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디를 보면 아실분들 정말 극소수 있으시겠지만 박정현씨 공식 팬클럽 이름이 piece of lena입니다
팬클럽 회원으로써 오늘 무대를 본다면
미아...
물론 대중적이진 않지만 팬들 사이에선 굉장히 유명한노래입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네요 ㅠㅠ 필살기 한방 쓴 기분이라 아쉽지만 ㅠㅠ
그리고 명수형 웃긴게 예전 펀펀라디오 할 때 라이브로 부른 적 있는 노랜데 모르는 눈치더군요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리나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서 사실 필살기로 경연때 쓰길 원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5집 서브타이틀곡이고(타이틀은 달이라는 노래입니다 ^^)
윤종신씨가 작사하고 꿈에였나? 저번에 미션곡 중에 편곡하신 황성제씨가 작곡한 불후의 명곡입니다
예고편중에 편지할게요 부른 영상이 있었던걸로 기억해서 오늘 무대는 정말 의외였습니다~
편지할게요도 너무 좋지만 경연에는 어울리지 않는 곡이라고 생각되서 불안했거든요 사실 ㅠㅠ
남은 필살기 곡으론 p.s. I love you, 미장원에서, 아무것도 아무말도, 몽중인 등이 있겠네요
알럽 회원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나가수 왜 재밌는지 모르겠다는 회원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그저 팬의 입장으로 박정현이라는 가수가 널리널리 알려지는게
너무 좋습니다 ㅠㅠㅠ 계속 상위권 유지하길 기원하면서 몇 자 적어봅니다.ㅠ
첫댓글 저도 개인적으로 p.s. i love you, 이별하러가는길, 미장원에서를 가장 좋아합니다. 예전 라이브무대에선 p.s. i love you를 곧 잘 부르곤 했는데 박정현이 가장 이쁘게 부를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미장원에서 <-- 참 좋음 :)
미장원에서 정말 좋아요.
구하기 힘들겠지만 1집의 '반전'을 추천 드립니다
진짜 라이브한번 꼭 들어보고 싶어요!!ㅠㅠ
아무말도 아무것도 ㅠ
변태 유희열의 변태성을 확실하게 보여준 노래죠.. 박정현의 가장 낮은 음부터 가장 높은 음까지 다 쓰게 만드는!! 그리고는 어차피 자기가 부를 노래 아니라는 농담을 하더라구요.. 물론 전 좋아합니다..
전 2집에있는 '눈에 뭐가'가 참 좋았습니다.. 대학교시절 엄청 들었었죠..
하비샴의 왈츠 , 앤 추천이요!!
전 아무도 잘 모르시는 노래지만....
4집 여자친구 참 예쁘네 좋아합니다.
가사가 그냥 현실적인데 좋아요 특이하고
전 플라스틱 플라워 좋게 들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박정현최고의 발라듣곡은 1집의 오랜만에라고생각해요
22222 뭔가 아시네요
본문, 리플에 나온 노래들 제외하고 바람에 지는 꽃, 까만 일기장, 생활의 발견 즐겨 들었었네요.
박정현노래는 대부분 좋죠. 미장원에서, plastic flower, odinary, 전야제, 아무말도아무것도 등등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앨범을 다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3집이나 4집이 좋겠네요. 그리고 전 나의하루를 가장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론 3,4,5집 추천합니다
늘 푸른,생활의 발견
추천해주신 명곡들 너무많네요 ㅎㅎ 저는 경연에 어울릴만한 곡을 써놓았는데... 개인적으론 생활의발견과 앤도 매우 좋아합니다 하비샴의 왈츠도 좋아하고요 ^^
나가수같은 무대에선 '달'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웅장하고 드라마틱하죠.
전 몽중인 좋아합니다
전 사랑이 올까요 좋아합니다 ㅋ
아무말도 아무것도 정말 좋습니다!
헤어짐은 참 못됐어요
솔직히 '미아'를 꺼냈다는 것 자체가 박정현도 많이 긴장하고 있다는 반증이구요. 아직 비슷한 카드로는 미장원에서, 아무말도 아무것도, 눈물이 주룩주룩 등이 남았죠. 저는 전야제 가장 좋아합니다.
역시... 팬의 입장으론 박정현이 즐긴다기보다... 필살기 한방 썼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ㅋㅋㅋㅋㅋ 미장원에서 2~3년전에 별밤수준으로만 불러도 또한번 화제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무조건 생활의 발견이요 ㅋ
스케치북 2회쯤에서 "아무말도 아무것도" 부르시는거 보고 뒤늦게 팬이 되었어요 ㅋㅋ
지금까지 중에 한 번도 안 나온 노래 중에 '비가'라는 노래도 괜찮습니다..
1집 3집이 최고인거 같아요 ㅋㅋㅋ
사랑이 올까요 한표 더요
오랜만에. 도 추가요!!!
전 눈에뭐가 랑 고백.. 근데 요런데 나와서 할 노래들은 아니네요. 그저 제 취향ㅋ
저도 오랜만에 추천..
it's me you want 좋아해요
최근 앨범에서는 정말 달콤한 노래인 치카치카랑 The Other Side 굉장히 좋아하고(참고로 엠삼에 박정현 정규앨범 전곡 다 넣고 다닙니다.) 좀 된 노래 중에는 우두커니에 요즘 꽂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