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경 일하다 다쳐 팔 골절되 한달간 기브스와 수술, 2개월 째 되는 때부터 단기 아르바이트 시작.
대부업체든 어디든 근로자 아니거나 신용등급이 높은거 아니면 무직자 대출도 힘들어요.
그지같은 상황에 어쨌든 근무한고 있다는 전화 받아줄 때 만들려고 단기 아르바이트 겨우 구해서 소액 대출 받았더니만...
사건 상황.
-2015년 6월 3일(수) 대부업체 통하여 소액대출 농협계좌로 받음.
-2015년 6월 4,5일(목,금) 아르바이트 끝날 무렵인 오후 점심때와 5시 경 농협이라며 전화가 옴.
내용인즉슨, 산와X에서 대출 얼마를 받으셨더라구요. 요즘 대부업체 서민 대출이 얼마가 넘어 정부에서 서민대책으로
고금리 대신 은행에서 지원해주라고 내려왔다. 그래서 연락을 드렸다. 평소 9시에서 6시가 근무라 평일에 서류제출이 힘들다고하니,
본인들이 통장 3개월 내역과 신분증만 보내주면 월요일에 진행해 주겠다. 가심사 전화가 갈테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
-2015년 6월 8일(월) 오전에 oK저축은행에서 정부에서 지원하는 서민 저금리 대출 상품으로 전화가 옴.
자산관리 신용보증이라는 신용보증료 21만원을 입금하면 본인들이 천만원에 대한 8.9%로로 신용대출이 나간다고 함.
이 전화가 오고나서 6월 5일에 연락왔던 농협에서 전화가 걸려왔고,
이미 OK저축은행에서 신용보증료로 진행중이다라고 하니 보이스 피싱이니 신고하라며, 그런 대출명은 어디에도 없다고 함.
선택은 고객님의 몫이나 뭘 망설이냐, 이 전화끊고 바로 신고하시라고, 말함.
인터넷 광고에 떠있는데로 들어가 알아보니 지점도 일하는 직원 명에도 전화번호도 직원명도 조회가 안된다고 함.
OK저축은행이라고 온 임성민이란 작자에 말은, 본사에선 지점 전화들를 다 모를 수 있다, 본인들이 편법을 써 고객님
에게 대출을 받게 하려고 한다. 여러군데 진행하시면 안나올 수 가 있다. 뭘 못 믿으시냐. 지들은 개인회사로 캐피탈이다 뭐다 말함.
21만원 입금 후 전화를 했습니다. 그럼 고객에 상환능력이 된다고 보여줘야하니, 3개월치 원금과 이자를 미리 납입하셔야 한다고 함.
농협에 보이스 피싱 의심이라고 전화받으셨다는데, 농협에서 이체하지말고 돈 찾아 다른 은행에 무통장입금하라,
뭘 못 믿으시셔서 계속 알아보냐 농협에서 고객님때문에 계속 전화가 와서 짜증이난다는 식이더라구요.
나도 대부업 대출을 받아봤지만, 이런 진행은 신용이 안가서 취소한다고 하고 농협에 계좌정지 신청 전화를 함.
- 같은 날 6월 8일 점심때, 농협캐피탈이라며 전화가 온 곳에 전자금융 신용보증료라면서 천만원에 대한 14%만 내면 QR코드를 받고, 그 인증을 받으면 가까운 지점과 담당자가 정해져서 천만원에 대한 3.2% 대환대출이 나간다고 함.
실시간 계좌이체를 딱 20분 안에만 열어두고 그 안에 입금하여야 한다고 계좌번호를 보냄. (주)세정법인보증료라는 곳에서...
그리고 내가 지급정지 요청한 OK저축은행 계좌는 대포통장이며, 아까 농협 은행 상담원이 잘못 얘기했는데, 경찰에 신고해서
확인서 제출할 필요 없다고 말함. 그리고 세정법인 보증료라고해서 보낸데에 40,50분가량 이체 확인이 확인이 안되고 있다며
4시가 다되는 시간까지 시간을 끌다가 농협캐피탈에서 오전에 보이스피징 계좌정지 요청으로 고객님 계좌에서 안나간거 같으니,
본인들 지정 계좌가 이상없다고 은행 직원에게 시켜 내가 보이스피싱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보낸거라고 은행직원에게 신한쪽으로 전화하라고 하라고 시킴.
