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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시차는 이렇게도 분석해 볼 수가 있다
이번에는 세상에 있는 시차(時差)에 대하여 강론을 펼쳐볼까 합니다.
시공간(視空間) 우주(宇宙)의 시차(時差)는 시간 차이는 다 틀리다 이런 말씀이지.
말하자면은 우주과학자들은 광속을 논하지만
인간의 역사, 지구의 역사도 무시하지 못한다 못한다 이런 말씀이야.
말하자면 지구 지금 역사 석가가 온 지가 3천년도라고 하는데도 좀 아직 덜 됐다 하고 하기도 하고
지구 나이가 지금 3천년이 흘렀다 하면은 광속으로 우주 나이 광속으로 약 100억 광년이나 80억 광년이 될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시간이 정반대 현상을 말해주는 것일 수도 있다 이런 말씀이지.
우주 시간으로 80억 광년이 흐른 것이
지구 시간으로 겨우 3천년 정도다 그러니까 석가가 탄생할 적에 말하자면 우주 생긴 나이가 지금은 130억 광년이라 했는데 그때는 한 50억 광년 정도 되었을 거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우주가 퍼진 것도 지금보다 좀 덜 퍼졌고 아직 작았을 무렵이다 이런 말씀이지.
그런데 3천년이 지나니까 우주 광속이 더 속도를 내고 말하자면 이래서 광속보다 더 빨리 우주가 또 퍼지고 이래서 지금 130억 광년이라 하고 우주
이쪽에서 저쪽의 거리를 잰다 한다 할 것 같으면 130억에 곱절 260억 광년도 더 된다 하는 거 아니야.
지금 그렇게 빨리 퍼져 나갔다 빅뱅이라 하는 것이 어느 한 지점이 포인트가 펑 터진 것이 아니라 밀도(密度)가 약해진 것을
혼혼(昏昏)사사(査査) 했던 밀도가 약해진 것을 빅뱅으로 본다 해서 사방 천지가 다 말하자면 포인트 지점이 된다 이런 말씀이지 어느 한 지점이 아니라 그러니까 고무풍선에 바람 넣기다 이게 고무풍선이 바람을 적게 넣었을 지에 고무풍선이 아직 덜 맑았지만 바람을 자꾸 자꾸 집어넣을수록
점점 맑아져서 투명해진다 이런 말씀이지.
그러니까 우주가 지금 점점 더 투명해지는 방향으로 빅뱅 논리에 의거한다면 나아가는 모습이다 아 -이런 뜻이기도 해.
빅뱅이 다른 게 아니여. 반복적 폭발을 말하는 거야.
지금 이렇게 우리가 130억 광년 전의 밀도가 말하자면 펑 터져가지고 고무풍선 바람 넣듯해서 점점 늘어난 것이 돼서 얇아지는 모습이 인데 다시 이것이
변동이 오는데 지금 이것이 말하자면 밀도가 꽉 들어찬 압력으로 형성된 것으로 보고 다시 뻥 터진다.
이런 말씀이야. 다시 또 확 둔갑을 해가지고 그렇게도 또 생각을 할 수가 있고
다시 뻥 이렇게 터져가지고 밀도가 얇아진 것을 앞서도 강론을 드렸지만 상하 좌우 전후에서 꽉 지지 눌러서 쭈그러뜨려서 위축을 시킨다. 어-
그렇게 해서 우주가 지금 형성된 것인데 점점 더 심하게 압력을 가해 위축을 시키면은 결국 점화되고 제로화된다.
이런 논리로 형성된다. 이런 말씀이야. 또 정춘추의 흡성대법으로 존재하고
그러니까
어느 한 가지로의 논리로만 이 우주의 형성을 말해 말해볼 수는 없는 것이다.
여러 가지 논리에 의해서 우주가 형성된 것이다.
그러니까 시간 차는 틀리다. 우주의 130억 광년은 지구의
말하자면 3천 년도 안 되고 2천년도 안 된다.
지구 나이로는 이렇게도 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음음 둔갑이 된 거지. 말하자면.
아 혼혼사사 시간도 혼혼사사가 된 거야.
말하잠. 그걸 갖다 뒤죽박죽이라 그러는 거야.
