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정관컴퓨터 라고 검색하시면 여러군데 사업장이 나오는데요.
24시간 연중무휴라고 되있고 ㅈㄱ컴퓨터수리 이렇게 되있는 사업장에는 절대로 컴퓨터수리 맡기지마세요.
첫번째로 가격 덤탱이가 엄청 심합니다. 컴퓨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시라면 무조건 당하실거에요.
그냥 코드 몇번 뺏다꼽고 메모리카드 쓱쓱 닦고 마른휴지로 쓱쓱 닦았는데 돈을 8만8천원을 요구합니다.
실제로 지금 본체에 꼽혀있는 메모리카드가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새제품이 3만7천원대에 판매되고있더라구요.
그냥 새제품 두개가격을 원래 쓰고있는거 한번 닦고 꼽았는데 받는다는게 말이안되구요.
대략 3개월 전에 문의했을때 별도의 출장비는 받지 않고 있습니다. 라고 분명히 말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전화해서 가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달라고하니
뭐 메인보드 선 뻇다 꼽았다 하드 선 뺏다 꼽았다 메모리카드 이물질 제거 했다 출장비있고 처리완료비 해서 8만8천원이다 이러더라구요?
그런데도 저는 이해가 안간다고 하니 비용이 문제이시면 2만원은 돌려드리겠다 하더라구요? 그말들으니 더 사기당한기분인거죠 ㅋㅋㅋ 사기이만큼쳤으니 2만원이야 빼주자 이런느낌?
뭐 신고도 안되고 어떤 방법이 없다는거 저도 압니다. 제가 잘 알아보지 못한것도 있고요. 다른분들은 호갱당하시지 마셨으면 합니다.
제가 너무 화가나는데 말을할곳이없어 여기 적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