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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으로 읽은 지방자치론의 토론방 [13주차]격앙된 진천... "천안은 자국민이고 진천은 타국민이냐"
하예지간호학과19 추천 0 조회 46 20.06.25 21:3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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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25 23:00

    첫댓글 저도 예지 학우님의 의견처럼 진천의 지역적 특징을 고려하지않고 무작정 우한 교민 수용소 건설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반대를 지역 이기주의라 불러 비난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정부는 진천 주민들에게 다른 대체적인 보상을 준다거나 문제에 대한 해결점들을 제시하여 올바른 협의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진천을 격리 지역으로 정한 것은 정부에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한체 진행한 사례가 아닐까 생각한다. 위 기사처럼 진천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체 진행해 왔기 때문에 진천 주민들의 반발은 지역 이기주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정부에서는 진천을 격리공간으로 만들 경우 보상금을 지급하거나 지역 주민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해결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진천을 격리지역으로 정한 것은 상대적으로 소규모 도시인 진천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도시의 주민이 반대하면 타협점을 찾지 않고 발언할 사람이 적은 소도시로 눈길을 돌리는 행동은 지양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각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과의 소통과 적절한 보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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