뒤죽박죽. 130억 광년이 천년 안에도 들 수가 있고
천년이 많이 모인 것이 130억 광년으로 될 수도 있는 것이고 더 크다 하는 것이 작은 이렇게 주머니 속에 다 들어갈 수도 있는 거고, 작은 주머니인 줄 알았더니 거기 들여다보니까 우주를 다 집어넣고도 남을 정도로 큰 주머니일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런 것이지.
예 ...그러니까 가시벽 현상으로 인해서 말하자면
손을 갖고 눈을 가리면 손등을 갖고 눈을 가리면 손바닥으로 우주를 감싼 거 아니여 손바닥 전체가를 갖고서 그런 현상 그러니까 콩잎으로 눈을 가리면 콩잎 하나로 전체 우주를 감싼 거가 된다 이런 말씀이지.
내 눈이 장님이 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싸는 보자기가 되었다.
내 눈이 컴컴해진 것은 컴컴해서
아무 사물이 안 보여진다는 것은 말하자면 껌껌해지게 하는 흑성(黑星)의 흑성(黑星)도 하나의 별 항성(恒星)이니까 그것이 감싸는 보자기가 되어서 빛나는 별 세계 밝아서 이것저것 알아볼 수 있는 별 세계를 감싼 보자기 화(化) 역할을 한 것이 된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어떻게 시간과 공간을 관찰할 것인가 그 보는 자의 주관(主觀)에 따라서 이렇게 해도 되고 저렇게 해도 되는 것이지.
누구 어떤 사람의 말을 추종해서 객관적으로 그 사람의 말이 하나만 진리인냥
거기 추종해서 얼메인다면 전부 다 그 사람의 좀비 드라큐라가 된다 이런 말씀이야.
그 사람 논리의 좀비 드라큐라가 된다.
그러니까 그럴 것이 아니라 전부 다 자기 주장을 내세워서 홀로서기를 똑바로 해야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이여.
그러니까 남의 주장만 따를 것이 아니라 자기 주장도 내세울 줄 알아야 된다 이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시간 차이는 다 틀리다. 말하자면 손톱 밑 속에 다 시공간이 다 드릴 수도 있고 손톱 밑에 때 만큼도 못한 게 전체 우주일 수도 있고 그렇게 지구의 모래알보다 더 많은 숫자, 더 많은 것이 별 세개라 할 수도 있고 그 별 세개라 하는 그 많은
지구의 모래알 보도 다 뭉친 것도 어느 지구의 모래알 하나의 속에 다 들어가고도 남아 모자라 그 작은 모래알이 더 커 가지고 어느 구석이 텅텅 빌 수도 있고 그런 것이다 이런 말씀이야.
생각할 탓 그래서
행(行)작용(作用) 무위(無爲) 유동(流動)이 있다고 늘상 이 강사는 말씀을 여러분들에게 올렸습니다.
그러니까 왼손을 펴면 오른손이 주먹이 되면 감싸쥘 수가 오른손이 보자기 되면 왼손을 주먹 지어선 감싸질 수가 있어. 어 -
상반(相伴)작용 가위 바위 보 논리 감싸기만해 망치로 가위를 두들겨 부시면 가위는 보자기를 썰어 먹을 수가 있고 보자기는 주먹을 감쌀
수가 있다. 그래서 이게 오행 논리가 되는 거야.
왜 이기는 것만 생각해 생하는 것으로만 생각을 하면 안 되겠어 내 가위가 보자기를 쓸어서 이긴다.
그렇게 왜 생각해 내가 가위로 보자기를 썰므로 인해서 보자기라는 그 의미를 생한 것이다. 아
이렇게 해도 말 둔갑 시키면 얼마든지 되는 거 아니야
그러니까 한쪽 편으로만 치우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생극 논리를... 생한 것을 말하자면 극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극한 것을 생한 것으로 보기도 하고 반대 논리 말하자면 그 관살 논리나 식상(食傷) 논리가 다 그런 논리로
오행이 구성되어서 육친(六親) 관계를 설정해가지고 이렇고 저렇고 말하자면 육친 해설을 하게 되는 것 아니야 ... 그와 마찬가지로 시공간의 무언가의 그렇게 관찰은 어느 한 가지로만 관찰이 되는 건 아니다.
그렇게 시차(時差)를 뒤죽박죽으로 뒤잡아 엎어서도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지.