은행 직원에게, 여기 농협에서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보증료 보낸거다, 오전에 보이스피싱 전화받고 신고한 것 때문에
그것도 안되고 있다고 신한은행에다 전화하셔서 보이스피싱아니라고 말해달라고 했다 전함.
농협은행 직원 왈, 그건 본인이 직접 전화하여야지 자기가 하는 건 아니라고 말함.
조금 후, 사기꾼들이었던 농협캐피달에서 전산오류였다며 잘 처리됐다고 연락옴. 오전에 바로 배정되어 연락준다고 함.
-6월 9일 아침, 회의 끝나고 전화준다고 연락옴. 점심때 쯤. 금강원에서 갑자기 통보없이 들이닥쳐, 다른 은행에다가는 3개월 전 부터 25%를 받으라고 통보하여, 신한이나 타 은행은 그렇게 받고 있는데 왜 니들은 11%만 받고 있냐, 강제 집해하라.
그럼 어제 처리 고객님들까지만 11%로 진행해달라 요쳥하였으나, 금강원에서 강제집행하라 통보하였고, 박근혜 정부 들어오면서
자기도 10년 넘게 이일을 하지만, 이런 일은 처음이다면서, 고객님이 최대한 보증료를 받을 수 있게 대부업체 알선 해준다고
여러군데에다 전화해보라고 문자보냄. 금강원이 전화 녹취 및 감시를 다 하고 있으니, 농협에서 시켰다고 하지말라고 당부함.
안되면 환불은 해드리겠지만, 향후 7개월간은 재신청 힘들다며, 그냥 주변에 빌리시는게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말함.
결국 추가 비용 6월 10일에 납부하고 6월 11일 아침에 사기당한걸 인지함.
웃긴게 말입니다. 6월 10날 걔들이 보낸 계좌가 사고계좌로 이체가 불가하였습니다. 사기꾼 걔들은 또 전산오류라고 하더군요.
은행직원에게 사고계좌라고 뜬다. 이체가 안된다 왜 그러냐 물어봤더니, 돈을 찾아서 무통장입금하셔라 해서
돈을 찾았더니 되더라구요. 은행직원 왈, 상대방 측 계좌가 문제 있는거 같다, 무통장 입금하시겠냐고 친절히 물어보더라구요.
그때도 아마 그 은행 직원앞에서 사기꾼들과 통화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은행직원에게 지금 이 사람이 농협다니는 사람이다,
전산오류라고 하는데, 맞냐고. 아니다라고 아무 문제없다고도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6월 11일 새벽, 살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는데 새벽 3시가 다되는 무렵부터 아침 8시 넘어서까지 초인종이 계속
불규칙하게 울려대더군요. 밤새 덕분에 경찰에 신고하고, 잠 못자고 아침에나 되야 그게 설마 오작동이였구나 알았습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너무 잘 맞아 떨어지게 오작동이 발생하였고, 아침에야 겨우 눈 붙일려고 하다가 은행업무나 마저 해결하고
자야겠구나, 그리고 6월 8일 OK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사기건을 경찰에 신고하였고, 6월 11일 오전에 담당 형사와 다시
진술서 쓰기로 한 날이기도 하였구요.
농협 캐피탈에 대출받기로 한 날과, 경찰 진술하러 가기로 한 날 새벽에 초인종이 오작동하여 잠도 못자고 그렇게 엿 같은
아침을 맞이해서 하나하나 지랄났다는걸 알았고, 추가 진술이 아니라 추가 피해 상황 얘기하러 경찰서 갔다왔네요.
덕분에 이사하려고 준비한게 물거품되고, 일년 전보다 빚은 더 늘어 이건 완전 엿 같은 상황이 벌어졌어요.
피해액은 소액이지만, 그것밖에 나갈게 없었단 것도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네요.
