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9.08.12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 대한민국 vs 파라과이 (현장속으로) [ 이동국 2년만의 외출, 살아난 욍백 이영표, 대한민국의 보물 박주영 ]

[Antonio Cassano]

 < 유투브에서 자체적으로 화질 개선 하면 HQ로 볼 수 있습니다. >

(처음부터 끝가지 열심히 해설해주는 분은 저랑 친한 형과 동생입니다.^^)

(화질이 구리구리 해서 현재 유투브에 올리는 중입니다.)

2009.08.12 07:00  박지성, 이영표 PSV시절 챔스를 보며 함께 축구를 사랑하던 3명이 다시 월드컵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본 영상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찾아가서 직접 녹화한 영상입니다.

어제 까지만 해도 엄청난 비가 내려서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오늘 저녁 부터 날씨가 좋아지기 시작 했습니다.
덕분에 시원하게 경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가장 반가운 선수는 이동국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활약을 하길 바랬지만 이동국 선수가 많이 급해보였습니다.
전반에 아주 좋은 기회가 있었는데 아쉽게 놓친 장면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선수는 이영표 선수였습니다.
그동안 대표팀에서 예전에 비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언론으로 부터 질책을 받은 적도 있었는데
파라과이전 경기를 직접 본 결과 상대 선수를 교란하고 안정적인 크로스까지 일품이였습니다.
수비는 늘 그랬든 최고이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반면 파라과이전 경기에서 아쉬운 점은 중원의 플레이가 살아나지 못한 점은 정말 정말 아쉬웠습니다.
기성용, 김정우 선수의 조율이 아직은 진행형이라고 판단 되었습니다.
중원에서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는 "김두현"도 좋은 옵션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박주영의 결승골로 남미를 격파하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우리나라 보물 박주영 선수 AS 모나코에서도 좋은 박코치가 되길 바랍니다.^^

CalmMass(캄메스)

원본 : http://calmmass.tistory.com/55

[내가진리고내가법이다]

이영표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