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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일본서기 해석을 잘 했는지 확인하는 법
과거와 미래 추천 0 조회 103 26.02.15 15:06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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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2.15 17:30

    첫댓글 반갑습니다.
    일본서기를 잘 이해하고 읽으려면 신공기의 이주갑 인상을 잘 이해 하여야 합니다.

    응신이 390년 야마토왕으로 즉위하는데 이때도 이주갑 인상을 잘 고려 해야 합니다.

    즉 신공기는 320년부터 389년까지
    응신기는 390년부터 408 년까지
    인덕기는 409년 부터 429년까지
    윤공기는 441년부 453년 까지 이렇게 인상이 되어 있습니다.
    이후는 이주갑 인상없이 읽으면 되고요

    이렇게 해야 일본서기를 제대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걸 제가 정리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고왕조 기년과 함께 자료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26.02.15 18:48

    일본서기는 일본중심적 기록이라 임나일본부 같은 일본중심적 기록들이 많이 널려있을수밖에 없어서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백제와 일본의 외교사를 연구하는데 부분적으로 인용될수 있지만 백제의 국내 정치사를 연구하기에 너무 비전문적이고 당사자의 기록이 아니어서 부적절할수밖에 없지요

  • 26.02.15 19:12

    반갑습니다.공실불님
    백제나 가야의 왕들이 왜왕에게 조공을 바쳤다거나, 왜가 한반도 남부를 통치했다는 식의 기록은 당시 동북아시아의 국제 정세(광개토대왕릉비, 중국 측 기록 등)와 비교했을 때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나(任那)'라는 지명 뒤에 '관청(府)'을 뜻하는 '일본부'라는 명칭을 붙인 것 자체가 8세기식 용어를 소급 적용한 결과물로, 실제로는 백제가 임나에 파견한 관료의 활동을 일본서기가 역으로 기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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