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정토마을 원문보기 글쓴이: 더불어숲(자안)
♤ 11월 6일 화요일 뉴스브리핑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5당 원내대표가 만나는 여야정 국정 상설합의체 첫 회의에서 민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초당적 협력에 뜻을 모으고 합의문까지 도출해냈습니다. 여야정은 탄력근로제 확대, 아동수당 수혜 확대, 선거연령 만 18세 하향 조정 논의 등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5당 대표가 음주운전을 강력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 법'을 이번 정기 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창호 법'을 공동 발의하고도 음주 운전이 적발된 민주평화당 이용주 의원은 당 윤리심판위원회에 회부됐습니다. ■미국 중간선거가 오늘 실시되는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입니다. 상원은 공화당, 하원은 민주당 우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선거 막판까지 치열한 혼전이 벌어지고 있어 누가 지지층을 더 결집해서 투표율을 높이느냐가 최종 변수가 될 걸로 보입니다. ■미국이 이란의 원유거래를 차단하는 내용의 2단계 제재를 단행했지만 우리나라를 포함한 8개 나라는 한시적으로 예외를 인정받았습니다. 정유업계는 일단 한숨을 돌렸지만 건설 등 다른 분야의 수출과 교역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월, 성추행 피해를 폭로하며 미투 운동을 촉발시켰던 서지현 검사가 가해자로 지목된 안태근 전 검사장과 국가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서 검사는 정신적, 신체적 고통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잘못 입금된 돈을 인출해서 카지노에서 사용하고 아파트와 차량까지 구입한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53살 박모 씨와 내연녀 45살 박모 씨는 지난해 9월 자신들과 거래했던 업체가 실수로 자신들의 계좌로 보내온 돈 3억 9000여만 원을 인출해 사용하고 반환 요청도 무시했습니다. ■중국에서 활동하는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아파트에서 합숙까지 해가면서 160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조직에는 상담원만 136명으로 모두 한국인입니다. 숙소도 주고 관광도 시켜준다는 말에 전화금융사기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추진단이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석 달간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를 벌이고,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조사 대상은 338개 공공기관과 847개 지방공공기관 등 모두 1천453개 기관의 최근 5년간 인사·채용 전반에 걸친 부패와 부정 청탁 행위입니다. ■축구선수 장현수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서류 조작과 관련해 병무청이 예술·체육특기 병역특례자를 대상으로 봉사시간 허위기록 여부 등을 색출하기 위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대상은 2015년 7월 1일 예술·체육요원 특례자들에 대해 봉사제도가 신설된 뒤 선발된 전원입니다. ■국내 가정집 등에 설치된 IP카메라 4912대에 접속해 민감한 사생활 영상을 무단 해킹한 일당이 잡혔습니다.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중국 제품(샤오미, 하이크비젼, 이지엔, 다후아 등)으로 보안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들입니다. 보안인증 받은 국내 대기업 제품을 구매하셔야 피해를 막을수 있습니다.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발표한 지난달 24일부터 서민층과 농어민 등을 중심으로 '등유'도 적용해달라는 요청이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서민층과 농어민들이 주로 등유를 난방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만큼 유류세를 대폭 줄이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유치원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15일까지 각 교육청 홈페이지에 초중고교의 감사 결과를 실명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실명이 공개되는 학교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감사가 완료된 곳으로, 지적 사항과 처분 내용이 공개된다고 합니다. ■수능 관련 얘기입니다. 