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 사진과 텔레비젼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현장에서 느끼는 것은 아주 다릅니다.
참조: http://www.dino-expo.com/
-------[참고자료]---------------------------------------- 제목 : 개장 첫 휴일 관람인파 3만명 북적 작성자 : 엑스포사무국 작성일 : 2006-04-17 오후 4:58:59
공룡엑스포 개막 후 첫 휴일을 맞은 16일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3만명을 웃돌면서 고성에 옮겨온 공룡나라는 하루 종일 관람인파로 성시를 이루었다. 17일 2006경남고성공룡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휴일인 16일 엑스포 관람객은 3만2백10명으로, 개막 이후 3일 동안 누적 관람자는 모두 7만3천여명으로 집계됐다. 이중 무료관람객을 제외한 청소년과 어린이 관람객이 1만5천여명, 어른이 3만8천여명으로 청소년층 이하 관람객이 어른의 절반을 점유한 것으로 나타나 공룡엑스포가 단순한 관광 차원의 행사라기보다 학생들에게 학습현장의 연장 공간으로의 효과를 반증하고 있다.
한편 조직위는 만4세 이하 어린이, 단체관람 인솔자 및 단체관람을 유치한 자에게는 무료입장을 허용하고 있는데 특히 만4세 이하 어린이가 대부분을 차지해 유아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관람객들은 전시관을 돌아보는 것 외에 행사장 곳곳에서 벌어지는 수상스키쇼, 퍼포먼스, 공룡퍼레이드, 페이스페인팅, 인물 스케치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발굴체험관에서 공룡퍼즐맞추기, 종이공룡접기, 사이버로봇공룡 조종 체험을 비롯해 공룡화석발굴, 사금 캐기, 보석 찾기 등을 직접 해 보는데 어린이와 어른 구별없이 흥미를 나타내 가족단위 관람 인파가 쇄도했다. 전통문화체험장 앞 해상에서 하루 두 차례 벌이는 호주 수상스키팀의 수상스키쇼는 바다 물 위에서 러시아룰렛, 콩콩캥거루, 숙녀들의 발레를 펼쳐 보이는 스키팀의 묘기에 관람객들은 환호해 공룡엑스포의 눈길을 끄는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공룡박물관이 소재하고 있으며 엑스포 기간 동안 공룡발자국 탐방 투어 코스이기도 한 상족암군립공원에도 관람 인파가 끊이지 않고 있어 공룡엑스포 개막 이후 3일 동안 상족암을 찾은 관람객도 4천여명을 넘어섰다. "" (엑스포 보도자료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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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행사 안내해 주셔서 갑사합니다. _()_
무공해 님은 공해가 전혀 없으시겠습니다.
고성하면 강원도에만 있는줄 알았어요..ㅎㅎ 대단히 큰 규모의 행사이군요 . 그림으로나마 잘 구경하고 나갑니다.._()_
산불 난 강원도 고성, 고성군은 강원도와 경남에 있고 고성읍은 경남에만 있군요.
애들 데리고 놀러 가면 딱 좋겠는데요...감사합니다_()_
입장료가 어른 12,000원, 어린이는 8,000원, 4세 미만 무료. 부부가 아이 둘 데리고 가면 입장료만 4만원. 현지 음식보다 도시락을 준비하는 게 좋을 듯.
열정이 정말 대단하십니다_()_
디카는 휴대품입니다. 그저 시간만 나면 화인다(모니터)를 열어 본답니다. 육안으로 보이는 풍경과 모니터로 보는 풍경은 다를 수 있지만 "님에게 보여 드린다" 는 생각으로 사진을 찍는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_()()()_
청비 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