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지치고 힘이 들땐 혼자서 조용히 이 노래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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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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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깨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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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위해 항상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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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나의 맘을 몰라 주는 것 같은 그 상황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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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주님만을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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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Hope i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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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is your str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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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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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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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긍정적으로 믿음 안에서 살려고 노력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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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것에 지쳤고,내 생긴 그대로 믿음을 떠나서 막 살아버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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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에는 내 한때 즐기던 것들이 그대로 있는데...그것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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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이러면 안 되는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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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하나님을 믿고,의지하며,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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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로 심히 앓았는데,몸뿐 아니라 영혼까지 몸살에 걸렸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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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시험이란 걸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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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도 내 살아가는 생활이 싫고 너무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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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도 안되고,모든 걸 포기하고플때 그땐 어찌 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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