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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 흑암의 역사 (성경연구, 프리메이슨, 일루미나티)
 
 
 
카페 게시글
정세와 음모 스크랩 임박한 전쟁 심판을 제2의 평양대부흥으로 전화위복 시키기 위한 다윗의 열쇠
정의를 하수같이 추천 1 조회 539 17.04.10 15:05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너는 거짓된 풍설을 퍼뜨리지 말며 악인과 연합하여 위증하는 증인이 되지 말며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당한 증언을 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송사라고 해서 편벽되이 두둔하지 말지니라”(출애굽기 23장 1-3절).





안녕하세요. 잇사갈의 중보자입니다. 2016년 12월 중순. 저는 중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원에서 성령님의 강력한 내적조명에 기초하여 세 가지 예언적 비전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그것은 박근혜 대통령(이하 박통), 황교안 권한대행(이하 황대행), 그리고 임박한 한국전쟁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두 개의 중보 가이드 아티클을 통해 아주 긴 내용으로 변증한 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두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박근혜 - 혼탁한 사사 시대를 갈무리하고 통일한국을 예비할 한민족의 사무엘

http://blog.daum.net/trukorea/194


황교안 - 통일한국과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할 한민족의 다윗

http://blog.daum.net/trukorea/193


우선 두 아티클(중보 가이드)의 내용을 간략히 요약해 보겠습니다. 1) 박통은 타락한 사울왕이 아니라 혼탁한 사사 시대를 갈무리하고 통일한국을 예비할 한민족의 사무엘입니다. (타락한 사울왕이 누구인지는 위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2) 황대행은 통일한국과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할 한민족의 다윗입니다. 3) 트럼프의 선제북폭으로 인해 국지전이 발생할 것이며 이를 통해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이 세 가지의 예언적 비전을 선포하고서 어느덧 4개월 가까이 지났습니다. 그 기간 동안 대한민국의 많은 중보자들이 1, 2번과 같은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중보기도에 몰입한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간절한 기도가 무색하게도 도리어 박통은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속까지 당했습니다. 황대행은 대선출마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중보자들이 또다시 지난 12월과 마찬가지로 패닉 상태에 빠져서 갈팡질팡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세 번째 중보 가이드 아티클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박통이 탄핵당하고 구속되었다고 해도 결코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도리어 부활이라는 위대한 승리의 전제조건이 되었던 것처럼, 이번 사건도 그와 같습니다. 영적으로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의 부르심을 가진 박통은 머지않아 반드시 복권됩니다. 즉, 탄핵은 무효가 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박통이 복권될 때 박통의 탄핵을 설계한 배후 세력은 동시에 척결됩니다. 바로 이 위대한 과업을 영적으로 한민족의 부르심을 완수할 다윗의 부르심을 가진 황대행이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즉, 황대행이 당장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끝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이는 마치 다윗이 자기 스스로 왕의 자리를 취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직접 세워주실 때까지 겸비하며 기다린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황대행은 오히려 대선 불출마를 통해 하나님의 마지막 테스트에 통과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황대행은 반드시 돌아옵니다. 


황교안의 담대한 북한자유선언(클릭) 


한민족의 영적 사무엘인 박통의 복권과 한민족의 영적 다윗인 황대행의 재등판에 대해 설명하기에 앞서 전쟁에 대한 대목부터 자세히 나누겠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전쟁 없이 북한정권이 급변사태로 자멸하고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그런데 혈기에 이끌린 나머지 중보자가 아닌 심판자의 위치에 서서 선제북폭을 바라는 마음이 인본주의적인 이기심이듯, 피해가 클 거라는 이유를 들어 무조건 전쟁을 회피하고자 하는 마음 역시 인본주의적인 이기심이라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난 12월 중순에 과감하게 선제북폭으로 인한 국지전이 있을 것임을 선포했습니다. 하지만 그때만 해도 비록 경고는 했지만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믿었습니다. 요나서의 경우처럼 우리가 제대로 반응하기만 한다면 전쟁만은 피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도 있었습니다.  


그 이후,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박통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기 직전에 저는 무척 생생한 꿈을 하나 꾸었습니다. 매우 크고 견고한 건물이 있었는데, 갑자기 작은 돌 하나가 벽면으로부터 빠졌습니다. 그 순간, 건물 전체가 크게 흔들리면서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저는 무척 당황하는 와중에도 이런저런 준비를 했습니다. 건물이 와장창 무너질 것 같았으나, 끝내 무너지지는 않고 저는 꿈에서 깨어났습니다. 처음에는 그 꿈이 의미하는 바를 전혀 가늠할 수 없었습니다. 그저 뜬금없게 느껴질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헌재가 만장일치로 박통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는 순간, 즉시 해석이 주어졌습니다. 


꿈에서 본 크고 견고한 건물은 대한민국입니다. 그 건물에서 빠진 작은 돌은 다름 아닌 박통입니다. 작은 돌이 건물에서 빠진 것은 박통의 파면을 뜻합니다. 고작 작은 돌이 하나 빠졌을 뿐인데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처럼, 박통이라는 개인이 파면되었을 뿐이지만 그 때문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엄청난 사건이란 바로 전쟁입니다. 사실 지난 12월 중순에는 전쟁에 대한 예언적 경고를 선포하면서도 반반 정도로 여겼지만, 이번 꿈을 통해 드디어 전쟁이 확증되었다는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제2차 남북전쟁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도 명확하게 깨달아졌습니다.


 


미국의 선제북폭으로 발발할 이번 전쟁에는 북한과 남한에 대한 이중 심판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단,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재앙과도 같은 멸절인 반면, 남한교회에 대해서는 회복을 위한 징계입니다. 급변사태로 인해 김정은만 제거되어서는 지난 69년 동안, 김씨 왕조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악행을 자행해 온 추종세력에 대한 응징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이는 마치 히틀러 하나만 죽이고, 그 히틀러에 동조하여 600만의 유대인을 확살한 주체인 나치 일당은 정치 노선만 바꾸어 앞으로도 잘 먹고 잘 살도록 내버려 두는 것과 같은 경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공의라는 성품상 불가능합니다. 


히틀러와도 같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과 함께 무고한 북한 주민들을 핍박해 온 북한의 기득권층 가운데 상당수는 이미 하나님께서 정해 두신 데드라인을 넘어섰습니다. 그 때문에 회개할 기회조차 박탈당하여 생전에 이미 지옥행이 확정된 자들입니다. 그런데 급변사태로 김정은만 제거되어서는 그들에 대한 응징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선제북폭으로 인한 대대적인 심판은 불가피합니다. 이쯤에서 그들이 자행해 온 악행에 대해 잠시 복습해 보겠습니다. 히틀러의 나치와 가장 흡사한,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독재체제가 바로 북한정권입니다. 지금 현재 사악함에 있어서 북한정권과 자웅을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은 이슬람 테러리스트 조직인 IS뿐입니다. 특히, 크리스천에 대한 북한정권의 탄압은 모든 이슬람국가들을 제치고 14년째 단연 세계 1위입니다. 


