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시가 다 되어서 집에 도착..몸이 천근만근..죽을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6시에 기상~
수영강습을 하며 새로운 한 주를 맞이합니다.
이번 주 1kg 이상 거뜬히 빠질 것 같은 상큼한 예감을 하며~
날짜 |
2.7 |
내가 살빼는 이유 |
예뻐지고 싶어요!! |
시작일 |
12.31 |
현재체중 |
56.5kg |
이번달
목표 |
53kg
(12kg) |
최종
목표 |
50kg
(10kg) |
오늘의 식이 |
오늘의 운동 |
아침 |
7:00 |
사과3/4개
바나나1개
딸기, 방울토마토 각 12개
약 300kcal |
근력운동 |
다리들어올리기 50회
윗몸일으키기 50회
하늘자전거 50회
미션 |
간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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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
12:00 |
밥 80g
북어콩나물국1
두부나물무침
닭볶음
(가슴살,감자2, 당근1)
김치
약 40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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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
15:00 |
카스테라1/2
우유 2/3
밀크커피1잔
약 250kcal |
유산소
운동 |
런닝머신 50분
약 300kcal
9시 넘어서 운동했다고
아랫집에서 항의..ㅠ.ㅠ |
저녁 |
19:00 |
죽
버섯순두부국
무생채
사과1/4, 딸기1
약 350kcal |
수영강습(접영) 50분
약 100kcal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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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간식
(아몬드,호두,캐슈넛)
아침, 저녁 틈틈히
약 12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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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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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 |
틈새운동 |
출퇴근 걷기 |
오늘 다이어트 점수 |
하고싶은 말 |
1)물1.5리터 이상 마시기 |
3점 |
식이 -80kcal(하루량 1500kcal)
운동 -400kcal
총 -480kcal
치과도 다녀오고 잠도 부족하고
해야 할 일도 많고
그럼에도 운동한
내 자신이 기특하다. |
2)오늘의 식이 점수
약 1420kcal |
2점 |
3)오늘의 운동 점수
약 400kcal |
2점 |
4)댓글3개달고힘불어주기 |
3점 |
내일 해야할 일 |
5)주간 미션,숙제수행하기 |
3점 |
아침 수영! 오후 헬스!
가능할까??!!
식이..자제 또 자제!! |
오늘의 총 점수 |
10점 |
아침 (8시 30분)
수영 가기 전에 어제 미리 준비 해둔 과일의 절반 정도를 먹고.
수영을 다녀 온후 나머지 과일을 다 먹어치웠다.
방울토마토12, 사과3/4, 딸기12, 바나나1
엄청 양이 많아 보이지만 크게 배부르지 않다..
오전 내내 위가 뻥~뚫린 기분..
점심(12시)
내가 좋아하는 급식..매일 새로운 메뉴!! 집 보다 낫다~
김치, 두부나물무침, 밥, 콩나물북어국, 닭볶음...
밥은 100g정도..저기서 1/3정도는 남기고 국은 콩나물 북어 위주의 건더기..
닭볶음은 닭가슴살2, 감자2, 당근1조각, 두부나물무침은 40g 정도
예전에 좋아하는 반찬은 배가 터지게 먹었는데 오늘 조절한 흔적이 보인다..뿌듯..
간식(3시)
난 오후 근무만 하면 습관적으로 먹는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자세랄까...
카스테라 1/2, 우유 2/3, 밀크커피1잔,
저녁(7시)
치과에 다녀왔다. 그래서 밥을 먹을 순 없고 죽으로~
첫댓글 식이랑 운동이랑 정말 완벽하게 잘하시는것 같네요. 저는 식이가 늘 불안정한데.... 넘 부럽고 감탄스럽고하네요. 열심히 하시니 성공하실것 같아요.
저도 늘 식이가 불안한데요,,사진을 찍어대니 좀 엄격해지더라구요..
사진 속에 남은 흔적들...늘 반성이 된답니다
연휴동안 늘어난 위의 크기땜에 뻥~뚫린 것같은 허기짐이 계속될것 같아요~ 이 느낌을 즐길수 있는 경지에 이르도록 해요~~ㅎㅎ
연휴동안 늘린 배와 미친 수영이 허기짐의 원인인것 같아요..
식단 너무 보기 좋네요!!ㅎㅎ
늘 이래야 될텐데,,,정크앞에 약해지는 나약한 인간이여
식단 넘 보기좋아요~~ 넘 웃겼던거.. 아랫집에서 항의받았다는거 읽고 웃음났어요.. ㅋㅋ
바로 문자 날라와요..
늘 가슴을 졸이면서 운동을 한답니다..
바쁘신데 운동량 진짜 부러워요 ㅜㅜ 수영은 해본지도 오래되었는데 운동에 진짜 좋을것 같아요 ~
수영은 단기간 보단 장기간 해야 재미를 볼 수 있더라구요..
저 처럼 조급하면 초반에 살찌우고 포기해버린답니다..
연휴끝이라 월요병 작렬할거 같은데 새벽부터 수영가다니 대단해요!! 게다가 이 추운 겨울에!
날씨는 춥지만 제 마음 속 다욧 열정은 활활 타올라요!!
칼로리 계산하는거 대단해요! 전 칼로리 계산을 잘 못하겠던데.. 무게 따져가며 먹는게 너무 귀찮아서;;;
객관적으로 따져먹는거 귀찮아요..
하지만 주관적으로 엄격해져요^^
항의에 굴하지않으시고..ㅋㅋ
굴했어요..저 소심하게 시간 다 못채우고 문자 확인 한 순간 확 꺼버렸어요
다행히 목표칼로리 300kcal 달성 후라서 속상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