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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깨끗한 일장기나 하나 준비해 두어야 되겠다.
더러운 역사는 되풀이 반복되기 마련인가?
이명박 - 박근혜가 휘젓는 역사를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광란의 10년?(10년을 다 채울지는 현재로서는 점칠 수가 없다.)
조선왕조 500년의 어느 때 쯤에 비견되나?
조선왕조 500년 역사 중 인류역사상 비교 상대가 없는 전 인류 불세출의 성군(聖君) 세종치세 30년, 성종, 영-정조 시대를 빼 놓고는 대부분이 혼란(混亂)과 혼돈(混沌)의 시기였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은 연산군과 문정왕후가 휘저은 광란의 반세기이다.
나라와 조정이 이렇게 개뼈다귀만도 못하면 익명의 벽보(오늘 날 대자보)와 온갖 유언비어가 횡행하고, 떼도적이 발호하기 마련이다.
조선 500년 역사에 기록 될 만한 벽보사건이 바로 연산군과 문정왕후 시절에 있었고, 5,000년 역사 상 가장 걸출하고 힘이 센 도덕 임꺽정이 발호하던 시절이 문정왕후가 휘저은 명종 조 시절이니 이게 어찌 우연이랴!?
혹자들은 임꺽정을 의적(義賊)으로 평가하기도 하나 어림없는 얘기다.
그냥 사람으로서는 상상이 미치지 않는 힘이 천하장사인 육신을 타고 났을 뿐이고 시절이 태평스러웠으면 소문난 백정으로 소 돼지나 잡으면서 한 세상을 마쳤을 것인데 혼란한 시절이 끝내는 그를 산(山)으로 내몰아 도적(盜賊)을 만들어 탐관오리를 징치하고 애꿎은 양민들을 해치게 했을 뿐이다.
조정이 임꺽정의 청석골 산채만도 못하게 혼란스럽고 썩어문드러졌으니 광폭한 산적(山賊)무리가 경우에 따라서는 의적(義賊)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연산군
임금과 나라가 다 함께 미쳐 놀아난 11년이었다.
어떤 이들은 생모(生母)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인한 한 풀이로 연산을 변호 하기도 하나 어림없는 얘기다.
평범한 벼슬아치도 아닌 일국의 국왕이 개인적인 복수심으로 국정을 피의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어떤 이유로도 변호될 수가 없다.
오히려 생모의 비극적인 죽음과 같은 일이 후대에는 다시는 안 일어나도록 선정을 베풀고 제도와 문화를 발전시켜야 했었다.
조정은 유자광, 임사홍 같은 5천년 역사상 가장 저질의 간신배들이 득실거리며 국정을 주물러 대었고, 바른 말을 하는 충신은 죽임을 당하거나 원지에 유배되고, 뜻있는 선비는 학문을 한 것을 후회하며 스스로 초야에 묻혀 태어난 시절의 더러움을 곱씹어야 했다.
세월이 오죽이나 더러웠으면 당시로서는 사람 축에도 끼워주지 않던 내시김처선이 죽임을 마다하고 연산군에게 바른 말을 하다 어전(御前)에서 연산군에 의해 도륙을 당하기까지 하였으랴!
그때 나라가 안 망한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
그런데 이명박 5년 동안에는 김처선 같은 물건도 하나 없이 오직 유자광과 임사홍 같은 놈들뿐이었다.
김대중을 보라!
원한(怨恨)으로 말 할 것 같으면 김대중보다 더 한이 맺힌 사람이 또 누가 있겠나?
그가 연산군이나 이명박 같은 이유 없는 복수심으로만 불탔다면 그가 정권을 잡았을 때 박근혜 3남매가 어찌 목숨을 부지할 수가 있었으며, 전두환과 노태우가 어떻게 큰 소리 쳐 가면서 천수를 누릴 수가 있단 말인가?
그는 오히려 복수를 관용과 용서와 배려와 은혜로 베풀었다.