북한, 14년째 기독교 박해 세계 1위 - 아이굿뉴스

www.igood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295


기독교박해, 북한이 14년째 1위 - 기독교타임즈

http://www.km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915


[CBS뉴스] 북한 기독교박해 14년째 1위

https://youtu.be/QzyXivLH81o


그 탄압의 정도가 어느 정도냐고요? 단순히 성경책을 소지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군용트럭의 바퀴로 당사자의 머리를 깔아뭉개서 죽여 버립니다. 넘어뜨린 다음에 도끼질을 하여 산 채로 토막내어 죽여 버립니다. 심지어 뜨거운 쇳물을 퍼부어 산 채로 녹여 태워버립니다. 예전에 MBN의 <엄지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영상에서 인터뷰를 한 김소연 씨는 김일성 만수무강 연구소에서 종사하며 김일성 일가의 생명연장을 책임졌던 인물입니다. 그때 그녀는 연구소의 실체와 김일성을 둘러싼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김일성은 한 달에 한 번씩 피갈이를 했다”고 증언했습니다. 특히, “생명이 끊어지지 않을 정도로 수혈을 당한 청년은 비밀 유지 서약서를 작성하고 고향으로 보낸다”며 “당시 19세였던 청년이 27세가 되던 해 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신체 나이가 70대가 돼 있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에 빠뜨린 바 있습니다. 또한 그녀는 사람을 대상으로 생체실험을 하는 마루타의 존재에 대해서도 사실임을 밝히며 “나도 백신주사인 줄 알고 맞았는데 화학적으로 거세하는 약물을 맞았다”고 증언했습니다. 


북한정권에서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천인공노할 생체실험 실상에 대해서는 북한정치범수용소 간부 출신의 권혁 씨의 증언을 통해 여실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화학 유독물질을 실험하는 북한의 강제수용소는 수감자들을 실험용 생쥐로 이용합니다. 이를테면, 어느 점심시간, 감옥에 잡혀온지 얼마 안 되는 건강한 여성들 50명을 갑자기 불러내서는 새로 개발한 독약을 섞은 음식물을 먹입니다. 그런 다음, 온몸에서 피를 철철 쏟으며 처참하게 죽어가는 그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이 북한정권입니다. 그리고 주로 가족 단위로 생체실험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은 모양입니다. 일단 그 구성원들을 전부 홀딱 벗긴 알몸으로 그 공간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런 다음, 출입구를 봉쇄하고 질식제를 투입합니다. 그 즉시, 구토를 동반한 끔찍한 질식사가 진행됩니다. 부모들은 자신의 눈 앞에서 자식이 죽어가는 것을 보면서 어떻게든 입을 마주 포개어 한번의 호흡이라도 더 불어넣으려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몽땅 죽게 됩니다. 북한정권의 어용 과학자들은 그 처참한 광경을 냉정하게 관찰하면서 필요한 과학적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북한정권은 일본제국 731부대의 마루타 실험을 능가하는 악독한 인간 대상 생체실험을 지금도 여전히 자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 3성에서 도망자 신세로 숨어지내는 탈북민들을 상대로 한 인간사냥이 만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제로 장기를 적출당하고 인육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입니다. 육질이 부드럽고 연하다는 이유로 젊은 북한 여성들이 인육으로 많이 희생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수십 만의 탈북민들은 아무런 신분 보장도 받지 못한 채 중국 전역을 떠돌면서 중국인들에 의해 노예 취급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언제든지 붙잡혀서 북송당하여 그곳에서 죽든지 아니면 인간사냥꾼들에게 잡혀서 장기를 적출당하고 인육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습니다. 언론에서 보도되는 납치를 통한 성노리개 정도는 차라리 다행이라는 뜻입니다. 즉, 2017년인 지금도 동북 3성에서 떠돌고 있는 수많은 탈북민들이 이런 식으로 인간 사냥을 당하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사실 북한정권이 탈북자나 탈북여성의 영아, 유아들을 중국상인들에게 인육캡슐의 재료로 제공한다는 것은 이미 국제사회에 알려진 팩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 남한까지 피해를 입는다는 이유로, 이미 300만 명 이상의 무고한 북한 주민들을 아사 시킨 것도 모자라 지금도 상상을 초월하는 악행을 자행하고 있는 북한정권을 방치해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할 수 있겠습니까? 더욱이 이번 전쟁은 남한교회 및 남한의 국민들에 대한 심판의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남한 교회를 위시한 남한의 국민들은 평소에 그토록 인권 타령을 하면서 세계 최악의 인권유린 집단인 북한정권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침묵해 왔습니다. 여성의 인권을 그토록 강조하는 여성 인권단체들 역시 성적 착취가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북한 여성들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압니다. 남한의 교회와 남한의 국민들 대다수는 이 모든 불행의 원흉인 북한정권에 대해 성토하기는커녕 오히려 그 북한정권을 비호하는 데에 앞장서 왔습니다. 북한정권에 의해 유린당하는 북한주민들의 심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실상을 알리기는커녕 오히려 그러한 활동을 정면으로 가로막고 부인하고 훼방해 왔습니다. 

친북/종북세력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평범한 대부분의 남한 국민들도 그들의 인권에 무관심했습니다. 히틀러의 나치 정권이 600만의 유대인들을 끔찍하게 학살한 이면에는 독일 국민들의 비겁한 침묵과 우회적인 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한 피 값을, 히틀러의 나치 정권뿐만 아니라 독일국민 전체에 물으셨습니다. 실제로 독일국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으로서 상상을 초월하는 대가를 치러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지금 남한 국민들 전체에 동일한 죄를 묻고 계십니다. 과연 북한정권은 완전히 왜곡된 변종 공산주의로서, 히틀러의 나치정권과 가장 흡사합니다. 즉, 현대판 히틀러 나치가 바로 3대 세습 김씨부자를 구심으로 하는 북한정권입니다. 이미 300만 명 이상의 무고한 북한주민들을 굶겨 죽인 것도 모자라, 2017년인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이토록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주체가 북한정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한 국민들 대다수는 이 끔찍한 현실을 철저하게 방관합니다. 심지어는 히틀러와 똑같은 악행을 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자행하고 있는 북한정권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기까지 합니다. 혹시 몰랐다고 핑계를 댈 생각일랑 아예 하지 마십시오. 무지는 결코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북한주민들이 북한정권에 의해 당하고 있는 처참한 인권 유린의 실상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가 남한 전체에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몰랐다는 핑계는 하나님 앞에서 결코 통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무지는 무관심의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모두가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알 기회가 있어도 의도적으로 거부한 결과이기 때문입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누구나 이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동안 저를 포함한 우리 모두는 애써 무지한 상태를 고의로 유지해 왔던 것입니다. 알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데도 당장 우리가 피해를 입게 되니까 전쟁만은 막아달라고, 하나님께 그런 식으로 기도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평가하시는 단 한 가지 기준이 있다면 그것은 북한주민의 인권에 대한 태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남한의 모든 국민들을 향한 핵심적인 심판 기준은 지난 69년 동안 억압받아 온 북한 주민에 대한 우리의 태도임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현대판 히틀러 나치인 북한정권에 대해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 둘 중 하나이지 중간지대는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남한국민들은 600만의 유대인을 학살하고 있는 히틀러 나치를 지지하는 독일국민들과 정확하게 동일한 죄를 집단적으로 지어 왔고 또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급기야 이승만 대통령 이후로 거의 유일하게 북한주민의 인권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했던 박통을 인민재판/마녀사냥으로 부당하게 탄핵시켰고, 그것도 모자라 감옥에까지 넣었습니다. 이로써 남한에 대한 하나님의 전쟁 심판은 확정된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탄핵 인용 직전에 꾸었던 꿈에 담겨 있는 메시지였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차악) 기뻐하시고(차선) 온전하신 뜻(최선)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 12장 2절). 

