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그리움 ~~~♧♧♧
글 / 김 순이
비 내리는 날..
비가 가져다주는
그 아련한 그리움은
때로 지금의 내가 아닌
하나밖에 없었던 지난날의
나로 되돌려 놓기도 한다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오래도록 만나지 못했던
친구의 안부가 묻고 싶어지고,
불현듯 떠오른 옛 전화번호를
더듬더듬 기억해
수화기 너머로
그 사람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지기도 한
그런 날이 있다
비가
되도록 이면
온종일 내려주면
참 좋겠다 싶은
그런 날도 있고..
빗소리를 들으며..
따뜻한 차 한잔 받쳐 들고..
언제 읽어도 좋은
책 한 권 들고..
하루 종일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그냥
그렇게 보내고 싶은 날이 있다
어쩌면 난 비 오는 날의
그 그리움을 그리워하며
가슴 아파하는 나를 이해하고,
애처로운 나를 더 사랑하려
하려는지도 모르겠다
첫댓글 좋은글 다녀갑니다
좋은일만
있으세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곱게 올려주신 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이곳에도 비가내립니다
비오는 날 예쁜 글에
추천드리고갑니다
힘찬 하룻길 되세요
반갑습니다
낼 아침까지 온다지요
산불 예방에도 좋고
농사에도 도움되는
그런 단비가 됬으면 좋겠군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즐저 되시구요
아름다운글 고맙습니다.
소래남님!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
꽁주님이 계신
은나라에도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을까요? ㅎ
행복한 저녁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