앞서도 여기 잠깐 글을 올렸지만 천원보다 머리수가 100원이 더 많을 수도 있는 거고 더 클 수도 있는 거지 굳이 작다고 할 수가 없는 거다 이런 말씀이야.
어떻게 관점을 두느냐 예 .. 어떻게 생각을 잘 하느냐 여기에 따라서 이렇게도 둔갑이 되고 저렇게도 둔갑이 되고 뒤죽박적으로 둔갑(遁甲)이 마구 될 수가 있는 것
혼혼사사가 되고 혼혼 사사가 또 질서정연한 것이 되기도 하고 이렇게 된다.
이런 것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한번 또 변죽을 울려봤습니다.
이렇게 말하자면 이 강사가 말하자면 십악(十惡)대패(大敗) 인성(印性)이여.
그래서 이렇게 십악대패의 인성(印性)을 갖고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펼치는 것입니다.
십악 대패라 하는 것은
무슨 육친 관계가 뭐로 됐든 간에 하나도 덕을 안 주고서 그렇게 작해(作害)를 일삼으면서 말하자면 십악대패 인성이니까 이거 무슨 그 인성을 갖고 지식(智識) 문장 이런 걸 갖고 뭔가 실속을 차리는 게 하나도 없다 이런 말씀이야.
말하자면 십악대패 인성(印性)이 부처님이 변론하는 것와 같다.
석가모니께서 밑에 제자들이 십악대패 인성이 아니라서 부처 이름 팔아먹는 거지.
그래서 실속을 차리고 이속을 차리는 거지.
실상 부처님께서 십악대패 인성을 가져서 수많은 말씀에 변죽을 울리고도 하나도 이속을 차리지 않았다.[세상에 불도(佛道)를 펼친 것이 십악대패 잇속이다]
그렇다고 내가 부처라고 하는 건 아니야.
그렇지만은 그런 논리체계가 거의 흡사하고 유사하다 이말이아.
말하잠 저 서양 야소(耶蘇) 논리도 또 그와 같다 할는지 모르지만 야소 물리들은 이권(利權)을 너무 많이 취해.
그래 가지고 그렇게 배를 두드리고 잘 먹고 산다 그러고 더군다나 우리 조선 팔도 와서 아주 큰소리 뻥뻥 치고 그러잖아.
턱 밑에까지도 왔어 지금 우리 마누라 딸래미 까지 와가지고 다 거기 그 전에 국태공 대원군 집안에 정경부인 앞에 말하잠 고종황제 어머니한테까지 갔다가 말하자면 야소쟁이들이 갖다 믿으라고 하는 거하고 똑같은 거지.
그런 식으로 지금 세태가 그렇게 돼 돌아가고 있어.
그렇게
아주 야금야금 파먹어 들어오는 놈들이 바로 그 이념, 사상, 양묵(楊墨)에 도(道)라는 거야.
그러니까 그렇다 하더라도 거기 그렇게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고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집안이 화목하면 되지 뭔 상관이 있겠나 이런 생각해서 그냥 가만히 쳐내버려 두는 거지.
그렇다고 손발을 잘라 수족을 다 자를 수는 없잖아.
옷은 뭐 마느라고 형제는 수족이라 하더라만 무엇으로도 비교한다 하더라도 집안이 화목해지면 그만
눈 감는 것도 있어야지. 아 생각을 해봐.
물이 맑으면 큰 고기 못 산다고 그러잖아.
흐린 물이래야지. 숨은 고기도 더러 있는 것이지.
그러니까 이래도 살아보고 저래도 살아보고 그저? 모르는 체 눈 감아 주기도 하고 그래.
너 들 편안하게 산다면 뭔 짓을 해도 상관 없다.
그보다 더 한 여깽이를 믿어도 상관없고 마귀를 믿어도 상관없다.
네가 편안하다함... 아 -이렇게도 또 눈 감아서 줘 볼 수도 있는 거다 이런 말씀이지.
굳이 내 원리만 옳다고 할 수도 없잖아.
내가 뭔가를 해도 집안에 뭐 어깨에 힘 주는 건 팔불출이나 하는 짓들이지.
그러니까 무슨
자식 내들이고 집안이고 뭐가 어깨 힘줄 정도로 말이야.