예언의 성취는 항상 조건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라고 다 같은 뜻이 아니라 완전하신 뜻(최선), 기뻐하시는 뜻(차선), 허락하신 뜻(차악)의 3지대로 차등이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결과가 주어졌을 때 무턱대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리화하지 말고, 그것이 이 3지대 가운데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만일 박통에 대한 탄핵이 기각되거나 각하되어 권좌로 복귀했다면, 적어도 박통의 임기 중에는 선제북폭이 없었을 것입니다. 그 대신, 박통과 트럼프의 공조하에 강력한 대북제재를 진행했을 것입니다. 이로 인해 북한 내에서 자체적인 급변사태가 발생하여 전쟁 없이 남한 주도의 평화통일이 이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그 이전까지 박통은 충분한 시간을 두고서 황대행을 차기 대권주자로 키워 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반응이 이와 같은 열매를 받을 정도의 기준에 못 미쳤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의 완전하신 뜻(최선)은 결국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차선)을 취할 것인지, 하나님의 허락하시는 뜻(차악)을 취할 것인지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내가 오늘 하늘과 땅을 불러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신명기 30장 19).


박통의 파면에 이은 구속은 분명히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의 최선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최선을 받을 만한 우리의 준비가 충분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 곧 차선을 받을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처음 실패를 반면교사로 삼아 이제부터라도 합당하게 반응하면 됩니다. 합당한 반응이 세 번째 중보 가이드의 키워드인 다윗의 열쇠입니다. 그 내용을 다루기 위해서는 지금의 시국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먼저 박통의 탄핵 과정, 그리고 현재의 대선 정국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단, 이하의 내용은 예언이 아니라 그동안 성령님께서 퍼즐처럼 주신 감동들을 종합하여 나름대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얼마든지 오류가 포함될 수 있으니 내주하시는 성령님께서 주시는 내적증거에 따라 취할 부분만 취하세요.)

 

지면관계상 증명은 생략하고 결론만 제시합니다. 일루미나티 음모론의 30%는 실체론적 진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온갖 허위와 과장, 역정보로 점철된 70%의 거품을 제거하고 이미 드러난 팩트만으로도 일루미나티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바,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계단일정부를 추진하는 주도 세력임은 이미 자명하게 입증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는 다국적 금융귀족입니다. 영적으로는 성경에 기록된 사탄을 유일한 하나님으로 숭배하는 뉴에이지/오컬트 신도들입니다. 또한 그들은 로마가톨릭과 프리메이슨의 수뇌부를 완전히 장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루미나티가 대한민국의 현실정치에도 깊숙이 관여하게 있었다는 사실이 이번 박통의 탄핵 사태를 계기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일루미나티는 대한민국의 종북주사파의 내부로 은밀하게 침투했고, 그들을 사냥개로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순수한 애국진영을 완전히 몰락시켰습니다.

 

IMF 때부터 남한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 일루미나티는 그렇게 차도살인을 진행해 왔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를 빌미 삼아 안보팔이를 하며 우파 진영으로 침투하여 어느새 헤게모니를 완전히 장악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대한민국의 주류 제도권 정치계는 종북주사파에 의해 놀아나는 파렴치한 매국좌파와 일루미나티에 의해 놀아나는 썩어빠진 수구우파라는 두 세력이 양분하는 구도가 되었습니다. 사실 친북 세력은 김정은을 혐오하며 북한정권도 결코 옹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분별력이 부족한 나머지, 그들의 말과 행동이 결과적으로 북한정권을 이롭게 만듭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좌파 진영은 소수의 종북주사파에 의해 놀아나는 다수의 친북 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세계질서를 표방하며 사탄을 숭배하는 소수의 글로벌리스트, 곧 일루미나티에 의해 놀아나는 다수의 기회주의 회색분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일루미나티가 뭔지도 모르지만 그들의 모든 말과 행동은 결과적으로 일루미나티를 이롭게 하고 있습니다. 


히틀러의 나치를 능가할 정도로 사악한 북한정권을 추종하는 종북주사파 세력의 지상과제는 고려연방제입니다. 반면, 적그리스도가 통치하는 세계단일정부가 수립된 상태인 신세계질서를 추구하는 일루미나티의 지상과제는 이원집정부제입니다. IMF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계의 헤게모니를 장악한 일루미나티가 이번에는 이원집정부제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계까지 완전히 삼키려는 것입니다. 장차 적그리스도가 다스리는 신세계질서를 수립함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일종의 테스트베드로 삼으려는 것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이원집정부제를 추진하는 이들의 다수는 선량한 목적과 의도를 지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치 종북주파사에 의해 이용당하는 친북 세력과 마찬가지로 일루미나티에 의해 이용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의 목적과 의도가 아무리 선량해도 본의와는 무관하게 일루미나티의 장기말로 이용되다가 결국은 폐기처분될 것입니다. 




박통에 대한 탄핵 사태는 일루미나티에 의해 놀아나고 있는 섞어빠진 수구우파 세력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정황이 이제 명백하게 드러났습니다. 종북주사파에 의해 놀아나는 파렴치한 매국좌파는 뒤에서 치어리더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사탄의 적장자이며, 북한정권은 사탄의 사생아입니다. 적장자와 사생아가 잠시 힘을 합쳐서 박통이라는 공공의 적을 무너뜨렸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대한민국을 집어삼키기 위한 파워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사탄의 가장 큰 애정과 관심은 당연히 사생아인 북한정권보다는 적장자인 일루미나티 쪽으로 쏠려 있습니다. 그쪽이 장차 고유명사로서의 단 하나의 적그리스도를 출산하게 될 모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일루미나티는 남한 내의 애국진영을 멸절시키기 위해 북한정권의 앞잡이인 종북주사파를 충분히 이용해 먹었습니다.


애당초 북한정권 역시 일루미나티의 도움으로 수립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강명도 교수님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김일성이 일루미나티의 영향력에서 떠나려 하자, 그들의 지원을 등에 업은 김정일에 의해 암살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일루미나티와 다시 결탁한 김정일을 친히 제거하시고, 일루미나티의 통제도 전혀 통하지 않는 천둥벌거숭이 김정은을 권좌에 앉히셨습니다. 그래서 일루미나티의 가장 충실한 사냥개 노릇을 하고 있던 오바마는 실제로 직접 북한정권을 무너뜨리고자 했습니다. 그런 다음, 대표적인 일루미나티 조직인 CFR의 멤버로 알려진 특정 후보를 얼굴마담으로 내세우는 이원집정부제를 확립하여 대한민국을 장악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로 트럼프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습니다. 또한 오바마가 뒤를 봐 주던 그 후보 역시 대한민국에서 종북주사파에 의해 조기 낙마를 당했습니다. 


이로 인해 일루미나티 진영에서는 큰 혼란에 생겼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대한민국에서 추진 중이던 박통 탄핵 프로젝트에도 심각한 차질이 생겼습니다. 원래 그들은 포스트 오바마인 힐러리를 미국 대통령의 자리에 앉힘과 동시에 박통을 몰아내고 이원집정부제를 실현시켜 대한민국 정치계를 완전히 장악할 작정이었습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종북주사파까지 깡그리 청소해 버릴 작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힐러리가 낙마했고, 박통이 이를 악물고 끝까지 버텨준 덕분에 500만 태극기의 물결이 일어났습니다. 그 바람에 모든 스텝이 제대로 꼬이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무리수를 두면서 만장일치로 박통을 파면시킨 것도 모자라 아예 감옥에 가두었니다. 그리고 지금은 사탄의 적장자와 사탄의 사생아가 대한민국을 놓고 파워게임에 돌입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지금의 대선 정국입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원래 종북주사파와 일루미나티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오랜 밀월관계를 끝내고 생사를 건 제로섬게임에 돌입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북한정권의 붕괴로 인한 남한 내 종북주사파의 몰락은 일루미나티의 어부지리로 이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일루미나티는 이미 주류 제도권의 기득권을 절반 이상 장악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나머지 절반을 장악하고 있던 종북주사파가 몰락한다면 그것은 저절로 일루미나티 쪽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박통 탄핵으로 인해 결별했던 두 세력이 일시적으로 매우 긴밀하게 결탁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차후 탄핵이 무효화되어 박통이 복권된다면 이 두 세력이 동시에 일망타진 당하게 되는 기이한 구도가 형성되었습니다. 


