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괴롭히지말고 유저를 공략하라 운영진들아

[조막둥]

K모바일은 변신,탈것 뽑기가 사라져야 한다.

모바일게임의 탈을 쓴 피씨게임 오딘 운영진들에게

오딘은 이제 한달이 조금 안된 신생게임이다.

직장인들, 학생들 그리고 세대를 아우르는 게임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게 우리 게이머들의 바램이다. 

게이머들은 크게 과금러 무과금러로 나뉜다. 

허나 요즘은 크게 게임사에서 홍보목적으로 고용된 유튜버, 무과금러(많이써도 무과금확률높음)로 나뉜다.

물론 알게모르게 큰손들도 있다.

현재 오딘을 즐기고(?) 아니 뭐 즐긴다기 보다 뒤쳐지지 않으려 기를 쓰는 일반유저가 

훨씬 많다는걸 알아주었으면 한다. 여태 나온 게임들 모두 유저들과의 소통이 되지 않아서 

잊혀지거나, 유저들이 감소하는걸 수두룩하게 느끼거나 배우지 않았으려나 싶다.

요즘 게이머들은 철새가 많다. 모바일게임시장이 피씨게임시장을 추월한것은 

벌써 꽤나 지나지 않았는가. 

유저들 입장에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산양산형 게임은 유저들을 뒤통수 치거나, 

유저들의 지갑에서 돈 아니, 이것도 옛말이다 모바일 결제를 유도하여

초반에만 한탕하고 빠질 궁리만 하는것 처럼 느껴진다.

오딘의 그래픽팀은 정말 칭찬에 칭찬을 더해도 모자르지 않을 것 같다.

이렇게 보기좋게 만들어도 운영이나 과금BM, 조잡한 확률, 대기열 및 7층이슈등으로 

현재 민심은 오픈 초기의 기대감에 부풀어 이번엔 다르겠지 하며, 뛰어든 마음은 

그때랑 사뭇다르다.

국산 대작 RPG 중에서 기존IP를 사용하지 않고, 새로이 개발했다는 소식에

뭔가 기대감에 부푼 게이머들이 많았으리라 생각된다 

게이머들은 어떠한 게임성과 편의성등을 카피 했는지 중요하지 않다.

그냥 주변지인들과도 오래도록 즐길수 있고 새로운유저들과 소통하며, 

내가 즐기는 게임이 이사람저사람 폰에도 설치되어 있어 누구나와 공감할 수 있고 

게임얘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요즘추억팔이 게임이 왜 나오는지 생각해보자)

1.과금에대하여

5500원,11000원,33000원,55000원,110000원 (왜 240000원은 안나오냐)

이러한 과금BM들은 너무나 익숙하다 중국산은 1100원도 있긴 하더라.

유튜브들도 요즘은 어떤 게임이든 마냥 다이아 결제해서 뽑기하는것이 주요 컨텐츠다

 RPG게임에서 길드간의 전쟁이나, 어떠한 것을 얻기위한 단합 따윈 

핵과금러들만의 세계이다

대다수의 일반유저가 그것을 보며, 대리만족을 하고

게임사는 그런것들을 이용하여 일반유저의 결제를 유도한다.

허나, 그들과 일반유저는 달라졌다. 모바일게임 시장 초반에는 게임을 좋아하는 

주변인들이나 대다수가 어느정도 몇만원정도의 소과금을 하며, 게임을 즐겼다.

지금은 과금을해도 무과금이 되는 세상이므로 아예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흔히 쌀먹, 급식이라 게임내에서 비아냥거리는 분들이 있는데,

무과금으로 진행하는 사람중 어차피 이게임 얼마 하겠어... 라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리라 생각한다. 

게임의 편의성을 보완한 과금BM이 주가 되어야지, pay to win이 되어버리면

그게임은 오래 살아남지 못하리라 본다. (많은이들의 소소한 과금을 유도 했으면 좋겠다)

2.출시전 쇼케이스를 통한 입발린소리 

클래스의 밸런싱, 심리스오픈필드, 유저들과의 소통

뭐 기타등등 가타부타 말할 필요도 없이 대작게임들은 항상 쇼케이스를 통해 입발린 소리를하며,

게이머들은 뭔가 다르겠지라는 생각을 하며, 기대한다.