아주 엿 같이 여기 떠나지도 못하고 더 머물고 빚은 늘었습니다.
내가 진짜 의문스러운건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대부업체 개인정보 털리는거 어제오늘 일 아니란거 압니다.
그런데, 어느 은행에서 얼마 받았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내가 집단스토킹질을 당하고, 내 집, 안밖으로 내 정보가
노출되고 공유되고 엿 듣는 사이, 그런 사기꾼들이나 앞잡이들에게 같이 노출된건 아닌가 싶다는 거죠.,
막말로 집에서 계좌번호부터 주민번호 내용 통화도 많습니다. 엿 듣고 있는 애들한테 그대로 노출되고,
피씨방이든 집이든 엿 보고있는 애들 얼마든지 개인신상 엿 쳐 보고 공유질 합니다.
이일이 벌어진게 과연 언제 터지냐에 문제가 아니었나 싶은데 말이죠. 내가 대출받은 것도, 대포통장이라면 지랄한 것도
사실 조금만 더 생각했더라면 알 수도 있었을텐데 이사가기에 급급해 그리고 은행 직원이라고 믿어버린거죠.
그리고 위선떠는 니들 지랄에도. 니들이 내 24시간 엿 쳐듣고 보고 공유질해서 범죄지랄에 노출됐다는 것도 알아야겠지.
멀쩡히 엿 쳐 듣고 보면서 즐겼을 버러지들아. 안그러니?
아, 참고로 니들이 엿 쳐듣고 보고 있다가 사기라는거 알면서 왜 안알려줬느냐고 말하는거 아니야. 집에서도 말했다만.
어떠한 경로로든 어떤한 이유든 명목으로든 니들 범죄지랄에 타당성은 없어. 니들은 범죄지랄로 내 생활을 공유하고 엿 쳐보고
지랄하는데, 거기에 어떠한 의도가 있고 목적이있어도 니들은 버러지 쓰레기들이야. 용서받지도 이해할 수도 없는 남의 인권
생활 깔아뭉개고 농락질하고 놀고자빠져있는 개버러지 쓰레기들. 니들이 설혹 이번에 알찌장 거려서 지랄했다고 해도
니들은 그냥 버러지들이야. 어떻게 해서든 버러지들은 버러지들이고, 니들은 범죄자 집단 년놈들이야.
연출질로 누구 대행질이네 뭐네 개지랄 떨지만, 그래, 그러는 니들은 니들 짓거리들 니들이 고스란히 당한다고 생각했을때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고집을 안부리고 사람새끼들이 플렌질하고 니들 인생 침범하고 엿 듣고 보고 개소리하는 것도 좋덴다고
지랄거렸을거 같아, 역지사지 심정으로 나는 왜 부정적일까 싶어 개지랄들 한다는거 아냐 그지?
그럼, 좋다는 니년놈들끼리 범죄지랄로 스토킹질하고 뒤지고 엿 듣고 보고 감시질하고 말 만들고 조직생활이 뭔지,
사회생활이 뭔지, 진정한 인간관계는 도청질에 도촬질이다 하면서 쳐 살아. 많이들. 안말려. 싫다는 사람 붙잡고 생쇼말고.
첫댓글 6월 10날 씨티은행에서 또 대환대출이네 뭐네 전화가 오는데 02-1600, 02-1544 번대 까지 금융사인거먀냥 전화가 잘 오는데, 이것들이 오늘도 전화를... 중국에 있던 어디에있던, 빼가는 놈들은 한국에 있지 다른데 있겠습니까. 명의가 이 나라 은행인데. 우리은행에 가보니 은행에 대출 사기전화가 온다는 내용이 붙어있던데. 머리가 나쁘긴 했네요. 은행에서 뭐가 아쉬워서 돈 빌리라고 친히 전화해서 알아봐 줄거며, 조금만 더 생각했다면, 걔들이 고객 내역을 열람하고 전화했다는 거 자체가 웃기기도 하고. 그런데 금액까지 정확하게 알아낸게 이상해서 전화해보니 예상으로 충분히 알 수 있었을 것이다라고 하네요... 이건 또 말이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