운 옷을 찾아 주섬주섬 껴 입고,
하루에 사과를 다섯개씩 먹어 치우고,
공부 할때마다 많아 지는 생각(잡념)들과 싸우며
용케 견디던 나,
오늘 있었던 내 두번째 meeting직전,
나의 한달 된 colleague,
Niels가 손수 만들어 준 hot chocolate 한잔에
뿅~~
기분이 좋아 지고, ^^*
그가 만들어준 따뜻한 저녁 식사에
스르르---
긴장도 풀려 주고, ㅍ.ㅍ*
Andries와 더불어 함께 앉은 식탁에서
화기애애@@@
감사하는 마음이 된다, (**__)
넓디 넓은 우주에서
외줄 타기에 여념없는 내게
"용기를 내~!!"
말을 걸어 본다.
첫댓글 새벽마다 눈떠지는건 긴장 때문이다 라는 말에 공감하며 안동 가볼만한곳이죠 즐거운 여행 이셨나 보군요...
맘맞는 사람과 맘닿는 곳에서 맘껏 평온해도 됬던 여정요 ㅋ
^^ 잔다크님 다양한 추억이 있으시네요. 위 사진속 여러가지 것들이 제가 좋아하는... ^^
스토리가 있는 글.. 아름다운 사진들.. 잘 보고 가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미소은님~ ^^
읽어 주시고, 공감도 해 주시고, 소중한 글도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미소으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요~ ^^
쟌다크님에 글을 두세번 읽은적마다 참 어떤분일까 ? 궁굼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다운사진과 그사진에 맞게 글솜씨는 아주 그냥 막 좋네요 앞으로도 더많은 글을 볼수있도록 해주세요 ..
ㅋㅋ 뵌적도 없는데 이렇게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장소가 그렇게 한 것입니다~!
'용기'가 곱이 됩니다 ㅋㅋ
@잔다크 그용기는 어디서 파나요?
@이태백수 용기는 파는게 아닌줄로 압니다 --;
@잔다크 아... 웃겨 ㅎㅎ
@미소은 ㅍㅎㅎ 사실 그랬어요 ㅋㅋ
뵌적이 없어 참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동 너무 좋았어서 다시 가고 싶어져서요 ㅋㅋ
금요방에서 청량산 가게되어 기쁩니다~
자전거 여행 좋았겠는데요 ㅋㅋ
바쁜 일상 속에서 요렇게라도 쉬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이 아침에 참으로 고요하고 행복한 여행을 함께한 기분이네요

거움
아늑한 여행길이 참 좋은걸요
^^
겁고 여유러운 여행하시길 바랄께요
^^
천천히걷는
언제나
그러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보스톤님~ 올만이에요 ^^
안동 요기는 이미 좀 알려지긴 했지만, 아끼는 곳이라 일부러 이름은 안적었어요 ㅋㅋ
혹시 궁금하심 살짝 알려드릴께염 ^^
읽어 주셔서 고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