박통에 대한 탄핵 사건이 없었다면, 설령 북한정권이 몰락했어도, 일루미나티가 통일한국의 정치계를 장악하여 그들의 의도대로 이끌어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으로 이 두 세력이 한 세트로 묶이고 말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트럼프에 의해 북한정권이 몰락하면, 종북주사파뿐만 아니라 일루미나티까지 덩달아 청산될 수 있는 모멘텀이 마련되었습니다. 박통을 탄핵하는 과정에서 적대적 공생관계에 있던 종북주사파와 일루미나티가 너무 긴밀하게 연결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북한정권이 몰락하고 종북주사파가 몰락할 때 결코 혼자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귀신 작전을 펼치며 일루미나티의 바짓가랭이 붙잡고 늘어져서 함께 망할 것입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요 일타쌍피입니다. 그리 되면, 통일한국의 주도권은 일제치하에서의 해방되어 대한민국이 건국되던 그 시기처럼 신실한 크리스천들이 주축이 된 순수한 애국세력에게로 넘어갑니다. 지금 이 시즌에 다시금 3.1 운동의 독립정신이 교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68.5% '고공행진'…이유는?

http://news.joins.com/article/14456193


돌이켜 보면, 세월호 사건은 한국판 911사건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배후에 일루미나티/종북주사파가 있었다는 정황이 이미 상당히 명확하게 드러났으니까요. 실제로 세월호 사건으로 인해 무려 68.5%에 달하며 고공행진 중이던 박통의 국정 지지율이 박살 났습니다. 그러니 미쳤다고 박통이 그런 세월호 사건을 사주했겠습니까? 진실은 이렇습니다. 일루미나티/종북주사파의 연합 작전으로 벌어진 세월호 사건에 대한 책임을 도리어 박통에게 덮어씌웠던 것입니다. 원래 일루미나티의 주특기는 무너뜨리고자 하는 상대에게 도리어 프리메이슨이라는 누명을 씌워 아군들로부터 왕따당하도록 유도하여 고사시키는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세월호 사건을 일으킨 다음, 종북주사파 세력을 이용하여 프리메이슨 음모론을 확산시키면서 마치 박통이 그 배후인 것처럼 괴소문을 퍼뜨렸던 것입니다. 바로 그 세월호 사건 때부터 일루미나티/종북주사파가 벌이는 온갖 종류의 공작들로 박통에 대한 탄핵 프로젝트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일루미나티의 입장에서 박통에 대한 탄핵은 위험부담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북폭으로 북한정권만 붕괴시키면 남한 내 종북주사파는 궤멸될 것이며, 어부지리의 맥락으로 그 빈자리는 고스란히 일루미나티의 차지가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루미나티가종북주사파와 다시 손잡고 박통 탄핵 프로젝트를 가동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IMF로 대한민국 경제계를 장악한 일루미나티가 그동안 자행해 온 온갖 종류의 부정부패와 비리 사건에 대한 내사가 박통에 의해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루미나티는 종북주사파와 손잡고 박통 탄핵 프로젝트를 가동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수십 조가 감쪽같이 증발된 바다이야기, 수많은 서민들의 피눈물을 자아냈던 부산저축은행 사건, 10조가 넘는 건보재정의 증발 사건, 천문학적 액수의 뇌물수수가 이루어졌던 엘시티 사건, 포스코/대우조선/롯데처럼 기라성 같은 대기업이 연루된 기본 수천억 단위의 비리 사건들, 수많은 검사들이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스폰서검사 사건, 유력한 언론인과 정치인이 연루되었던 고 장자연 사건, 그 이외에도 자원 외교나 방위산업과 관련된 그 액수를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리 사건들이 하나같이 꼬리 자르기로 덮여 버린 상태입니다. 그런데 정권 초기에 사사로운 이익을 도모했던 군부독재 전두환 정권의 비리들을 청산한 박통은 바다이야기, 엘시티 비리, 부산저축은행, 엘시티 비리 등등 DJ/노통/MB 정권 당시에 덮였던 역대급 비리들에 대한 내사까지 돌입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대사건들의 배후에는 종북주사파뿐만 아니라 일루미나티도 깊이 연루되어 있을 것은 자명합니다.그들의 역린을 박통이 건드렸으니 어찌 가만히 둘 수 있었겠습니까? 


고영태 녹취록의 내용을 들어 보면, 이번 박통 탄핵 프로젝트의 설계자들도 최순실의 일탈 행위 자체는 별게 아님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역대 정권들의 측근 비리에 비하면 조족지혈에 불과한 갑질 비리와 국민정서법 위반이 고작이었으니까요. 그들은 다만 박통을 향한 엑스레이 수준의 먼지털이에 나설 계기만 마련하면 되었습니다. 실제로 조작 의혹이 다분한 태블릿으로 심지를 당긴 작전 세력은 본격적으로 박통의 40년 정치인생 전체를 놓고 초고강도 먼지털이에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확신했습니다. 이 썩어 빠진 한국 정치계에 그 오랜 세월 발 담그고 있었다면 반드시 한방에 날려버릴 결정타가 될 먼지 하나는 나올 거라고. 바보가 아닌 이상, 더러운 돈 한 푼 안 먹고 정치하는 건 불가능할 거라고.


역대 정권의 모든 더러운 비리들을 최소화시켜 덮어준 썩어빠진 검찰. 종복세력의 상징인 통진당의 숙주 노릇을 하던 야권. 그리고 이미 신상털기 3류찌라시로 전락한 주류 언론. 이 셋이 합세하여 불철주야 현미경 수준의 먼지털이에 나섰거늘, 박통이 지난 40년 동안 불법으로 단 10원도 먹은 적이 없다는 놀라운 팩트만 드러났습니다. 아무리 털어 보아도 길거리의 삼류찌라시에나 적합한 가쉽거리 이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멘붕에 빠진 언론과 검찰과 정치권은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자살 유도를 위해 박통을 향한 상상을 초월하는 신상털기/마녀사냥/인격살인에 돌입했습니다. 이미 루비콘강을 건넜기 때문에 박통을 못 죽이면 자기들이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니까요. 


이번 순실뻥 사태는 머리가 따라 주지 못하여 제대로 해먹을 줄도 모르는 61세의 강남할머니가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자신의 늦둥이를 김연아, 손연재처럼 국민스타로 만들어 보려고 대책없이 갑질하다가 국민정서법에 딱 걸린 것이 본질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고작 그런 사유를 빙자하여 박통을 죽이기 위한 설계에 들어갔던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빌미일 뿐 제대로 털어보면 결정적인 먼지 하나쯤은 나올 줄 알았습니다. 박통이 설마 이 정도로 깨끗할 줄은 그들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당황한 그들은 어떻게든 강제로 하야시켜 생매장시키거나 정말로 자살시켜서 끝내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박통은 역대급 마냥사냥을 통한 인격살인이라는 고문에 못 이겨서 적당히 타협하며 허위자백을 하지도 않고, 노통처럼 무책임하게 자살을 하지도 않았습니다. 불굴의 기상으로 초인적인 정신력을 발휘하며 끝까지 벼텨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해방 이후 지난 69년 동안 잠들어 있던 500만의 유다 지파가 드디어 깨어날 수 있었습니다.