가풍이 서고 가도(家道)가 서고 말하자면 그렇게 돼 있다면 또 그렇다 할는지 모르지만 요즘은 누가 그래 그런 식으로 억압하는 세상은 하마 지난 지가 벌써여.
뭐든지 다 그렇게 화목하는 게 상책이여.
그래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다 그저? 물은 물 갈 때로 간다.
기름은 기름 갈 때로 가고 수락석출 사필귀정이라 다 -어 -아무리 양묵이 발악을 한다 하더라도 제 갈길로 다 가게 됨으로 인해서 아무 탈이 없을 것이고
아무 탈이 없을 것이다 이런 뜻이지.
그러니까 너희들 아무리 그래봐야 절대 설사 나를 갖다 집어 끌어들인다.
하더라도 내 마음한테 너는 야소고 ,나는 말하자면 나다- 이렇게 내 주장을 홀로 서기 할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뭐 하러 내 싫다고 미워해 그래 싫은 마음로로 그만이지 .....
뭔가라도 실익 있으면 그 뻥튀기 하나라도 한 그릇이라도 있으면 너 믿으라고 그러잖아.
휴지통 하나라도 주면은 ...그런 거와 같은 거야.
그러니까 이렇게도 말해보고 저렇게도 말해 보는데 이야기가 뒤죽박죽이 돼서 시차(時差) 이야기가 그리로 또 종교 이야기 신념 신념 사상 이야기로 굴러갔지만은
그러니까 세상이 말하자면은 그 시간과 공간 논리 체계가 여러 가지로도 이렇게 파악 분석해 볼 수가 있다.
이것을 여러분들에게 지금 잠간 강론해 본 것입니다.
이렇게 말이 많은 거야. 십악대패를 만나가지고....
그거 재성(財性)이 십악대패를 만나면 육친 관계에 좋은 게 뭐가 있어
관성(官性)이 십악대패(十惡大敗)를 만난다 할 것 같으면 관록 취득이 좋을 것이야.
관송(官訟)이나 일어나기 쉬운 것이지. 그래 그 십악대패 있음 기껏 잘 살다가도 그렇게 보따리 싸 짊어지고 도망을 간다 그러잖아.
십악대패(十惡大敗)가 들어붙어 돼가지고서.
십악대패가 좋은 건 아니야. 예전서부터 귀곡자 천중살이라 그래서 공망살 되는 걸 천중살이라 그래.
인중 천중 지중이라고 이게 천중살이라고 그래서 썩 좋은 거 아니잖아.
공망이 되는 걸.. 그러니까 무언가 어떻게 해든 공망이 되지 말아야 된다.
또 공망이 공망을 치면 공망 아니라고 그랬잖아.
공망이 공망 아니라는 게 뭐여? 공망이 또 공망이 된 건 공망 아니다.
이런 뜻이여.
쉽게 말하자.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는 플러스 마이너스. 플러스는 마이나스
수학 공식이 그렇잖아. 마이너스 플러스는 마이너스 이렇게 되잖아.
마이너스 마이너스는 플러스, 플러스 플러스는 플러스 음양하면 음양하면 마이너스가 된다 그랬잖아.
그와 같은 논리가 이런 말씀이지. 얘 ..그러니까 말하자면은
우주 시공간 논리는 한 가지로만 분석이 되는 건 아니다.
이것을 이 이렇고 저렇고 자꾸 이 정신이 오락가락해서 문맥을 자꾸 놓치고 그래서 제대로 말하자면 강론이 안 되네. [그러니까 공망 공망은 마이너스 마이너스와 같다 이런 취지]
여기까지 강론하고 다음에 또 강론들일까 여러 변죽을 울렸으나 무슨 말을 제대로 했는지도 모르겠네.
그러니까 뭐라? 십악대패를 만난 인성(印性)이다.
그러니까 인성 갖고는 절대 무슨 이득 취하려 하지 말라.
십악대패 인성(印性)을 가진 자들은 그러니까 그 구제하는 형충파해(刑沖破害)로 다 구제받고 육합 삼합으로 다 구제받는다.
앞서서 강론드렸지 예 그렇게 구제받는 방법이 또한 있다.
십악대패(十惡大敗)가 있다 한들 있다 하더라도 예 -이렇게 또 첨언해서 말해봅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다음에 강론 들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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