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거의 첫글이네요.
이곳 창원은 지금 UNCCD 10차총회가 한창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몰려들고있습니다.
지난 주말 여자친구와함께 창원시내나갔는데 왠 정장입은 오리지날 검은물체가 내국인 여성분들에게 달라붙어 있더군요.
시내한가운데 에서 갈길가는 젊은여성들 에게 추근덕 대는데 대부분 무시하지만 어떤 여자분은 너무놀라 급하게 택시잡아타고 도망가는 일이벌어지는걸 보니 참 가관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검은물체를 자세히보니 목걸이로 차고있던 노란카드에 유엔 사막화방지.. 이렇게 적혀있길래 (무슨 수행원쯤되는 놈이 왜 남의 나라에서 저러고 싶을까..) 싶었지만 일단 제가 상관할바 아니기에 넘어갔고 여자친구와 까페에 들어가려는 순간
이 미친놈이 웃으면서 제 여자친구의 팔목을 잡고 #@$@#%$@#%$ (제가 듣기엔 그랬습니다) 뭐라 자꾸 말을 하는 겁니다.
저는 당황+순간적 깊은빡침으로 그녀석 에게 fucking nigro!!!! 이렇게 외치고 여자친구팔을잡고
도망쳐나오듯 시내를 빠져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뭔가 물어보려했는데 아무도 상대안해줘서 그랬나? 싶고...복잡 미묘하네요
첫댓글 저두 창원살아요. 고속버스 터미널부근은 아주 서남아족 아지트가 된듯하더군요. 작년인가 한번은 팔용동 근처에서 왠 흑인하나가 자전거 타고 지나는것도 봤네요. 아프리칸들은 거의 불법체류자라고 그러던데,,, 산넘어 김해는 거의 제2의 안산이고요. 한 3년전인가 필리핀계집들이 전단지 들고서 서명인가 뭔가 따위 하길래 뿌리쳐버렸던 기억도 나네요. 너무 심각합니다만,
우리 나라 망하는 군요....정말 망할겁니다
더 문제는 일반시민들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는것이지요. 신월주공같이 서민용 단지에선 동남아 방글라족 사는것도 꽤 본듯합니다.
앙드레하우스//반갑습니다. 지금 창원은 용호동에 이슬람 사원을 짓네마네 이러고있는 실정입니다.
아프리칸들은 나이지리아 쓰레기들이 태반이지만 미주권에서 취업비자 받아 온사람들도있으니 싸그리 매도할필요 없을듯하고
김해는 소규모 공장이많아 불체자들이 상당히 많은걸로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서명은 요새 교회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움직이더라구요 ㅋ
용호동에 이슬람 사원이라? 쇼킹한 뉴스네요. 용호동이면 용호주공 재건축한다는 그 쪽 인가보네요. 완전 시내쪽인데, 큰일났네. 흑인들의 경우엔 미국쪽과 아프리칸은 외모 다릅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차이를 구별할수가 있죠. 과거 파주에서 간혹 아프리카 흑인들 보인적 있었는데, 그들은 인력송출국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에 100% 불체라고 합니다.
앙드레하우스//사람들 말들어보면 동남아인들이 밤에 떼지어 몰려다니는거 많이 무서워하는편입니다.
가장문제는 창원 중소규모 회사들이 저임금으로 부려먹기위해 많은 외국인들을 고용한다는겁니다. 먼저 이들을 규제할수있는 정책을 만들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창원 어디 지역에서요? 고속버스 터미널! 홈플러스 그 인근지역에선 정말 많아뵈던데, 요즘은 간혹 서서히 동부지역으로 넘어다니고 있는 실정이더군요. 당장 팔용동에 이철승이란 자가 운영하는 외노센터가 있으니 지네들 아지트인지 아나보네요. 초량동 사우나사건에 팔용동 외노센터에서 기자회견하고 그랬습니다.
아! 용호동이아니라 창원병원 근처로 알고있습니다 ;; ㅋ
창원 병원이 어디죠? 이마트 뒷편쪽인가요? 그럼 완전 시내 한가운데잖아요.
네 이마트 뒷편쪽맞네용 중앙동 오거리와 좀 가까운곳
홈플러스 또는 남산시외버스 터미널에는 아침저녁으로 우글우글 대죠 ㅋ 다른건 모르겠고 좀 씻고다녔음 좋겠음
미군들인가 미국 흑인넘들 영어 할줄안다고 우리나라 여자들한테 치근덕거리던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