한편, 이 과정에서 법치의 기준이 예치의 기준으로 올라가고 말았습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결벽증에 걸릴 정도로 법치의 기준을 재해석하여 도덕 시간에나 배울 법한 예치에 가깝게 높여 놓은 것입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겠습니다. 유학적 가르침에 따르면 통치의 원리는 크게 법치와 예치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도의적으로는 문제가 있다는 표현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법치와 예치의 차이입니다. 법치는 사회 질서의 유지를 위해 불기파하게 설정해 놓은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반면, 예치는 법률로는 일일이 다룰 수 없는 도덕적인 영역에 대한 최대한의 기준입니다. 그런데 박통 하나 사냥하려고 썩어빠진 수구우파와 파렴치한 매국좌파가 야합하여 이 나라의 법률적 잣대를 거의 윤리도덕 수준에 이를 정도로 극단적으로 끌어올려 두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아래의 영상을 통해 여실히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말공화국: 위증이 일본의 671배, 사기는 17배, 무고는 4151배!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3738&C_CC=AD


박통은 타락한 사울왕이 아니라 말년에 자식 농사에 실패한, 마지막 사사 사무엘에 해당됩니다. 박통 하나 잡자고 주류 제도권 전체가 법치의 기준을 지나치게 높인 덕분에 대한민국에 만연한 부정부패를 단기간에 척결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비리에 관한 한, 전 세계에서 최고로 엄정한 법리적 기준이 이번에 성립되었습니다. 공익을 위한 기부금조차 뇌물로 규정되고, 생판 남과도 경제공동체(?)로 엮어 넣는 연좌제와 같은 잣대 앞에서 살아남을 정치인이 과연 몇이나 될까요? 박통 개인이 주류 제도권의 모든 정치인들 가운데 가장 깨끗한 수준임은 입증되었습니다. 그런 인물을 사냥하고자 법률적 잣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바람에 장차 모두에게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가게 생겼습니다. 전쟁 이후 대한민국이 재건될 때, 박통에 대한 인민재판에 사용되었던 이번 잣대에 의해 기존의 섞어빠진 부정부패 기득권들이 대청소되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견지에서 박통은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이 땅의 부정부패를 일소하는 한 알의 밀알 같은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니, 참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실제로 박통 탄핵 사건을 통해 그동안 정체를 숨기고 있던 썩어빠진 수구우파와 파렴치한 매국좌파가 모조리 커밍아웃했습니다. 좌파와 우파 양쪽 진영 모두에서 교묘하게 정체를 숨기고 있던 일루미나티/종북주사파의 스파이들과 회색분자들의 정체가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부패할 대로 부패한 대한민국 주류제도권 언론 마피아의 추악하고 역겨운 진면목이 여과없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국회는 말할 것도 없고 검찰은 물론이고 가장 공정하고 깨끗해야 할 사법부까지 얼마나 정치적인 집단인지가 만천하에 드러났습니다. 하나님께서 한민족 전체를 상대로 대수술을 감행하시기 위해 먼저 악성 종양들을 철두철미하게 색출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남한의 모든 국민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다림줄을 적용하시어 달아보고 계십니다다가오는 폭풍의 계절에 축복을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저주를 받기에 합당한 자인지 옥석을 가리시는 중입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예루살렘 성읍 중에 순행하여 그 가운데에서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탄식하며 우는 자의 이마에 표를 그리라 하시고 그들에 대하여 내 귀에 이르시되 너희는 그를 따라 성읍 중에 다니며 불쌍히 여기지 말며 긍휼을 베풀지 말고 쳐서 늙은 자와 젊은 자와 처녀와 어린이와 여자를 다 죽이되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내 성소에서 시작할지니라 하시매 그들이 성전 앞에 있는 늙은 자들로부터 시작하더라(에스겔 9 4-6).

 

머지않아, 트럼프의 선제북폭으로 인해 북한정권이 무너질 텐데그 과정에서 국지전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 와중에 남북한 양쪽에 상당한 피해가 뒤따를 것입니다이는 북한주민들을 짓밟아 온 북한정권에 대한 심판이요그 북한주민들의 고통을 발관한 남한국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국지전으로 인한 피해의 규모는 전적으로 우리의 중보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니 지난번처럼 도피근성을 조장하는 어떤 거짓선지자의 전쟁 예언에 속아 무턱대고 도망갈 생각부터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럴 경우, 설령 이번 국지전을 무사히 넘길지라도 그런 이들의 인생 가운데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질병과 재앙과 궁핍이 그런 이들을 덮치게 될 것입니다설령 대한민국을 떠나서 외국으로 도피하더라도 무용지물입니다저주 받기에 합당한 자들은 지구상의 그 어느 곳으로 도피하든지 하나님께서 끝까지 따라가셔서 더욱 엄중하게 심판하실 것입니다.

 

너희의 두려워하는 칼이 애굽 땅으로 따라가서 너희에게 미칠 것이요 너희의 두려워하는 기근이 애굽으로 급히 따라가서 너희에게 임하리니 너희가 거기서 죽을 것이라”(예레미야 42장 16).

 

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의 뜻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상태를 유지한다면설령 전쟁터의 한가운데에 처해진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반드시 우리들 각자와 우리의 소중한 가족 및 이웃을 보호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축복의 열매를 먹기에 합당한 자라면 어디에 있든지 안전할 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자기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시편 91편 1-7).

 

하나님과 합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신실한 크리스천들의 입장에서는 다가올 전쟁은 어디까지나 회복을 위한 전쟁입니다. 거짓선지자 H씨가 사탄의 희망사항을 고스란히 읊은 그런 파괴적인 재앙과는 거리가 멉니다그러니 회개에 합당한 삶을 견지하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면 됩니다. 성령님의 특별하고 명확한 인도하심이 없는 한, 단순히 전쟁에 대한 인간적 두려움 때문에 해외로 도피할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됩니다. 그러한 두려움 자체가 죄악이기 때문입니다두려움은 형벌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1서 4장 18).

 

물론 최소한의 비상 식량과 식수 정도는 준비해 두는 것이 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성령님의 직접적인 인도하심이 있을 때에만 결행해야 합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친히 흔들릴 수 있는 모든 것을 흔드시고 무너질 수 있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시는 시즌입니다이를 통해 장차 다가올 폭풍의 계절 가운데 흔들리지 않고 무너지지 않는 재건의 리더쉽을 친히 모집하고 계십니다. 첫 번째는 한민족의 성벽을 재건할 정치적 리더쉽이요 두 번째는 한민족의 성전을 재건할 신앙적 리더쉽입니다. 그렇습니다이제 곧 극심한 혼란 가운데 있는 사사 시대가 끝나고 통일왕국의 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박통의 탄핵 사건을 통해 두 가지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셨습니다첫째블레셋의 앞잡이와도 같은 파렴치한 매국좌파 및 그들과 야합한 썩어빠진 수구우파 세력의 일망타진을 위해 거대한 그물을 펼치셨습니다. 둘째북한의 급변사태가 벌어졌을 때 하나님의 대리인으로서 실제로 그 그물을 회수할 다윗 및 아둘람의 용사들을 세우셨습다재건의 리더쉽을 구축해 오셨고 지금은 마무리 단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반응만 합당하다면 북한정권이 무너지면서 국지전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도리어 전화위복이 될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민족의 다윗이 일어나 아둘람의 용사들과 함께 빠르게 수습하고 재건에 나설 것입니다그 과정에서 영적으로는 제2의 평양대부흥이 일어나면서 한반도 전역을 휩쓸게 될 것입니다. 반면, 박통에 대한 하극상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아직도 돌이키지 않은 정치인들과 목회자들은 정치적 재건의 리더쉽과 종교적 재건의 리더쉽에 참여할 기회를 박탈당한 채 도태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쓴 뿌리를 품고 그 이후 등장할 적그리스도적 정부의 앞잡이로 전락할 것입니다.