혹자들은 김대중이 전두환과 노태우를 사면 복권시켜준 것을 원망하기도 하나 그 시절의 정치세력 판도와 제반 여건이 당시의 상황으로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고, 그게 당시의 상황과 관계없이 김대중이 일생을 통하여 끈질기게 지켜 온 인생관이자 철학이었다.
다만 김대중으로부터 그런 크나큰 은혜를 입었으면서도 자숙과 반성을 하기는커녕 그것을 기화로 끊임없이 국민을 우롱하는 것은 전두환과 노태우의 근본됨됨이가 사악하고 악독한 것이지, 그들을 용서한 김대중을 탓할 일은 아니다.
반면에 이명박을 보라!
노무현이 도대체 그에게 복수를 받아야 할 짓을 한 게 개뿔 뭐가 있나?
오히려 노무현이 법을 엄정하게 집행했다면 이명박은 대선 마당에 서 보지도 못하고 감방 안에서 콩밥을 똥 만들며 박근혜가 의기양양해서 청와대로 들어가는 것을 눈물 흘리면서 바라보아야만 했다.
노무현으로부터 그런 크나큰 은혜를 입은 이명박이 노무현을 몰아대다 끝내는 부엉이바위에서 내 던지는 만행을 저질렀으니, 악마가 사람의 형상을 하고 태어났어도 이명박과 같지는 않았을 것이다.
재벌에게 떼돈벌이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해 용산에서 멀쩡한 산목숨 6분을 불살랐으니, 연산군이 주색잡기와 사냥질을 위해 한양 도성남쪽 한강 이북 땅(오늘날의 용산과 마포지역)의 광대한 면적에 살던 가난하고 불쌍한 양민들의 초가 삼 칸을 불살라 버리고 아무런 대책도 없이 허허벌판으로 내 쫒았던 만행과 뭐가 다르단 말인가?
그 연산군이 자신의 고조할아버지 세종대왕께서 심혈을 기울여 창제 반포하신 한글(훈민정음)과 철천지원수가 졌으니 그 첫 번째가 그의 생모가 사약을 받을 때 한자를 모르니 언문(한글)교지를 받아 사사되어 한글에 원한이 맺혔고, 연산군의 만행을 보다 못한 이가 창덕궁 담 너머로 연산군의 만행을 규탄하는 익명의 한글대자보를 집어 던지자 관청은 물론 민간이 갖고 있는 모든 한글서적을 압수하여 불사르는 만행을 저지르고 한글을 일절 쓰지 못하게 함은 물론 폐기시키기에 이른다.
연산군 광란의 세월이 11년으로 마감했기 망정이지, 30여년 정도 계속되었고 그의 아들이 용상을 이어받았다면 우리의 한글은 그때 완전히 씨가 말라 멸실, 소멸되었을지도 모른다.
우리겨레 천하의 보물 <훈민정음해례본>이 그때 거의 다 불타고 겨우 2부만이 기구하게 어찌어찌 현존하여 오늘에 전해 졌으니 하늘이 2부를 간직하고 있다 후세에 내 놓았음이렸다.
(훈민정음 해례본이 어떤 것이고, 그게 어떻게 2부만 현존하고 있는 지는 글이 길어져 생략하거니와 인터넷을 검색해 보시라! 우리 겨레가 모두 다 알아야 할 내용이다.)
연산군의 만행과 미친 짓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 수가 있나?
한쪽 눈깔 찌그러진 쥐가 쥐약을 설쳐먹고 속에서 불길이 치솟자 길길이 날뛰며 물을 찾느라고 4대강을 다 파헤친 짓거리가 연산군의 미친 짓거리와 다를 게 뭐가 있나?
문정왕후
우리 역사상 가장 악독한 여인 중의 한명이다.