서버 및 사전등록을 할때까지만해도 말이다

출시전 공들여 광고하며, 게임을 알린후에 단물만 빨아먹는 행태의 운영은

제발제발 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한다 꾸준히 신규유저들에게 게임을 노출시켜야하고

개발사와 운영사 유저들간의 주기적인 간담회 (현시국은 비대면)을 통해 

게임을 유지했으면 한다. 고객센터는 매크로 답변이 일쑤고, 

유저들과의 소통에 힘을 더기울이고 개돼지 마냥 취급안했으면 한다

게이머들은 내가 하는 게임이 개발진이나 운영진측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가지고 지속적으로 수정보완되는것을 바란다.

유저들의 버그 및 오류를 멋대로 해석하여 기존의 밸런스 마저 파괴해버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

업데이트나 과금, 쓸데없는 이벤트 따위보다 말이다.

패키지 상품의 출시는 정기 업데이트때는 좀 빼줬으면 좋겠다.

게이머들의 컨텐츠소모를 감당하지 못한 운영진측의 잠수패치

이번에 일어난 7층사건등에대한 조치등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공지를 사건이 터졌을때 공지를 자주 띄워라

로키상자 따윈 안받아도 된다 진심어린 사과 한번이 더중요한 것이다.

3.미래보다 현재에 신경써라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많은 게이머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해야 오래도록 

살아남는 게임이 될 수 있는것이다.

후발주자들도 즐길 수 있어야한다.

왜 쌀먹이 나오며, 신섭신섭을 왜치는 것일까.

모든 모바일RPG게임은 한탕해먹고 가려는것이 아니라면 

구섭에서도 신규유저가 정착 할 수 있게끔

유도 하고 관리 해야한다고 본다.

신규유저의 유입이 없다면 어떠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있더라도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릴것이다.

상위유저들만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도 필요하지만 보다 많은 유저들이

다양한 루트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위해 개발하고 고민해주었으면 한다.

우리는 너무나도 획일화된 방법으로 성장해 나갈 수 밖에 없다.

첫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말처럼 일정시간이 지나고나면

드랍율 잠수너프같은 얘기가 들려온다.

현재 많은이들이 문제점으로 삼고 있는 골드 및 강화 시스템

확률이 낮으면 많이 질러라도 볼 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

필드사냥의 이점은 하나도 없다.

필드몬스터들이 정예던전2단계 몬스터들보다 더아프고

쓸데없이 낮은 경험치와 골드획득등

어느정도 본케 육성을 한 사람들은 없는골드로 본케 스킬하나 배워보겠다고,

희귀아바타 중복4개떠서 영웅한번 도전해보겠다고, 없는살림 다이아벌이하겠다고

부케 지하감옥파밍시키겠다고  

같은케릭을 4개나 더 만들어서 똑같은 메인스토리를 밀어주느라

정작 본케는 월급날 통장을 스치는 월급같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이러하니 길드가 무슨소용인가 기부만 하고 있는 상태이다.

길드원들과의 소통은 버린지 오래다.. 다들 부케를 키운다..

말이 부케지 본케를 여러번 키우는것과 다름없다.

그나마도 본케장비이동과 아바타 영웅도전해보겠다고 같은클래스로 키워야한다.

다른클래스도 해보고 싶은데, 하면안된다

게임은 즐기는고자 하는 것이 맞는데, 요즘게임들은 뒤쳐지지않게 숙제만하는 나자신과 싸워야한다.

부케릭까지 열심히 키운 그간의 시간이 헛되버려 현타가 오게되는 이들이 많아지기 전에 

즐기지도 못한채 숙제만하다 지친이들이 나가 떨어지기 전에 

RPG의 기본인 케릭터육성에대한 재미와 사냥과 전투의 즐거움을 누구나 느낄수 있고, 득템의 환희를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장비뽑기가 나오는순간 오딘은 망할 것이다.

[즐겨봅세]

ㅇㄷ

[카카푸]

와..........................이건분명 기자다

[sjwjiswq]

내가 볼때도 오딘 곧 망할거 같다. 이따위 운영이면 그냥 린지가 나을듯. 그래픽은 좋은데 너무 어정쩡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