이제 임박한 전쟁 심판을 제2의 평양대부흥으로 전화위복 시키기 위한 다윗의 열쇠 두 가지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스가랴 10장 3절).


장자지파도 아니고 성직자지파도 아닌 유다지파가, 심지어 며느리와 간음까지 한 시조를 가진 유다지파가 르우벤지파나 레위지파 제치고 메시아의 지파로 선택받은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전쟁의 날에 비겁하게 뒤로 물러나지 않고 결연하게 앞장서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애국진영은 외부로는 종북주사파의 파상적인 공세를 받았고 내부적으로는 일루미나티의 침투를 받아 왔습니다. 그 때문에 공격적인 야성을 완전히 상실한 초식 가축으로 전락했습니다. 하지만 박통 탄핵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69년 동안 잠들어 있던 대한민국의 유다지파가 드디어 깨어났습니다. 


신실한 크리스천 중보자들이 마중물이 되어 대한민국 인구의 십일조에 해당하는 500만의 유다지파가 일어났습니다. 박통의 탄핵 사건으로 드러난 상상을 초월한 불의와 정면으로 대항하여 싸우려는 유다지파가 분연히 일어났습니다. 십일조는 우리의 모든 소유가 주님의 것이라는 신앙고백입니다. 유다지파란 우리나라 국민의 십분의 일에 해당하는, 순수한 애국심으로 뭉친 국민들 500만입니다. 사실 처음에는 숫자가 훨씬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난 4개월의 여정을 거치면서 알곡과 쭉정이, 그리고 가라지가 재차 걸러졌습니다. 사사로운 이익을 위해 애국팔이를 하던 분탕분자들이나 종북주사파/일루미나티가 파견한 세작들이 정체를 드러내며 모조리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런 가라지 이외에도 비록 동기는 순수하지만 의지가 박약한 자들 또한 쭉정이로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불순물이 걸러진 유다지파가 전적으로 헌신되면 대한민국에 만연한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역사하시게 됩니다. 말하자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의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유다지파를 이끌어 나갈 리더쉽으로서의 아둘람의 용사들도 난세의 영웅처럼 곳곳에서 출현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이 아직 제대로 결집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다윗은 준비되었고, 유다지파도 일어났으니, 이제는 아둘람 용사들의 결집이 관건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다윗과 아둘람의 용사, 그리고 유다지파가 조합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사무엘상 22장 1-2절). 


낙오자/건달로 왕따를 당했던 그 아둘람의 용사들은 훗날 다윗이 왕위에 오른 다음, 이스라엘의 민족적인 부르심을 완수하는 불세출의 용사들이 되었습니다. 그 사도적 리더쉽 가운데 365일 24시간 하나님을 찬양하는 다윗의 장막이 세워졌던 것입니다. 정치적 성벽이 재건되자, 신앙적 대부흥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지금도 아둘람 용사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주류 제도권으로부터 극우로 매도당하며 찌질이 취급을 받고 철저하게 왕따 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때와 마찬가지로 바로 그들이 전쟁 이후 재건의 리더쉽이 되어 통일한국의 미래를 열어갈 것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한민족의 부르심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해 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을 막는 일루미나티의 방해 공작이 이미 시작되었다는 점입니다. 


박통이 완전히 몰락하자, 대선 정국이 단숨에 재편되었습니다. 종북주사파에 의해 놀아나는 파렴치한 매국좌파와 일루미나티에 의해 놀아나는 썩어빠진 수구우파. 대한민국의 전 국민이 이 양쪽 진영의 대표주자 가운데 하나에 대한 선택을 강요받고 있습니다. 어느 쪽이 최악이고 어느 쪽이 차악인지조차 전혀 분간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 종북주사파는 배고픈 늑대입니다. 일루미나티는 아직은 배가 덜 꺼진 호랑이입니다. 그러나 결국은 굶주리게 되어 있습니다. 늑대 잡자고 호랑이와 손잡고 나면, 결국 그 호랑이의 밥이 되고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박통을 한 알의 밀알로 사용하시어 일루미나티와 종북주사파 두 세력을 일망타진할 수 있는 모든 여건을 마련해 두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기껏 일어난 유다지피와 아둘람의 용사들이 일루미나티와 야합하면 너무나 많은 것들이 수포로 돌아가게 됩니다. 북한정권이 패망하여 남한 내 종북주사파가 척결되어도, 이미 면죄부를 받은 일루미나티는 여전히 남아 있게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사사건건 애국세력의 발목을 잡으며 통일한국의 미래에 엄청난 걸림돌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결코 정치공학을 빙자하여 야합해서는 안 됩니다. 종북주사파가 집권하면 월남처럼 패망할 거라는 인간적인 두려움을 야기하는 일루미나티의 기만책에 절대로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어차피 전쟁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며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작정하시면 북한정권은 하루아침에도 몰락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순전한 재건의 리더쉽이 확립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대선은 당장의 승리가 아니라 재건의 리더쉽이 될 아둘람의 용사들이 결집되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저 하늘만 바라보면 됩니다. 그러면 승리 확률 제로였던 금세기의 6일 전쟁 가운데 초자연적으로 개입하셔서 이스라엘에게 압도적인 승리와 막대한 전리품을 안겨주신 그 하나님께서 동일하게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종북주사파를 막는다는 미명하에 일루미나티와 야합하지 않고 순수하게 결집한다면, 어쩌면 승리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승리 그 자체에 목적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 어디까지나 전쟁 이후 다윗과 함께 재건의 리더쉽을 감당할 아둘람의 용사들의 결집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설령 이번 대선에서 애국진영이 기적적으로 승리하더라도 궁극적으로 한민족의 부르심을 완수할 다윗은 황대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울왕이 죽었다고 사울의 체제가 곧장 끝장난 것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세워지기에 앞서 다윗은 우선 유다 지파만을 통치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는 기간을 가졌습니다. 그러다가 때가 되자, 하나님께서 정금처럼 연단되어 숙성될 대로 숙성된 다윗을 이스라엘 전체의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황대행도 같은 과정을 걷게 될 것입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지금의 자리도 영적으로는 황대행이 유다 지파의 왕으로서 최종적으로 훈련받는 기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기간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이미 설명한 것처럼 박통에 대한 탄핵은 일루미나티가 주도했습니다. 그들은 처음부터 일단 박통부터 찍어내고 나면, 그 다음에는 중복주사파의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논리를 내세우기로 계획했음이 분명합니다. 그리되면, 애당초 격렬하게 저항하던 애국 국민들도 결국은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들을 지지하게 될 것임을 예견하고 박통을 찍어냈을 것입니다. 정녕 그들의 가증한 설계에 그대로 따라줄 작정입니까? 그리되면, 이미 하나님의 최선을 놓친 우리는 하나님의 차선도 얻지 못하고 차악이라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따져 봐도 이번 대선의 결과에 지나치게 집착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박통이라는 공적이 제거되면서 양대 세력 사이의 일시적 동맹은 완전히 깨어졌습니다. 그리고 생사를 건 제로섬게임에 돌입했습니다. 종북주사파가 정권을 잡으면 일루미나티가 가만히 안 놔둘 것입니다. 일루미나티가 정권을 잡아도 종북주사파가 가만히 안 놔둘 것입니다. 그러니 어느 쪽이 집권하든 한쪽 세력이 완전히 괴멸될 때까지 치열한 권력 다툼이 벌어질 것입니다. 바로 그 틈에 지금 미리 결집된 아둘람의 용사들은 다윗와 함께 유다지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충분히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양쪽의 권력 다툼이 종료되기 전에 선제북폭으로 인해 북한정권은 몰락할 것입니다. 그것은 박통의 복권으로 연결되며, 박통의 탄핵에 연루된 두 세력은 동시에 멸절될 것입니다. 결국 어느 쪽이 정권을 잡건 시한부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종북주사파는 막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일루미나티의 유혹에 넘어가서 그들과 야합하는 일이 결코 있어서는 안 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역대하 20장 15절). 