성군(聖君)의 자질을 타고났던 전실(前室) 자식이자 중종의 적장자였고 자신보다도 나이가 많았던 인종을 가당치도 않게 계모라는 핑계로 팥쥐의 어미가 콩쥐를 구박하듯 몰아대다 용상에 오른 지 6개월 만에 끝내는 독살(毒殺)을 하고 자신의 밑구멍으로 밀어낸 코흘리개 아들 명종을 용상에 앉힌다.
그때부터 왕실과 조정은 문정왕후의 것이었다.
수렴청정이라는 구실로 모든 것을 친정동생 윤원형과 그의 첩 정난정을 통하여 주물러 대었다.
그리고 자신은 벌건 대낮에도 봉은사의 땡초 보우와 빨개 벗고 법당의 부처님 앞에서 한 몸이 되어 뒹굴었다.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는 말이 그때부터 생겨나기 시작했다.
국정의 모든 것이 문정왕후와 정난정의 치마폭에서 놀아나고 윤원형이 그 대들보와 기둥역할을 하고 보우가 고문 역할을 하였다.
문정왕후와 정치적으로 적대관계였거나 밉보인 사람은 조정에서 축출되는 것은 물론 목숨마저 살아남을 수가 없었다.
제 친정 오라비 윤원로의 목숨까지도 빼앗았으니 그 악독함이랴!?
이유 없는 보복과 피로 조선 8도를 물 들였다.
그때 윤원형 일파가 정적들을 싹쓸이하기 위해 자신들이 조작한 익명의 벽서(대자보)를 오늘날 지하철 양재역이 있는 부근에 붙이고 그것을 빌미로 정적들을 무더기로 살 처분 매몰하였으니 그게 이른바 양재역 벽서사건이다.
오늘날의 표현을 빌리자면 셀프대자보인 셈이다.
저 고대생이 붙였다는 “안녕하십니까?”라는 대자보가 어찌 한 학생의 우연스런 짓이거나 치기로 치부할 수가 있단 말인가?
정신이 멀쩡하고 영혼이 있는 사람이라면 세월이 그런 대자보라도 안 붙이면 가슴이 터지고 미쳐버릴 것 같은 세상이다.
한치 앞을 예측할 수가 없으니 “안녕하십니까?” 묻고 돌아서면 또 다시 “안녕하십니까?”하고 하루에도 수백 번씩 “안녕 하십니까?를 되물어야 하는 세상이다.
이런 시절에 정신이 멀쩡하고 영혼이 똑바로 박혀있는 사람이라면 어찌 안녕할 수가 있겠는가?
세월의 부름에 악독하던 문정왕후도 가고, 윤원형과 정난정은 자신의 생질로 현직 왕의 외삼촌이 됨에도 불고하고 도망을 치다 성난 군중에 의해 짓밟혀 인육포가 되기 직전에 스스로 자진하여 친정 집안은 멸문지화를 당하고, 보우는 귀양살이 차 제주 땅이 발을 올려놓기 무섭게 제주목사에게 그 자리에서 쇠망치로 어육이 되고, 어미의 치마폭에 놀아나던 명종도 대를 잇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니, 용상은 엉뚱한 혼군(昏君) 선조의 차지가 되어 끝내는 5,000년 역사상 가장 처절한 임진왜란을 불러 들였다.
임진왜란!
연산군부터 시작해서 명종 조까지 조선천지가 혼돈과 암흑에 휩싸여 헤매고 있을 때 현해탄 건너 왜놈들은 기독교를 필두로 한 서양문물을 받아들이기에 바빴으니 5천년 역사에서 항상 앞서나가며 앞선 문물을 전수하고 짐승들과 비슷하게 사는 왜구들을 사람답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백제시절에는 한 때 속국이기도 했던 왜가 그때부터 국력과 문화가 조선을 앞질러 나가기 시작했다.
