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충청북도 괴산군 아이코리아·괴산군장애인복지관,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 성료
평가회와 가족 요리활동으로 양성평등 가치와 가족 소통 의미 되새겨
〈충북 괴산타임즈 최정복 기자〉=괴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명자) 소속 충청북도 괴산군 아이코리아(회장 황윤자)는 괴산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 2026년 양성평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을 5~6회차 교육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같이의 가치'는 장애가족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건강한 가족문화와 양성평등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5회차 교육에서는 프로그램 평가회와 소감 나눔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활동 사진을 함께 돌아보며 지난 시간을 되새기고,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과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장애가족들은 "함께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과 함께 아이코리아 회원 및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며 프로그램을 뜻깊게 마무리했다.
6회차 교육에서는 가족이 함께 치킨텐더 샌드위치와 자몽청을 만드는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참여 가족들은 재료를 함께 준비하고 역할을 나누며 협력과 배려를 실천했고, 완성된 음식을 함께 나누며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더욱 깊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윤자 아이코리아 회장은 "6회에 걸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가족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장애가족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가족과 아이코리아 회원들이 함께 만나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를 넘어 서로를 배우고 응원하는 소중한 이웃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이의 가치' 프로그램은 가족문화체험, 가족미술활동, 가족 요리활동, 평가회 및 소감 나눔 등 총 6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장애가족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통합,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