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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화해권고결정에 이의신청하면 불리한 건지요??
사무장 추천 0 조회 3,452 11.09.03 14:4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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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9.03 16:41

    첫댓글 국가안보기관 기무사와 10년간 소송하다보니 산전수전, 공중전 경험하고 팔 또는 다리1개 작두로 짤라서 회원들을 위하여 버릴 수 있다는 용기생기고
    한국 최고 단체에 6개월 임기 회장에 취임하고, 게다가 위 질문에도 제 기준에서는 자신있게 답할 수 있다고 생각되니 이게 하늘이 주신 복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회장 취임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취임사 밑에 축하메세지 부탁합니다. 그 취임사는 댓글까지 복사하여 무덤까지 가지고가려고 합니다.
    비록 팔,달리 전달하여 육체를 못 사용 하더라도 이 처럼 소중하고 귀한 단체에 초대 회장을 했다는 것에 저는 만족하고
    삶을 마감하려고 합니다. 저는 취임사 + 축하 댓글을 무덤에

  • 11.09.03 16:42

    가져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취임사 밑에 다시 축하한다고 달아주세요..ㅎㅎㅎ

    <위 화해권고에 대한 의견>
    위 결정은 판사님이 고민고민하여 이 사건에서 이게 답이다고하여 결정한 것입니다. 판결을 내리면 승/패 2개중에 1개인데, 이건 그것이 아니고
    조정으로 양자의 입장을 일부포기하면서 소송을 영원히 종식시키게 하려는 의도입니다.
    그래서 조정/권고에 불응하면 괘씸죄가 적용되어 불리해 지는 확율이 많습니다. 즉, 판사가 그렇게 고민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왜 이의신청을 하느냐 인것이죠

  • 11.09.03 16:48

    왠만하면 이의신청을 하지말라는 것입니다. 이의신청하면 판사님이 내면적으로 불쾌하게 여깁니다

    <만약 이의신청할 경우>
    통상의 방법인 이의신청 합니다....식으로 작성치 말고.
    1개 문건용지(이의신청서)에 이유서란을 마련하여,
    그 이유서를 읽고 판사님이 새로운 법리, 주장, 중거를 읽을 수 있게 작성하고, 특히 판사님이 <왜 진작 내가 이 분에게 점수를 주지 안했을까며 무릎을 치며 눈물을 흘릴정도로 또는 판사님을 감동시킬 정도로 이의신청을 하시라 > 는 겁니다.........끝....

  • 작성자 11.09.03 20:18

    예! 그렇군요! 역시 제갈공명같은 조언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1.09.03 17:17

    정답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의신청하면 본안사건으로 회부됩니다.

    판단은 본인에게 달려있습니다.

  • 작성자 11.09.05 11:04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 11.09.03 18:21

    제 경우 조정을 거부했더니 소송 계속 중에 합의부 여판사가 조정들어온 걸 거부하자 나중에 부장판사가 조정하라고 하면서 사정했습니다.
    변호사가 서울서 민법을 강의하는 교수라서 그랬는진 몰라도 부장판사가 전화해서 판결도 자기맘대로 못내리니 제발 합의하라고 사정하며 합의금액 제시하며 서로 조정해주더라구요. 더 거부할 수 없어서 조정에 응하고 말었습니다. 이 재판에서 변호사의 힘이 막강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작성자 11.09.05 11:04

    변호사가 막강한 힘을 발휘 했네요

  • 11.09.03 19:14

    소액이기 때문에 조정을 권고하는것 같습니다.
    그 차액이 얼마인지는 모르나 일단 조정을 해 보시고
    영 아니다 싶으시면 그 이유로 거절하세요.
    그게 현명하지 싶습니다.

  • 작성자 11.09.05 11:03

    녜 맞습니다.

  • 11.09.04 16:10

    제 경우에는 조정을 거부하였고 결국 끝까지 가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러나 승소를 하고나니 피고가 이런 저런 허위고소를 하여 현재 진행형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때론(?)명백한 진실은 돈과 권력도 이길수가 있습니다. 제 사건은 피고들의 거짓이 거짓을 낳고 결국은 피고들 자신이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자멸해 가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9.05 11:05

    맞습니다. 진실을 밝혀야 하는데 고령의 모친이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이 악화되고 있어 종지부를 찍어야 될 상황 입니다. 상대방이 이점을 노리는것 같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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