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정사월의 디카시] 하트 탕후루<br>김희동기자 승인 2024.08.07<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bd92afb08245005499ec77bb694f710154bf437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bd92afb08245005499ec77bb694f710154bf4379"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신상 사랑고백이야<br><br>달콤함에 빠지면<br>위험은 보이지 않을걸<br><br>현재만 생각해<br><br>*****<br>[시작노트] 너무 달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파란 초저녁 하늘 새빨간 신호등을 보다가 탕후루가 생각났다. 찍었더니 하트모양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 설탕물을 잔뜩 바른 탕후루다.<br><br>모양과 맛이 딱 사랑고백용으로 적합해 보인다. 하나 먹으면 사랑에 빠져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지도 모른다. 재미있고 달콤한 이야기가 되었다.<br><br>탕후루는 糖葫蘆(당호로)라는 중국말로 명자나무 또는 산사나무 열매를 꼬치에 꿰어, 물엿을 묻혀 굳힌 중국 과자를 말한다.<br><br>아이들 사이에 한창 인기였어서 탕후루 춤과 노래, 챌린지도 있다. 반짝했던 인기가 과일 값이 오르면서 살짝 시들해지긴 했다.<br><br>디카시. 글: 정사월 시인<br><br>출처 : 경북도민일보(http://www.hidomin.com)<br><br><br><a href="https://naver.me/FIfgQCEt"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aver.me/FIfgQCEt</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정사월의 디카시] 하트 탕후루 - 경북도민일보" data-og-description="신상 사랑고백이야달콤함에 빠지면위험은 보이지 않을걸현재만 생각해*****[시작노트] 너무 달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파란 초저녁 하늘 새빨간 신호등을 보다가 탕후루가 생각났다. 찍었더니 " data-og-host="www.hidomin.com" data-og-source-url="https://naver.me/FIfgQCEt" data-og-url="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56150"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jbeXl/bl4IQWRyMkF/6OCO96r8RcTvNwK82u8oZ0/kakaolink40_original.jpg?width=960&height=1280"><a href="https://naver.me/FIfgQCEt"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aver.me/FIfgQCEt"><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jbeXl/bl4IQWRyMkF/6OCO96r8RcTvNwK82u8oZ0/kakaolink40_original.jpg?width=960&height=128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정사월의 디카시] 하트 탕후루 - 경북도민일보</p><p class="og-desc">신상 사랑고백이야달콤함에 빠지면위험은 보이지 않을걸현재만 생각해*****[시작노트] 너무 달아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파란 초저녁 하늘 새빨간 신호등을 보다가 탕후루가 생각났다. 찍었더니 </p><p class="og-host">www.hidomin.com</p></div></a></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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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스트셀러 신상은 아닌 거 같더군요.
앗...그런가요. 하트모양이 이미 나왔었나보네요...ㅎㅎ
정말 딱 어울리는 언술과 평입니다~^^
아무래도 우리세대와는 거리가 있지만
이런 변화들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 세대와는 너~~~무 달아서 거리가 멀죠. 하도 유행이라하니 떠올랐던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탕후르
시선에 놀랍니다
탕후루가 두둥~~ㅎㅎ
감사합니다^^
그놈의 사랑이 문제입니다
ㅎㅎ
그놈의 사랑..ㅎㅎ
한 번씩 넘어가도 좋지 않을까요^^
위험한 달달함 !
신호등을 탕후루로 보신 신선한 시선에 깜놀했어요 ^^
위험한 신호도 알아보셨네요.
감사합니다^^
탕후루가 그런거군요. 간판 있는 가게가 보이던디요^^-사랑이면 좀 위험하다 해도~~~
위험하다해도 한 번쯤 달달하게 해보는 것도 이젠 부러운 일이 되었네요. 오랫만이어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