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오이지...

[♥만자엄마♥]

음~~2달쯤 됐나요..

엄마가 해주신 오이지가 조금 남았네요..

신랑이 잘 안먹으니까 해결이 빨리 안되네요..ㅠㅠ

좀 물컹물컹 해졌는데...

그냥 먹자니 잘 안먹어지고..

버리자니 아까운데..좋은방법 있을까요..

아님 그냥 버려야하는건지..

[나를찾아서~♡]

짠물 빼고 꽉 짜서 양념장으로 무쳐 먹으면 안되나요..? 평상시에 어케 드셨는지 모르지만...

[♣아즈라엘♣]

왜 그 맛난 오이소박이를 안드시고 물컹해질때까지 두셨어요... 아까브라..

[준서 맘]

아고 아까워라~ 오이지를 꼬~옥 짠담에 새콤달콤하게 무쳐보세요~

[21C 청년]

과감히 버리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