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339차 관악산 산행(수영장능선~관악사지~연주암~자하동천계곡)

[무주상]

일시:2017.05.13(토), 09:00~14:30(5시간30분)

날씨:흐림

코스:서울대 유전공학연구소~수영장능선~관악사지~연주암~자하동천계곡~과천향교

<수영장능선에서 본 관악산 정상>

 오후에 돌풍을 동반한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좀 일찍 관악산으로 산행을 나섭니다.

오늘은 수영장능선으로 올라갑니다.

낙성대역에서 02번 마을버스를 타고 유전공학연구소에서 하차하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산행 들머리>

<붓꽃?>

이제 병꽃나무가 활짝 피기 시작합니다.

<엉덩이바위>

<암반계곡>

<팥배나무>

<원앙새바위>

원앙새바위 옆에서 하모니카를 연주하면서 사십분 정도 쉬어갑니다.

<올라온 길>

<전차바위>

<변기바위>

<돼지발톱바위>

<연꽃바위>

관악사지에는 복원공사가 한창입니다.

<연주암 대웅전>

연주암에서 점심공양을 하고 자하동천계곡으로 내려갑니다.

<개양귀비꽃>

<벌깨덩굴>

<노린재나무>

관악산에 다니면서 쓰레기를 주어보니 쓰레기의 70% 정도가 물티슈더군요.

사용이 간편하고 휴대하기 편하다보니 많이들 가지고 다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업체에서 홍보용으로 무료로 많이 배급하는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용 후에는 딱히 주머니에 넣기도 찝찝하니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산에 올때는 물티슈 대신에 수건을 넉넉히 준비해 오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수나무>

<산사나무>

아카시아 향기가 코를 찌릅니다.

과천향교에서 산행을 마칩니다.

갑자기 돌풍이 불고 날이 흐려지고있습니다.

한바탕 비가 올 모양입니다.

[신나라]

송화가루가 날리고 아카시아향이 진동하는 시기 입니다..
오월의 싱그러움을 가득담는 산길되시기 바랍니다.
벌개덩굴도 피었습니다..
건강하신 산행길되시기 바랍니다.

[무주상]

고맙습니다. 항상 즐산하십시오.

[연무(김지현)]

안녕하세요^^ 병꽃나무가 활짝 피어서 철쭉을 대신하는 것 같습니다. 간간히 붓꽃도 얼글을 내밉니다. 매번 환경보호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 잘 보고 갑니다.

[무주상]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에 늘 즐산하십시오.

[sami]

낯익은 풍경들이 반갑네요.
슬슬 여름꽃으로 넘어가는 듯하네요.

[무주상]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브랑카]

잘보고갑니다.

[무주상]

고맙습니다.즐산하십시오.

[좋은예감]

진하게 묻어나는 아카시아향기에 전해지는 하모니카의 선율과 함께
내딛는 걸음에 느껴지는 여유와 배려를 함께 할 수 있음에 늘 감사드리며
건강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무주상]

고맙습니다. 좋은 계절에 늘 안산 즐산하십시오.

[위허]

아름다운 사진에 洗眼(세안)한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무주상]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십시오.

[나자인]

잘보고 갑니다 편안한시간 보내세요 ^^

[since]

안산 즐산하세요.

[동팔이]

사진이 작품사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