전쟁은 하나님께 달린 것이니 대선 이전에도 얼마든지 선제북폭에 따른 국지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대선 준비에 소홀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대선 이후에 선제북폭이 있을 거라고 가정하고 대선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재등장할 다윗(황대행)을 도와 전쟁 이후의 재건의 리더쉽이 될 아둘람의 용사들을 결집시키는 데에 주력해야 합니다. 대선 기간 중의 하루는 평상시의 한 달과도 같은 농축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만큼 아둘람의 용사들을 결집시키는 데에 효과적인 시즌도 없습니다. 그러니 이 기회를 십분 활용하되, 대선 그 자체가 아니라 그 이후의 통일을 바라보며 아둘람 용사들의 결집시키는 데에 집중해야 합니다. 이미 다윗은 예비되었습니다. 유다지파도 일어났습니다. 아둘람의 용사들도 곳곳에서 출현했습니다. 이제 그들이 결집되기만 하면 됩니다. 


너희는 이제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 목전에서 행하시는 이 큰 일을 보라(사무엘상 12장 16절)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시편 46편 10절).


우리가 가만히 있는 것이 하나님의 차선을 얻기 위한 첫 번째 다윗의 열쇠입니다. 종북주사파 막겠다고 박통 탄핵을 주도한 일루미나티와 야합하는 것은 차선이 아난 차악의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실 것이기에 월남처럼 완전히 패망하는 최악의 결과는 없습니다. 그러나 차악 역시 무시무시한 재앙이 될 것입니다. 국지전 과정에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할 것이며, 일루미나티의 극심한 분탕질에 시달리느라 통일한국 시대조차 끊임없는 혼란에 사로잡히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대선에서의 승리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 유다지파를 통솔하는 가운데 조만간 재등판할 다윗을 보좌하며 전쟁 이후의 재건의 리더쉽을 감당할 아둘람 용사들의 결집에 집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취하기 위한 또 하나의 열쇠는 한국교회의 원죄인 신사참배에 대한 철두철미한 회개입니다. 평양대부흥으로 인하여 탄생한 한국교회의 원죄는 집단적인 신사참배입니다. 그 죄악에 대해 노회 이상, 교단 차원의 공식적인 회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특정 임계치를 넘어서면, 제2의 평양대부흥을 가로막고 있는 우물이 뚫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사참배의 죄악에 대한 더욱 철저한 회개는, 단지 전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차원이 아닙니다. 전쟁 이후의 재건의 과정에서도 지속되어야만 합니다. 그래야 제2의 평양대부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래야 통일한국 시대의 한민족이, 전면적으로 침투 작전을 개시할 일루미나티에 의해 장악당하지 않고 민족적인 부르심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라는 한민족의 민족적 부르심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제2의 평양대부흥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때문에 전쟁 이후에도 한국교회의 원죄인 신사참배에 대한 회개는 지속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나니아 연대기와 더불어 기독교적인 메시지를 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로 알려진 반지의 제왕과연 그 영화 안에는 현재 극한 혼란을 겪고 있는 대한민국의 중보자들에게 큰 힘을 주는 놀라운 예언적 통찰력이 담겨 있습니다실제로 반지의 제왕은 오늘날 이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빛과 어둠의 영적 전쟁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이해하려면 먼저 반지의 제왕의 기본적인 스토리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벨탑을 건설한 최초의 적그리스도 니므롯을 상징하는 악의 군주 사우론은 아득한 옛날암흑의 탑 바랏두르를 완공합니다그런 다음온 세상을 정복하고 파괴할 수 있는 악마적인 힘이 깃든 절대반지를 만드는 데에 성공합니다다행히 우여곡절 끝에 사우론은 절대반지를 빼앗긴 채 몰락합니다그 이후오랜 세월이 지난 어느 날그 절대반지가 다시 세상에 나타납니다주인공인 프로도가 우연히 손에 넣었던 것입니다하지만 선지자와도 같은 마법사 간달프 덕분에 만일 그 절대반지가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면 악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그 절대반지를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반지가 만들어진 운명의 산의 용암에 던져 넣는 것뿐이라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이에 프로도는 친구들과 함께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긴 여정에 나섭니다.


세상을 정복하고 파멸할 수 있는 막강한 위력을 부여하는 절대반지그것이 적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악의 군주 사우론의 손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에게 맡겨진 사명입니다그 사이악의 군주 사우론은 재기에 성공하여 무서운 속도로 세력을 넓히고 있습니다급기야 주인공이 소속되어 있는 정의의 세력을 제외한 온 세상이 사우론의 손아귀에 들어가게 됩니다이 때부터 반지의 제왕의 스토리라인은 투 트랙으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사우론의 군대에 의해 완전히 포위당한 상태에서 고군분투를 하며 간신히 버티고 있는 아군의 과정입니다. 다른 하나는 주인공과 그의 친구들로 구성된 원정대가 절대반지의 파괴를 위해 운명의 산으로 향하는 과정입니다.


당장 첫 번째 트랙만 보면아군의 전멸은 시간문제입니다그 어떤 희망도 찾을 수 없습니다누구라도 절망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그러나 애당초 이 전쟁의 승패는 절대반지에 달려 있습니다당장 눈앞에 보이는 전장의 상황이 어떠하든지 절대반지만 파괴하면 승리는 확정됩니다. 실제로 우여곡절 끝에 절대반지가 용암 속에서 소멸되고맙니다. 그러자 압도적인 위력으로 밀어붙이던 적군들은 순식간에 지리멸렬의 상태로 빠져듭니다그와 동시에 죽었던 아군들은 도리어 살아나기 시작합니다전황이 한순간에 역전된 것입니다적들에 의해 초토화되었던 세상은 아름답게 회복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애당초 이 전쟁의 승패는 군사력의 많고 적음에 달린 것이 아니었습니다전장에서의 치열한 전투에 달려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적군의 힘의 근원인 절대반지만 파괴하면 되는 것입니다지금 한반도의 상황도 동일합니다. 마치 6.25 전쟁 당시의 위기상황을 방불케 합니다황장엽 선생의 경고처럼 최소 5만 이상의 간첩. 그리고 남한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난 간첩인 종북세력만 수십 만 이상. 그리고 그들에 의해 어리석게 이용당하는 무수한 친북세력에 의해 완전히 낙동강 전선까지 밀린 형국입니다정말이지 위태롭기가 그지없습니다단순히 이 상황만 보면 모든 것이 절망적입니다희망이라고는 조금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영적 상황에서 절대반지는 다름 아닌 북한정권입니다. 북한정권만 무너지면 단번에 역전의 승리가 다가올 것입니다.


중보자로서 기도하는 가운데 최근 미국과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대격변의 이면에 감추어진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예언적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대배교와 더불어 동전의 양면처럼 동반될 마지막 대부흥을 위해 미국의 트럼프에게 바사왕 고레스의 기름을 부으셨다는 것입니다. 그 트럼프는 이스라엘 및 그 이스라엘의 영적인 쌍둥이인 대한민국을 향해 바사왕 고레스와도 같은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성경적인 관점에서 70년은 복역의 때가 끝나고 속박의 기한이 마치는 기념비적인 햇수입니다. 유석근 목사님에 따르면, 세계사에서 끔찍한 장기 독재정권, 특히, 공산독재정권이 70년을 넘은 사례가 없습니다. 