시험 출제자는 수능이 끝날 때까지 합숙을 하고 가족과의 통화조차 허용되지 않는데다, 수능을 보다가 지진이 나 시험이 무효화될 것을 대비해 수능 문항을 두 배로 출제해야 하므로 출제 분량이 늘면서 그만큼 오류 문항 검증 부담이 커지고 합숙 기간도 12일 더 늘어났다고 합니다. ■6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낸 교통사고가 5년 새 52% 증가하고 있어 정부는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대책으로 내년부터 75세 이상 운전자의 적성검사 주기를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인지능력 자가진단이 포함된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B급 감성'을 자극하는 영상이 광고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톱스타가 등장해 상품과 서비스를 우아하게 설명하는 A급 광고와 달리, 욕설과 비속어가 등장하지만 솔직해서 웃기다는 평가와 함께 일반인의 이야기를 해학적으로 표현해 재미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2018 MTV 유럽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에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4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 상과 '비기스트 팬' 상을 받았습니다. 1994년 시작된 'MTV 유럽 뮤직 어워즈'는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입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팀 두산이 SK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1승 1패로 맞선 두 팀은 인천으로 장소를 옮겨 내일 3차전을 치릅니다. 인천에서 열리는 3차전 선발로 SK는 켈리를, 두산은 이용찬을 예고했습니다. ■美, '이란 원유제재'서 한국 등 8개국 '한시적 예외' 발표 ■문대통령 "김정은 서울답방, 북미정상회담 고려 일정 조율" ■남북, 한강하구 수로조사…정전협정 체결 65년만에 처음 ■'최주환 맹타+후랭코프 역투' 두산, SK에 반격…KS 승부 원점 ■평화당, '음주운전' 이용주 7일 의견듣고 최종 징계수위 결정 ■옛 노량진수산시장 단전·단수…물고기 떼죽음, 촛불 켜고 장사 ■김정숙 여사 "김수로왕과 허왕후 사랑이 한-인도 동반자관계로" ■폐원 안내 유치원 지난주 10곳 늘어…총 28곳 폐원안내·신청 ■오늘부터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 ■산불진화헬기 2대 DMZ 투입…이달 1일 군사합의서 시행후 처음 ■원안위 "'라돈 검출 논란' 온수매트 조사 중" ■유한양행, 얀센에 임상단계 폐암 치료제 기술수출 ■기업소득 온도차…상위10% 43억 벌때 하위10%는 11억 적자 ■거제 CCTV 관제센터, '무차별 폭행' 화면 놓쳐 ■백두산에 공들이는 中, 10조원 들여 선양-백두산 고속철도 추진 ■우윳값 인상, B2B로 번지나…파리바게뜨 10% 인상 ■시내 달리던 아우디 차량서 불…인명피해 없어 ■남북 보건회담 7일 개최…전염병 공동대응 논의 ■징용배상서 한국 차별하는 日…中피해자엔 기금설립해 화해금 ■양도세 탈루 조사·부과액 지난해 4천억원 육박 ■시진핑 "보호무역 반대…15년간 4경5천조원 어치 수입" ■서울만 근무하는 '귀족검사' 없앤다 ■BTS 공연 등 티켓 사기 20대 실형…법원 "한류 악영향" ■핵전쟁부터 AI까지 인류 생존 위협하는 10가지 위험 ■반구대 암각화, 사연댐 수위 조절안으로 보존 추진 ■전국 17개 교육청, 초중고 감사 결과 15일까지 실명 공개 ■"음주뺑소니, 살인에 준하는 행위"…운전자 징역 2년6개월 선고 ■문대통령, 13∼18일 아세안·APEC 정상회의 참석 ■점멸신호서 서로 가려던 시내버스-승용차 충돌 18명 다쳐 ■실제 근육조직처럼 자라는 '나노 근섬유' 개발 ■"나라의 노예들이…" 법무부 간부 '막말' 일부 확인…감찰 착수 ■아동권리지수 평균 71.2점…2016년보다는 2점 상승 ■10월 수입차시장서 벤츠 1위 탈환…BMW 2위 ■동물복지 달걀, 국민 절반은 몰라…관심도는 상승 ■화천 산타우체국 접수 편지 6천 통 육박…이달 중 발송 ■'편의점횡포 항의' 국회앞 1인시위자 라이터 방화…현행범 체포 ■해양 쓰레기 수거 중 끊어진 로프에 맞아 선장 숨져 ■[코스닥] 1.29p(0.19%) 오른 691.94 ■[코스피] 19.08p(0.91%) 내린 2,076.92
직장인의 흔들리는 허리 |
첫댓글 뉴스브리핑 올려주신 공덕으로 이루고자 하시는일 모두 이루어 지이다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