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장미도 큰 화분으로 옮기지 않고 흙만 바꿔 줬는데요
포인세티아도 같은 방법으로 분갈이를 해줬어요.
흙갈이 할 화초는 포인세티아입니다.
목질화 진행 중이더군요.
화초가 아니라 이제 나무가 된다는거에요. ㅋㅋ
마른 잎은 정리하고
화분을 뒤집어서 화초를 쏙 빼주세요.
그럼 뿌리랑 엉킨 화초가 쑥 빠지고 그 주변 흙도 같이 쏟아 지거든요.
쏟아진 흙들은 저리 치우고
새로 산 배양토를 밑에 살짝 깔고
포인세티아 뿌리를 넣어 준다음
배양토를 주변에 채워주세요.
그런다음 양분 알갱이 올려주면 끝!!
물은
하루나 이틀 지나고 흠뻑 주세요.
지금은 작으니까 이렇게 분갈이 해주지만 화초가 커져 나무가 되면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 할거에요.
미니장미도
이 상태에서 흙갈이를 해줬더니
이렇게 부실하게 자라던 녀석들이
꽃대도 엄청 올라오고
잘 자란답니다.
흙갈이 안해주면
꽃대도 겨우 하나 올리고 부실하게 자란답니다.
흙갈이 안하고 꽃대 올라 온 미니장미에요.
상태가 확연히 다르죠??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근데 포인세티아는 몇년 키우신건가요? 저도 작년 크리스마스 시즌때 두놈 사서 한놈 보내고 한놈만 남았네요. 목질화되어가는 포인세티아 부럽네요.
정말 잘 자랐네요~ 저도 이번에 집 꾸미면서 화분 살려고 준비중인데..화분갈이도 신경써야겠어요~좋은정도 감사해요~
장미에 삘이 확~ 꼽히네요.. 언제나 꽃을 보면 마음이 부드러워져요..
저는 튼실하게 키우려다 포인세티아 가지 치기를 넘 많이 해서 실패 한 적이 있어요 넘 좋아했었는데 ㅠㅠ... 장미도 예쁘네요 솜씨가 참 좋으세요^^
저도 흙갈이 해준 미니장미가 꽃대를 일곱개나 올리니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노오란 꽃망울을 팡팡 터뜨리는 중입니다. 꽃망울 터지면 사진 또 올려주세요^-^
미니장미를 저두 이번에 구입했는데 님처럼 잘 자랐으면 좋겠네여
넘 이뽀~~~잘 보고 갑니다~좋은 하루 되세요~^^
아 ~~이쁘다 장미 부러운 마음 뿐이네요
저도 미니장미 그대로 놔뒀는데 저녁에 분갈이든 흙갈이든 해줘야것네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