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광주광역시 어등산 석봉(338m)
◈산행일자 : 2024년 10월 8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완연한 가을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3:30)~동자봉~풍악정~어등산~△어등산 석봉(338m)~등용정(16:35)~
~산정약수터 3거리~광산농악원~산정제~광주여대(18:10)
◈산행시간 : 13:30~18:10(4시간 40분)
6일(일)은 오후 2시에 인태와 점심약속이 있는 날이다.
첫째주 일요일이라 근력운동도 쉬는 날이라 호종이가 전화가 와서 사무장과 약속을 했다.
오산면사무소 앞 커피숍에서 만나서 현안들에 대한 얘기와 추향제 건을 간단히 준비하기로 했다.
목포상인에게 전화주문했으나 윤태가 암모니아 냄새가 난다고 하여 안먹는다.
다행히 왕새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이던지...안태는 18시5경에 서울로 갔다.
7일(월)은 아침 근력운동을 하고는 맹자 복습을 했다.
오후내내 수업을 듣고는 17시 40분경에 올레를 출발하여 수업을 듣고 왔다.
재백선생에게 미안하다. 내가 시간을 내지 못하여
아침에 근력운동을 하고 정산기를 청소하도록 근무를 1시간 반여했다.
점심을 삶은 계란등을 먹고는 어등산으로 향했다.
천천히 그러면서도 즐겁게 산행을 했다. 영만이와 수술 후 항암치료건에 대해서 얘기했다.
인태에게서 들은 바를 전해주는 메신저 역할을 했다.
마눌님을 출입구 관리 사무소 건으로 통화했으니 별 뾰족한 방법은 없고 돈으로 막는 것 외에는 없단다.
다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