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걱~ 작업실을 방문하신다니......깜짝 놀라자너요. ㅋㅋ
요렇게 말입니다. ㅋㅋ
유붕이 자원방래하니....이 어찌 기쁘지 않을 소냐~...ㅋㅋ
그냥 시골동네에 있는 소박한 곳이라 사실 좀 민망하기도 하다는.
뭐 ..그래도 서로 사는 거 나누고 공감하는거니...전 언제나 대 환영입니다.
작업실 내부사진.
오셔서 정신없다고 깜짝!놀라실 까봐 미리 공개합니다.
몇분이나 오실지 모르지만 15평정도 되므로 먹고, 놀고, 이야기 하기에는 뭐...전혀무리가 없을 거라는..
참고로 숙식도 됩니다. ㅋㅋ
동네에 술집, 음식점, 노래방, 슈퍼, 놀이터 다 있구 인근에 작은 박물관도 몇개 있어요.
(등잔박물관, 마가미술관, 영은 미술관......) 수박도 살 수 있고 참외도 살 수 있고...
뭐 ,, 사람사는 동네라 다 있습니다. 치킨집, 족발집. ㅋㅋㅋ
거,,,,머더라...숯불가마(찜질방)그런거도 있어요. 꽤 유명한지 멀리서도 온다고 하더라구요...
팔 다리 어깨 쑤시는 분 하고 가세요. ㅋㅋㅋ
제가 빔프로젝터가 있어서 같이 보고 싶은 영상이나 영화가 있으면 공유할 수도 있어요~
글구 빈 손으로는 작업실 출입 못한다는거...ㅋㅋ 사탕이라도 한 봉지 사오세요.
이 기회에 먹거리 확실히 챙기게. 왜요? 안되나요!!!! ㅋㅋㅋㅋㅋ
날이 좋네요~날만 조은가? ㅋㅋ
첫댓글 실례지만 무슨 작업실인가요? 초보 가입자라 잘몰라서요,,,
혜정씨는 '화가'랍니다. 바지씨의 그림일기를 보시면 따뜻한 마음이 드실거예요.
우와~~, 생각보다 무척 넓어요. 오징어와 땅콩 좀 챙기고 직원 모두에게 하나씩 나오는 생일와인도 한 병 챙기고...흠..또 뭐가 있나...그날 봐요~!
하나두 안 넓은데...ㅠ.ㅠ 사진이 넓어 보이나봐요. ㅎㅎ 저 오징어 땅콩! 조아요~냐하하~
저의 학창 시절 꿈이 화실 하나 갖는 것이었는데......지금은 그냥 남의 화실에 놀러 가기로 위안을......
언제든지 오셔요. 같이 쓰면되죠뭐~
ㅋㅋ 사진 완전 멋져요!!! 저는 캄보디아어책, 저자가 사면 좀 싸거든요. 인원수만큼 챙겨갈게요~!
와~! 화가의 공간이라!! 한번도 구경해본적 없는데!! 너무 좋아보여요 ㅎㅎ
이번에 얼굴 봐요~! ㅋ 글고 그 날 문자 사실 좀 당황했었죠. ㅋㅋㅋ 낯선번호, 그런데 친근한 멘트! 카렌스 중고 검정색으로 사서 잘 끌고 다니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