조선이 5천년 앞서나가다 연산군~명종 조에 이르러 드디어 왜가 조선을 앞서기 시작해서 그게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혹자들은 종교적인 관점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인 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 고 반문을 할지 모르지만 기독교를 받아들인 게 대단한 게 아니라, 기독교와 함께 들어오는 서양의 앞선 근대문명이 놓칠 수 없는 기회였던 것이다.
그 앞선 문명과 기술로 만든 조총을 조선의 활과 칼로써는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이순신이라는 불세출의 장군이 있어 끝내는 왜구를 이 땅에서 몰아냈지만 오늘날 배우는 대로 임진왜란은 조선이 승리한 전쟁이 아니라 왜구들이 자신들의 국내사정 때문에 철군을 한 것뿐이다.
승전을 했다는 임진왜란의 결과는 어땠는가?
조선 8도가 황폐화 되고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당시 조선백성 6백만 명중 2백만이 7년 전란 중에 희생된 것으로 전해진다.
오늘날로 치면 한국국민 6천만 명 중 2천 만이 목숨을 잃은 것이다.
도대체 세계 전사(戰史)에 국민의 1/3이 도륙을 당한 전쟁이 임진왜란 말고 또 있단 말인가?
이건 조선으로서는 침략군을 몰아냈으니 승전(勝戰)이라고 평가하는지 몰라도, 왜로 보아 승/패를 떠나 사람 죽이기를 밥 먹듯 하고 좋아하는 그들로서는 대 살육의 잔치였다.
혹여 명종의 뒤를 이어받은 선조가 현명한 임금이었다 해도 임진왜란을 안 일어나게 할 수는 없었다.
연산군부터 시작해서 명종까지 혼란한 60여 년(연산 재위 1494~1506, 명종재위 1545~1567)간 5,000년 헐떡거리며 뒤따라오던 국세는 그 때부터 왜가 훨씬 앞질러나가기 시작했던 것이다.
다만 선조가 현명했다면 사전에 왜의 침략에 철저하게 대비함은 물론 전쟁이 발발했어도 부산 앞바다에서 왜를 퇴각시켰던지 연전연승하는 이순신을 옥에 가두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을 하지 않아 전란의 기간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는 있었을 것이다.
그 때 한 번 기울어진 역사는 오늘날 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 박근혜 10년의 결과는 어찌되려나?
현재 1년의 시대변화와 발전은 조선시대 10년을 갈음하고도 남는다.
우리는 이명박이 집권하기 전에 잘만 하면 8천만 겨레의 꿈인 통일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게 할 수도 있다는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그런 것을 이명박이 집권과 동시에 통일은 고사하고 당장 머리위에 떨어질지도 모르는 핵폭탄을 걱정하며 8천만 겨레가 전쟁의 공포에 전전긍긍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세계가 다 평화로 나아가고 경제에서 무한 경쟁의 시대에 돌입했는데, 한국만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냉전을 복고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통일이 대박”이란다.
아무리 요새 “대박”, “쪽박”이라는 말이 유행을 해도 그래 일국의 국가원수랍시고 참칭하고 있는 이의 입에서 할 말인가?
지나가던 소가 아니라 쥐나 닭도 배꼽을 잡고 웃을 일이다.
그러니 어찌 벽이라는 벽 마다 대자보가 안 나붙을 수가 있나?
속으로야 대자보 다 불살라 버리고 대자보 붙이는 사람들 다 붙잡아다 윤원형이 정적들 싹쓸이 하듯 하고 싶겠지만 그래도 허울만이라도 <민주국가>연 하니 차마 그것만은 못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명박 -박근혜 10년 동안 10년이 아니라 1세기를 잃어 버렸습니다.
아니, 1세기를 뒷걸음질 쳤습니다.
무엇으로 어떻게 이를 벌충한단 말인가?
이러고도 국민들이 깨우치지 못한다면 나라가 다시 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에라-!
될 대로 되라!
일찌감치 커다란 일장기나 하나 장만해 두어야 되겠다.
