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레가 Francisco Tárrega (1852 ~ 1909)】「기타 음악의 아버지《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cuerdos de la Alhambra)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프란시스코 타레가(Francisco Tárrega)가 1896년에 작곡한 세계적인 기타 명곡이다.
🎵 곡의 특징과 주법
트레몰로(Tremolo) 주법: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엄지손가락으로 저음부의 선율을 연주하고, 나머지 세 손가락(p, i, m, a)으로 고음부의 음을 빠르게 반복하여 튕기는 트레몰로 기법이 사용되었다. 마치 궁전의 분수대에서 물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지는 듯한 섬세하고 애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곡의 구조: A단조(A minor)로 시작하여 중간에 A장조(A Major)로 바뀌었다가 다시 A단조로 돌아와 마무리되는 A-B-A 형식을 취하고 있다.
🏰 작곡 배경과 비화
실연의 아픔: 당시 타레가는 제자였던 콘차 부인을 짝사랑하여 고백했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상심한 마음으로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그라나다를 여행하던 중 알함브라 궁전을 방문하게 된다.
궁전의 영감: 달빛이 비치는 아름답고 이국적인 알함브라 궁전의 모습과 자신의 실연으로 인한 슬픔이 더해져 이 감성적이고 애절한 멜로디가 탄생했다
첫댓글 "음악의 영혼은 현이나 손가락에 있는 것이 아니다. 곡의 영혼을 찾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_타레가
'비결은 기타 소리를 더 크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소리를 더 조용하게 만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