1922년에 건국된 공산주의 종주국 구소련은 69년 동안 지속되다가 1991년에 자멸했습니다. 그런데 북한도 올해 공산정권 수립 후 69년이라는 수에 걸립니다. 따라서 평양의 3대세습독재정권의 수명도 분단 70년이 차는 2018년을 1년 앞둔 올해 정점을 찍고 곧 사라질 것입니다. 숫자 8은 성경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사용되는 숫자 중에 하나입니다. 8은 새 탄생, 새 창조, 새 시작에 해당하는 수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숫자 8이 들어가는 해에 민족사적 대사가 자주 있었습니다. 특히, 2018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예정입니다. 그런데 숫자 8이 들어가는 대한민국의 2018년은 분단 70년이 차는 해와 일치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7년 한반도를 향한 예언적 전망


단, 트럼프의 선제북폭으로 인해 북한정권이 무너지는 과정에서 마지막으로 발악할 텐데, 그로 인해 한반도에서 국지적인 전쟁이 있을 것입니다. 피해는 주로 서울/경기 일대에 집중될 것이며, 피해 규모는 전적으로 한국교회의 중보기도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행정수도 세종시가 이미 준비되어 있는 만큼, 국가 기능은 마비되지 않고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될 것입니다. 또한 이로 인해 지금 대한민국의 주류 제도권을 완전히 장악한 종북주사파와 일루미나티는 동시에 박멸될 것입니다. 


북한에는 한반도 지하자원의 97%가 매장되어 있으며 그 가치는 7,000조에 육박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세계 최대 철광석 산지인 브라질 대비, 매장량이 1/4이며, 세계 최대 금 산지인 남아공과 대비, 매장량이 1/3입니다. 마그네사이트는 매장량이 세계 1위이며, 우라늄 역시 호주에 이어 세계 2위입니다.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면 그 모든 지하자원에 대한 개발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또한 북한 전역에 나무를 심고 도로를 깔고 집을 짓는 과정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일자리가 창출되어 실업 문제는 사실상 사라질 것입니다. 일자리가 넘쳐나는 나머지, 도리어 인력 부족이 문제가 될 것입니다. 독일의 경우처럼 일손이 부족하여 퇴직한 공무원들까지 재고용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질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말이 한반도이지 사실상 사방이 막힌 섬과도 같은 처지의 남한이지만, 통일만 되면 대륙 진출의 길이 뻥 뚫립니다. 아시안 하이웨이를 따라 부산에서 이스라엘까지 직통입니다. 시베리아까지 직통입니다. 유럽까지 직통입니다. 고난의 행군 때부터 지금껏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악바리처럼 살아남은 북한주민들이 개성 상인처럼 그동안 갈고 닦은 장사 수완을 발휘하여 전 세계로 진출하며 비단길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될 것입니다. 북한의 인적 자원과 남한의 자본이 합쳐질 때 대한민국은 일본과 독일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엄청난 경제력의 상당 부분은 속부가 아닌 성부, 즉, 하나님의 거룩한 청지기들에게 맡겨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신성한 부의 이동입니다. 즉, 남북통일로 인해 창출되는 막대한 재물의 상당 부분은 기복신앙/번영신학을 파쇄하고 세계선교의 마지막 선두주자로서의 민족적 부르심을 감당하는 원천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정부를 상징하는 봉황과 무궁화에 놀라운 예언적 의미가 담겨 있다는 걸 아십니까? 일단 무궁화는 성경에 기록된 샤론의 장미와 동일한 꽃이라고 합니다. 즉, 무궁화는 바로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그 무궁화를 양쪽에서 감싸는 두 마리의 봉황은 하나님의 보좌를 옹위하는 두 그룹천사를 뜻합니다. 그렇습니다. 봉황은 하나님의 뜻, 곧 천명을 이 땅 가운데 전달하는 천사를 상징합니다. 반면, 용은 타락하여 스스로 하나님의 되려다가 내어쫓긴 사탄을 상징합니다. 대한민국의 한민족은 태생부터 이스라엘처럼 하나님과 직접 계약을 맺은 제2의 선민입니다. 그리고 이제 한민족의 부르심을 완수할 다윗이 드디어 출현했습니다. 저는 황대행이 하나님과 한민족을 연결해 주는 바로 그 봉황이라는 예언적 비전을 이미 선언한 바 있습니다. 제기 믿기로 황대행은 한민족에게 주어진 천명의 집행자로서의 봉황입니다. 그 봉황이 이제 붉은 용 중국의 비호 아래 마지막 발악을 하고 있는 김정은의 북한정권을 박살내고 통일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게 될 것입니다. 또한 제2의 평양대부흥을 위한 정치적 성벽을 재건하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사사 시대에서 통일왕국 시대로 넘어가는 분기점에 있습니다. 즉, 남북통일에 이은 제2의 평양대부흥을 앞두고 마지막 산고를 치르는 시기입니다. 지금은 낙심할 때가 아닙니다. 본래 해가 뜨기 직전의 새벽이 가장 춥고 어두운 법입니다. 본래 아이가 태어나기 직전이 가장 고통스러운 법입니다. 지금이 바로 그때입니다. 임박한 남북통일과 제2의 평양대부흥에 대한 가슴 벅차는 희망을 품고 중보해야 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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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10 15:27

    첫댓글 무당에 휘둘리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 대통령과 그와 함께한 부역자가 통일을 위한 대통령이고 황총리가 다윗이라고요. 거기다가 전쟁심판까지.
    왜 계시들이 자꾸 틀리는지 생각 좀 깊이 해보았으면 좋겠는데 안타깝군요.

  • 17.04.10 15:41

    당신의 직통계시와 다를 분이지 틀리다고 하는 것은 틀린 말입니다.
    당신의 주장이 진실인 증거를 보여 주세요

  • 17.04.10 15:59

    @One for all 이미 틀려서 계시 받은 사람들이 맨붕상태라고 글쓴이가 고백했네요. 저같은 경우도 응답받은 것을 하나를 말하는 것도 주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정말 간신히 말하는데 맨날 애러 나는 것도 눈하나 깜짝 안하고 말하는 분들은 대단하신 분들이네요. 그리고 제 기도 응답의 진실여부는 전쟁이 터져야 알겠네요. 휴거 전에 전쟁나야 애러일테니까요. 아님 제가 죽든가.

  • 17.04.10 15:38

    이번에도 직통계시입니까?
    계시글 올리고 결과가 틀리면 참수당한다는 법칙이 있으면 이런 찌라시 글들 사라질텐데요.
    개인적 견해 또는 정세판단으로 올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꼭 하나님은 자신의 의도로 들어다 써야 속이 시원하십니까?

  • 17.04.10 17:41

    우리나라 기독교의 역사를 토대로 정세판단을 해 본다면
    제2의 평양 대부흥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님께 야단을 맞아야 하는 것 아닐까요?
    1. 평양 대부흥으로 미개한고 못사는 나라를 이토록 축복해 주시고 특별히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어 주셨습니다만 교회가 7년간이나 천황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 요것은 6.25 및 남북 분단으로 이미 매를 맞은걸까요?
    2. WCC총회를 부산에서 열어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 어떤 자는 그래서 부산까지 남침땅굴이 들어와 있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3. 대한민국 기독교를 개독교로 만든 주역이 먹사
    이런 고로 대한민국이 제2의 평양 대부흥을 맞기 전에 하나님의 야단을 맞을 때가 되었을까요?

  • 17.04.10 17:47

    대선이 5월 9일인데. 무슨 황대행이. 문이나 안 둘중에 뽑일텐데. 무슨. 다 틀렸네요.

  • 17.04.11 04:48

    지랄도 풍년 욕도 압깝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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