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중앙도서관 국어, 영어, 한자 스터디 모집합니다.
장소는 중앙도서관 스터디룸(개방시간 평일 am9시~pm6시)에서 할 생각입니다.
스터디 시간은 상의 후 오전에 1시간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9시(스터디룸 개방시간)부터 할 수도 있고
11시부터 해서 스터디 끝나고 점심 밥터디도 겸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것은 모집 후 팀원끼리 상의 후 결정하겠습니다.
교재는 국어는 재정국어, 영어는 보카바이블, 한자는 S라인을 기본으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확정은 아닙니다.
하지만, 인원 모집 후 가장 많이 가지고 있는 교재나, 상의 후 가장 적합한 교재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처음은 국어는 맞춤법이나 교재 진도위주(일정분량 정해서-진도표 만들어놨음)
영어는 단어 위주
한자 교재순으로 할 생각이나
차츰 정착되면 영어는 문법문제 등으로 범위를 좀 더 넓힐 수도 있습니다.
모집 대상: 휴학생 또는 졸업생 위주 꾸준히 하실 분 환영합니다.
(재학생은 중간고사 기말고사 각종 모임 등으로 불참하면 다른 팀원의 면학 분위기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배제하겠습니다.)
방법1) 각 과목별로 일정 분량 정해서 요일별로 한 명씩 돌아가며 문제 출제해오고, 다른 팀원들은 풀고 나서
출제자가 팀원들의 질문 받아 줄 수 있을 정도로 준비해 오도록 하는 것입니다.
방법2) 스터디 때문에 자기 공부시간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스터디 시간에 일정분량을 그 자리에서 암기하고 끝나기 10~20분 전에 쪽지시험을 보고 마무리하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단시간에 벼락치기 하는 심정으로 더 집중하여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 방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상의 후 팀원에게 맞는 것으로 결정할 것이기에, 수정 될 수 있습니다.
벌금제도는 예금제로 1~2만원씩 걷어서 총무가 가지고 있다가
지각이나 결석, 문제 틀린 갯수에 대한 벌금액을 정해서 차감하는 방법으로 하려고 합니다.
한 달이 지나면 차감액을 제외하고 다시 돌려주는 방식...
무단 결석으로 탈퇴시 예금액 돌려주지 않음...
벌금은 복사비용이나 간단한 음료비로 사용될 예정...
어느 정도 스터디가 정착이 되면 12월이나 1월까지 3회독을 한 후
그 때부터 내년 국가직 지방직까지 모의고사 스터디로 전환하려고 합니다.
이제 9월도 다 지나갑니다.
내년 시험까지 약 5~6개월 남았습니다. 지금이 가장 나태해지기 쉬운 시간이며
다르게 보면 이 기간에 취약 과목을 가장 튼튼히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기본 과목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직렬 상관없습니다.
꾸준히 참여 하시거나, 시험 끝나고 흐트러진 마음 잡고 지금부터라도 2주 안에 다시 공부 습관 만드실 분들 연락주세요
현재 저 포함 남자 2명 모였습니다. 총 6명 예상합니다. 모이게 되면 남녀 성비 맞출 생각입니다.
(도서관이니 전화 말고, 문자(모집 끝나서 전화번호 지웁니다)로 [나이, 공부기간] 써주시고 [참여하고 싶다]고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혹시 중앙도서관에서 학생증이 없어서 자리 맡지 못해, 공부 하시지 못하신다면 후배들 통해 학생증 구해드릴 수 있습니다.
서로 부족한 실력 보충해주면서 win-win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