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대 맹구가 탤런트 이모씨,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전영록 첫 번째 부인이었던 분의 오빠죠. 이 분이 지금도 연극 하시는데 그 당시도 정통 연기에 대한 열망이 크셨던 분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맹구 역으로 뜨게 되셨고, 맹구 하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불편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그만 두고 다시 연극에 전념한 거라면서요. 사실 이 분 동생 탤런트도 미스 롯데 출신이고, 이 분 자신도 얼굴이 괜찮게 생기신 분인데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은 맨날 얼굴 찌그러뜨린 얼굴이죠.
첫댓글 1대 맹구가 탤런트 이모씨,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전영록 첫 번째 부인이었던 분의 오빠죠.
이 분이 지금도 연극 하시는데 그 당시도
정통 연기에 대한 열망이 크셨던 분인데
어떻게 하다 보니 맹구 역으로 뜨게 되셨고,
맹구 하는 내내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불편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그 일을 그만 두고 다시 연극에 전념한 거라면서요.
사실 이 분 동생 탤런트도 미스 롯데 출신이고,
이 분 자신도 얼굴이 괜찮게 생기신 분인데
우리가 기억하는 얼굴은 맨날 얼굴 찌그러뜨린 얼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