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 카드게임은 TCG방식의 카드 게임으로써, '유희왕'에니메이션 혹은 만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카드 게임입니다.
카드의 종류가 대단히 많고, 여러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글판과 일본판, 영판을 비롯해서 수 많은 나라에서 출시되어 있답니다.
또한 레어카드와 노멀카드가 따로 있습니다.
레어카드는, 울트라 레어, 슈퍼 레어, 레어 라는 계급이 있습니다.
또한 울트라 레어의 경우에는 한 박스에 1장, 슈퍼 레어는 2~4장, 레어는
5~12장정도 들어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룰을 설명하겠습니다.
덱(Deck)이란, 자신이 40장 이상으로 구성하여 놓은 카드뭉치를 말합니다.
자신은 덱과 사이드 덱(Side Deck)을 가지고 게임을 하는 겁니다.
사이드 덱은 잘 쓰이지 않지만요.
자, 그럼 게임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유희왕 카드 게임은 턴(Turn)방식입니다.(대부분의 카드게임이 턴 방식
이지요.)
서로 번갈아 가며 플레이를 합니다.
1번의 게임을 듀얼(Duel)이라고 하고, 3번의 듀얼로써 3판 2승제인 제대로된
게임 한 번을 매치(Mach)라고 합니다.
양쪽 플레이어는 듀얼 시작시에 자신의 덱을 섞고, 덱의 카드가 무엇인지
볼 수 없도록 카드의 뒷면을 위로 해서 놓습니다. 그리고 5장의 카드를
드로우(Drow)합니다.(쉽게 말해 '먹는다'로 표현 할 수 있겠지요.) 그 5장의 카드
가 자신의 '카드 패'입니다. 자신은, 자신의 턴이 돌아올 때마다 1장씩 드로우를
합니다. 그리고 '마법 카드', '함정 카드', '몬스터 카드'를 통해 게임을 진행
하는 것이지요. 마법 카드는 패에 있을 시에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하지만 함정 카드의 경우에는 세트(Set). 뒤집은 채로 마법 함정 존(5장의 마법
혹은 함정 카드를 놓을 수 있습니다.)에 놓은 채로 자신의 턴을 끝낸 후에
상대턴이 돌아왔을 때. 그 이후부터 사용 가능합니다. 물론 상대의 행동에
체인(Chain)을 걸어 발동할 수도 있지요. 체인이 걸리면 함정카드를 먼저
사용 하고, 상대의 행동이 진행된답니다. 또한 몬스터 카드의 경우
몬스터 존(역시 5장의 몬스터를 소환이나 세트 해 둘 수 있습니다.)에 소환이나
세트를 할 수 있지요. 물론 몬스터를 소환이나 세트를 할 경우에는 한 턴에
한 번만 가능합니다. 하지만 '특수 소환'의 경우에는 한 턴에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라이프 포인트(Life Point)는 8000씩입니다.
몬스터 간의 전투 혹은 몬스터의 공격으로 인하여 깎여 나가게 되고,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되면 패배입니다.
자, 여기까지가 대략적인 룰(Rule)입니다. 말로 설명하기는 조금 힘들군요.
유희왕 카드게임을 해 보실 생각이 드신다면, 스타터 덱을 하나 이상 사시는 게
좋습니다. 그 안에 여러 가지 좋은 카드들과 함께 룰 북(Rule Book)이 들어
있으니까요. 제 말보다는 룰 북이 더 정확하답니다.
그럼 제 글을 한번 읽어 보시구요, 판단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안녕히 계시길.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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