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수도권 전동차처럼 꼭 10량으로 굴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수요가 좀 적다면 그에 맞게 굴리면 될텐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일단 철도 관련 예산이 계속 줄고 있는데다, 우리나라 정부는 철도사업을 했을 경우 당장 그 사업만의 타당성을 평가하니...사실 그로 인해 주변에 미치는 파급효과나 이런것도 다 생각해야되는데 말입니다. 당연히 투자회수기간을 오래 잡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따지면 사업성이 당연히 떨어지니 웬만큼 수요가 높지 않은 이상에야 안건드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첫댓글 수도권 전동차처럼 꼭 10량으로 굴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수요가 좀 적다면 그에 맞게 굴리면 될텐데 말도 안되는 논리로...일단 철도 관련 예산이 계속 줄고 있는데다, 우리나라 정부는 철도사업을 했을 경우 당장 그 사업만의 타당성을 평가하니...사실 그로 인해 주변에 미치는 파급효과나 이런것도 다 생각해야되는데 말입니다. 당연히 투자회수기간을 오래 잡을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따지면 사업성이 당연히 떨어지니 웬만큼 수요가 높지 않은 이상에야 안건드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본문에 나온 저 구간에서 무궁화호로도 여객이 장난아니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동대구에서 일요일날 서울가는 무궁화호 타 본 적이 있는데 왜관을 거쳐 구미에 이르는 구간에서 완전 짐짝수송모드였죠
대구근교의 무궁화호객실은 이게 만원버스인지 열차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입니다-_-광역전철 놓으면 수익성은 충분합니다.
한마디로 지방에 투자하는 건 아깝다는 거죠. 퉤퉤퉤
구미-왜관-대구-동대구-경산간 철도도 좋습니다만, 기존 대구선을 복선 전철화 하여 1호선과 연계하여 영천까지 운행하는 것도 이용율의 상승을 가져올수 있는 것이지요... 대구선의 경우 중복 투자를 줄일수 도 있으며, 철도의 사용율도 높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