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만을 봐선 토론토가 쉽게 이길 것 같았습니다. 3쿼터에 선언된 2개의 플래그런트 파울........이중 두번째 콜은 휴비 브라운 역시 동의하지 않았습니다........휘슬이 예민해진것은 주완 하워드의 공이 컸겠죠....
그리고, 두개의 플래그런트 콜 이후 격차는 좁혀졌고, 앤토니오 데이비스가 힐과 무토모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아픈 팔의 고통을 호소합니다..........하지만 플래그런트파울은 못 얻어냈습니다. 이후 3쿼터 끝날 때까지, 데이비스는 비교적 쉬운 골밑슛 두개를 놓쳤고, 점수는 3점까지 좁혀집니다.
4쿼터 시작과 함께 터진 모핏의 3점 두방..........
무톰보가 나간사이 레니 윌킨스는 앤토니오의 1대1을 지시하고 앤토니오는 3점 플레이를 성공시킵니다. 왼팔의 고통으로 오른팔만으로 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념을 보인 앤토니오는 벌어진 점수차 덕에 일찍 휴식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모핏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닉스와의 경기에서는 출장기회조차 못잡았지만, 필리의 수비는 닉스의 수비에 비해 덜 터프했습니다. 모핏은 적어도 필리수비에는 충분히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카터.........아직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그가 플레이오프에서 지금의 활약을 하다는게 그저 놀랍고 즐거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