첫댓글 뙤놈과 원숭이들은 호시탐탐하는데...어찌할꼬...어쩔꺼나...나라는 망해가는데...
감사합니다.
시시각각 망해가는 나라를 그냥 바라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으니 이 노릇을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일장기 드실 용기면...암살이 낫지 않을까여...?
농담입니다.,,ㅡ. .ㅡ
뭔가 뜻을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일장기 미리 준비해 두었다가 다시 왜놈들이 들어오면 "천황폐하 만세!"을 외치고 왜의 개와 말이 되겠다고 혈서라도 써 바쳐야 나는 이렇게 살고 가지만 자식들이라도 부귀영화를 누릴 것 아닙니까?
일장기는 그럴 때 쓰려고 하나 마련하겠다는 것입니다.
쥐새끼는 조선시대 선조와 거의 같다고 보면됨.
이순신장군이 자기보다 국민들의 인기가 좋으니 시기하여 역적으로 몰 기회만 노리고
있었고 설사 전쟁이 끝나도 선조와 반대 세력 무리 때문에 살아 있기가 어려웠을 겁니다.
역대 최고의 무능한 왕중에 선조가 거의 1 2 위를 다투죠.
감사합니다.
선조나 쥐새끼 뿐 아니라 전쟁이 뻔한데도 그냥 앉아서 당한 이승만도 오십보백보입니다.
6,25 전쟁은 이승만이가 오판 해서 그래요
역사를 해박하게 알고 있군요!
역시 달필가 이시군요!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비교와 빗됨은 통쾌 하기도 하고 적절 합니다. "우째 이런일이?" 더구나 지금의 정부도 유신시대를 떠올리게 하는데... 일장기가 청와대에 꽃히는 듯한 아픔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그런 시절이 다시 올 것만 같고, 다시 그런 시절이 온다면 자식들이라도 호의호식하라고 일장기라도 하나 준비해 두려 합니다.
종이 호랑이 얘기 생각납니다. 세상 사람덜 다 호랑이 없다 해도 저자거리에 민성이 술렁술렁이며 호랑이 있다하여 가보니 호랑인 없고 사람들 무서워 다 숨었네요 종이 호랑이 그림만있고요 - 그럼 호랑이 잇는 겁니다. 한양 한복판에 호랑이 나타나서 다 잡아먹는다 하고 민심이 흉흉하다 하여 내려가보니 다 숨엇습니다 - 에라 요즘 세상에 웬 호랑이???? 그래 저자에 나가보니 호랑이 무서운 야그 그림만 붙어 있고 웃음이 없고 호랑이 안보이니 나랏님은 호랑이 없다 한다 이거 아닙니껴----- 다 없다하고 다 말하고 다니면 있는겁니다 ---- 호랑이 있는는거죠
다 잇다하고 비정상이 아닌 것이 정상이라 하고 하듯이 안보이는데 자꾸 있다하고 떠들면 없는 겁니다,,,,------ 없기 때문에 자꾸 뭰가 있으니 지켜보자 기다려보자 호랑이 나타난다 하고 떠들어대면 없는 겁니다........ 무서워서 저자거리에 호랑이 그림 붙어 있으니 있는 겁니다 . 있으니 무서워서 賢者덜은 松下地로 다 피신하였도다 숨엇도다 통재래 애재라 ! 있다하고 다덜 떠들어대면 없는겁니다 호랑이가 있는게 아니고 종이호랑이 그림만 붙여서 무서워 떨기 때문입니다 원래 처음부터 호랑인 없고 그림으로 속은 것이지요 ---- hanbada
박근혜가 5년 갈까요 독재와 폭정 속에 살던 유신 시대 18년 전두환 7년 죽을때 가지 천황 하려고 한 이승만이도 4.19에 하야 우리나라가 더 아픔 견디야 한다면 5년 가지만 후손들은 오늘날의 우리 보고 개 같은 조상 이라고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