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은 평생 혈당을 조절하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다. 당뇨병 환자는 발에 난 상처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자칫 방치하거나 조기 치료에 실패할 경우 발가락이나 발 전체를 절단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작은 상처에도 심각한 궤양이나 괴사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발이 썩어가는 당뇨병성 족부궤양(당뇨족) 환자는 어떤 경우 수술을 받아야 하고, 올바른 당뇨발 상처 관리법은 무엇인지 전동근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성형외과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알아본다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