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선 저는 듣보캐릭입니다^^;;
활동을 그렇게 많이 한 유저는 아니구요
그냥 소소히 매일와서 눈팅하는 정도? 그리고 조금씩 질문답변란에 글도 남기고 친목글에도 조금씩 글을 헤헤^^;;
암튼 연식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덕분에 지난 미디스트에서 올라온 자료를 많이 탐색할 수 있게 되었죠^^
치고박고했던 게시물과 댓글도 기억나네요 ㅋㅋㅋ 종현님인가? 암튼 독특한 소재의 글을 많이 올리셨었는데
가나안천국님도 활동 많이 하셨는데 안타깝네요..
아! 어그로 아닙니다^^ 그냥 제 기억에 그랬다는 것일뿐!
암튼 미디스트에 언제 가입했는지 궁금해서
제 정보를 검색해보니 2004년초에 가입했었네요^^
캬 그때는 지금보다 미디도 훨씬 모르고, 세상물정 모르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저 스스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 낼려고 노력하는것 같아서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생각이 되네요^^
미유넷도 한창 번창하다가 뭔가 제 느낌인가요? 그냥 그저 그런 사이트로 남아버린것 같고
요즘은 저도 눈팅을 하지만 큐오넷에 많은 음악인들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은빛돌고래님 리뷰도 봤구요 헤헤
큐오넷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고 이리저리 많은 사이트를 떠돌아다니면서
예전보다 북썩거림이 뜸해졌지만 미디스트도 하루에 한번씩은 꼭 오게 되네요^^
예전에 질문 답변란에 정말 유치한 질문부터해서 친목도모 게시판에도 이런저런 글 조금씩 남겼었는데
은빛돌고래님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이런저런 글에 많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덕분인지 스스로 데모도 조금씩 쓰고 뭐 그러네요^^
아직도 많이 발전할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끝이 없듯이 예능역시 끝이 없는것 같아요
운동선수도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나아간다고 하지만, 정작 따고 나면 또 다른 목표와 길이 생기는 것 처럼요^^
앞으로 미디스트
또 어떻게 운영되고 어떤 유저가 재밌는 글을 많이 올릴 지 모르겠지만
또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잘 부탁드릴께요^^
그나저나 휴우 저만 그런가요?
말복이 끝나자마자 왜 이렇게 시원하게끔만 느껴지죠? 헤헤
저는 낮에도 이정도면 8월에 시원한거 아냐? 이러면서 간혹 긴티도 입는다는.. 쿨럭
아! 그리고! 곧있을 추석 KTX 예매도 지금 쌍심지 키고 새벽에 광클릭 대기 중입니다 하하
예전에 한번 KTX 예매 관련 글을 남긴적이 있다는 ㅋㅋㅋㅋ
사운드클라운드 하시는 분 작품 뽐내기'란에 제 데모곡 있으니 한번 들어봐주시고
관심 있으시면 팔로잉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컴퓨터에 몇개 더 데모가 있는데 작업 하면서 천천히 올릴려고 구상중이에요 지금은 비록 2곡이지만 ㅡㅡ
암튼 더운 여름철 모두 건강하게 보내시고
또 소소한 글로써 인사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헉, 벌써 시간이 그렇게나 많이.. ㅜ.ㅠ
하긴 이 카페는 제 음악생활과 거의 같이 한다고 볼 수 있을만한 해를 보냈죠. ㅎㅎ
참 많은 일들도 있었구요.
저도 앞으로 어떻게 이걸 이끌어 갈지 모르겠습니다.
카페자체가 많이 죽은 것도 있지만, 저도 이제 온라인보다는 오프라인에서의 모임이 좋아요.
아, 저 보고싶으시면 연락주시고 놀러오세요.
대구모임은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날짜는 잡았으려나요.. ^^;;
예전 심심이님 계실때 스튜디오 놀러도 가고 그랬었는데
그때 한창 라따 공사중인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옆의 닭갈비도 먹고 그랬었는데, 아무튼 또 기회되면 라따 구경시켜주세요^^
@밀크말구우유 아, 그때면 8년전 이야기... ㅎㅎ
심심이님은 연락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네이버에서 활동하시는듯. ㅎㅎ
놀러오시면 재밌으실꺼에요. 방학끝나기 전에 오시면 시간이 그래도 남을듯합니다. ^^;;
대구 담주나 다다음주 모일것 같습니다. 여러회원님들 보고싶어 미루다 보니 ㅡ 늦어지네요.
우유님 저보다 연식 한참 더 되셨네여...ㅎㅎ
전 미디스트 가입한지가 만 5년 된것 같습니다!
하기사 5년전과 비교해봐도 카페활동들이 좀 뜸해진 느낌이긴 합니다...
열심히 하시는 만큼 그에따른 성과는 반드시 함께하리라 믿습니다...
암튼 좋은곡 멋진활동 기대할께여^^
고맙습니다^^ 저도 역시 혁진DD님 이전부터 작곡하신 음악들 업로드하실때마다 놓치지 않고 꼭 들어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소소한 팬이라는^^ 헤헤
혁진님도 꼭 하고 싶은 음악을 하시면서 더 좋은 성과와 금전적인 보상이 부족하지 않게 따라오는
인정받는 음악인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혁진님 곡도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아자!
저도 20대초반 가입했는데 벌써 30대초반이군요 시간정말 빠르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