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2골만 더 넣으면 K리그 ‘통산 득점왕’.... 김병지, 전무후무한 ‘600경기’ 도전
2012 K리그 달성될 기록은?
■ 이동국, 개인 통산 최다 득점 - 1
전북 이동국이 현재 개인 통산 115골로 인천 우성용의 116골에 1골 차로 다가서 있다. 올 시즌 중 1골만 더 기록하면 최다 득점 타이 기록을, 2골을 기록하면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우며 ‘통산 득점왕’ 자리에 오른다.
※ 역대 개인 통산 최다 득점 현황
■ 기록의 사나이 김병지
1992년 데뷔한 이래 전인미답의 5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운 경남 김병지는 올시즌 600경기 출장에 도전한다. 현재 개인
※ 역대 개인 통산 최다 출장 현황
또한 김병지는 본인의 개인 최고령 출장 기록(41년 6개월 22일, 11/10/30 )과 개인 최다 무실점 경기 기록(193경기) 역시 계속해서 갱신할 예정이다.
■ 60-60, 50-50 기록
올 시즌 강원으로 이적한 김은중은 현재 103득점 52도움(364출장)으로 성남 신태용 감독에 이어 K리그 통산 2번째 60(득점)-60(도움) 기록을 앞두고 있다.
또한 전북의 이동국과 에닝요는 K리그 통산 5번째(신태용, 김은중, 데니스, 김현석) 50-50 기록 달성에 각각 3도움과 5도움씩을 남겨두고 있다. 이동국은 278출장 115득점 47도움, 에닝요 163출장 62득점 45도움을 기록 중이다.
■ 7번째 400경기 출장자는 누구
K리그에서 역대 개인 통산 4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는 총 6명(김병지, 김기동, 최은성, 우성용, 김상식, 신태용)이다. 전남 이운재와 부산 김한윤, 강원 김은중이 올 시즌 7번째로 400경기 출전에 도전한다.
한편, 김용대, 전북 이동국, 광주 남기일, 최태욱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에 도전한다.
※ 400경기 출전 예정 선수
※ 300경기 출전 예정 선수
■ 역대 개인 통산 기록
■ 개인 통산 100승에 도전하는 울산 김호곤 감독
K리그 감독으로 86승을 기록하고 있는 울산 김호곤 감독은 14승만 더하면 K리그 통산 12번째로 감독 100승을 달성하게 된다. 현역 감독 중에는 광주 최만희 감독이 개인 통산 75승을 기록중이다.
※ 역대 통산 100승 감독 현황
■ 포항 400승 - 1승
포항은 K리그 통산 399승으로 400승에 1승만을 남겨두고 있다. 울산에 이어 K리그 두 번째 400승이다. (울산, 2011/07/16 대 강원전 기록) 한편 수원은 17승만 더하면 K리그 7번째 300승을 기록하게 된다.
(연맹자료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