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봄날씨 같다 글길래...
울 집앞 공원으로 숯불판을 들고 삼겹살에 쐬주 두어병 가지고
울 얼라들 고모네랑 나갔지...
ㅋㅋ^^;; 원래 공원서 취사는 안되지만 아직 이른감이 있던지
단속을 안하더만...얼라들은 자전거에 공차고 놀고..
울 작은 얼라는 자고--;;
그래도 간만에 야외에서 괴기를 구으니... 그 맛이란 집에서
먹는 거랑은 또 틀리더라구..
물왕저수지를 한바퀴....바람 쐬고 오니 적당히 피곤도 풀리고
지금은 울 얼라들 자고...이렇게 여유를 가지며 오렌지를 뜯고
있는데...토요일 밤은 또 지루하군
뭐 잼난일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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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오늘은 공원에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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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2 21:54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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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SN을 쎄우시오!! 소행이 잼나게 해드리겠소!! 데이..사실 소행 또 작업에 실패 했오..... T.T
나두 울어 드리겠오~ 치킨이나 한마리 보내시오~^^ 세상에 공짜란 없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