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0.(토) 12시 25분
인천 국제 공항 출발
2018.01.23.(화) 15시 10분
일본 간사이 공항 출발
12시 25분 비행기인데
가이드가 10시까지 오래서
집에서 9시 10분전 출발
차 발렛해서 맡기고
4일 주차비만 51000원
시간 많이 남은듯 했는데
쇼핑하고 햄버거 하나 먹으니
12시
얼마전 산 지갑 맘에 안들어
내 지갑 하나
랑 지갑 하나
부츠안에 등산용 양말 신어
발이 꽉 끼어 불편해서
캠퍼 소가죽 이지화
백화점가 30 만원인데
18만원에 득템
만원 할인권 있었는데
깜빡하고 사용하질 못했다 ㅠ
이번 여행에
내 발을 편하게 해 줄듯
1터미널에서
전철 같은 셔틀 트레인 타고
탑승 게이트 도착
셔틀 트레인 타고 건너온 건 처음
실수로 2터미널로 간 사람들도
이 기차로 다시 1터미널로 올수 있다
갈때는 제시간에 출발해서 1시간 20분 소요
올때는 한국 날씨 영하 15도로 비행기 지연되고
비행시간도 2시간
집 도착하니 10시 ㅠㅠ
1일 일정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해서
2번의 심사와 1번의 물품 검사후
버스로 오사카 도착
신사이바시 쇼핑가 구경후
도톤보리 강가 구경,
오사카 최고의 명소
(나니와노유 천연온천)에서 온천욕 하고
석식 샤브샤브
2일 일정
교토 여행
호텔 뷔페식(3일 내내 같은 메뉴.헐)
1.옛귀족과 고승들의 은거지 마을(오하라)
산젠인-교또 오하라의 상징적 사원
호세인-액자정원(말차와 과자)
2.아라시야마
교또의 대표적인 벚꽃이나 단풍의 명승지며
일본의 사적지
도게츠교가 유명
치쿠린(대나무숲)
영화 배경이 되어 유명해진 곳
중식 벤또-최고 맛잇었음
4.청수사
높은 툇마루에서 교또의 절반을 내려다보고 있다
벽위에 바로 세워진 아찔한 높이의 본당 건물로 인기 있는 명승지
산넨자카,니넨자카 거리
전통 가옥 보존지구로
청수사 가는 길 양쪽으로 전통 기념품 가게 즐비
삼각떡 야츠하시가 유명,녹차 아이스크림
석식 -라멘
오사카로 와서
햅파이브 관람차 탑승
3일 일정(자유 여행)
호텔 주변에 있는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구경
오사카역 부근에서 랑 업무 보고
늦점 명월관에서 한국식 와규 갈비 먹고
비오는 깜깜한
나카자키쵸 까페거리 사진 찍고 숙소
자유 일정 꽝
4일 일정
오사카성 관람
중식 큐카츠
공항으로 출발
1일 일정 시작
신사이바시 쇼핑가 구경후
도톤보리 강가 구경
도톤보리 1시간만에 정신없이 훑어보고
20분 줄서서 다코야키 4시쯤 먹고
코카 콜라 한병
바로 5시에
샤브샤브 석식으로 먹는데
간장소스에 소고기
날계란에 고기랑 야채 찍어먹는데
느끼하고 달고
우리나라가 훨 맛있다
고기 반도 못 먹고
아메리카노 한잔 절실히 그립다
일본 음식은 대부분 느끼해서
끼니마다 커피 한잔씩.
온천 간다는데
배부르고 귀찮아진다
1시간 한다는데
밥 먹고 바로 온천 ㅋ
일정이 좀 이상하다
여행은
자유투어가 좋긴하다
시간 여유면에선.
일본은 자유투어 해도 될것 같은데
일정은 여행사 일정 참고해서 짜면 되는데
교통편 지하철이 넘 복잡하다고 해서 엄두가 안난다
나니와노유에서 천연온천 하고
야외온천도
용기내어 한번 나가봤는데
안나갔음 후회할뻔
탕에 앉아있으니
별 춥지도 않고
달밤에 목욕하는 선녀 된 기분
피부 엄청 매끄러워진 느낌
화장도 잘받는다
호텔 와서
입 넘 말라 물 마시고 싶은데
호텔 냉장고는 텅텅
편의점에서
물 사서 먹어야 하는데
큰거나 작은거나 똑같이
100엔
호텔엔
차 티백 딸랑 있다
근처 수퍼마켓 큰게 있어
24시간 한다는데 1층,2층으로 되어있고
빵 종류도 엄청 많고
사케와 맥주 포함해서
몇가지 사니 2500엔 정도
잡화점이 무지 많고
딸 또래 아이들은 살게 많은가 보다.
우린 살게 하나도 없어서 패스
18명이 버스 한대로 움직이는데
여기서도 우리가 최고령.ㅋ
라오스 가고 싶었는데
라오스는 못간다던 랑
오사카는 1일 자유 일정에
자기 회사업무 보면 되겠다고 간다해서
얼떨결에 오게 된 곳인데
한국사람들밖에 없다
10명중 아마도 5명 이상은 오사카 왔을 듯
간혹 중국사람들도 보이고
공항이고 음식점이고 거의 한국어가 쓰여져있다
다꼬야키가 유명해서 문어 간판까지
도톤보리강에서 유람선 타는 사람들
사람들에 떠밀려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여유도 없다
계단에도 아래에도 다꼬야키 기다리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사람들
다꼬야키 굽는 미녀 일본 아가씨
한국서 먹던 맛이랑 똑같은데
가격은 더 비싸 500엔
우리 어릴대 자주 먹던 간식 풀빵이랑 흡사한데
우린 팥앙금이 들어있고 여긴 다진 문어
밀가루 양념은 좀 다르겠지만.
애교 많아 보이는 유람선 가이드 아저씨
손도 흔들어 주고.
최대 잡화점 동키호테상
줄이 가장 짧은 가게에서
20분 줄서서 산 다꼬야키
그 덕분에 20여분 랑 눈치 안보고 사진 많이 찍었다.ㅋ
사진 좀 찍으려면 돌아서서 빨리 오라고 독촉해서...
외국에 혼자 투어 여행 오면 사진 전혀 못찍겠다
앞에서 날 챙겨주는 사람 없어서
일본 아이돌 그룹 거리 공연한다
가장 일본스러워 보이는 골목 풍경
제주에선 잘 찍던 랑
여기에선 잘 못찍어 인증샷도 거의 없고
할수 없이 핸폰 사진 한장 딸랑.
유명하다는 글리코상 앞에서
첫댓글 해나님 졸려서 다시 올께여~~
아~~!!
신발 쿠폰 사용 안했슴 나줘여~~
마눌신발 구매할대 사용하게여~~
아마도 버리고 없을듯 합니다.ㅋ
유효기간이 있어서요~~
@해나 구래여~~아까비~~
얼굴 함 봅시다~~
정출 못가셔요?
@터프맨 무박은 힘들어서 당분간 자제하려구요
잘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