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회 후배가 대선배님들에게 큰 절 인사올리 옵니다.

[mu-sim]

빛나는 서후국민(초등)학교 33회 대선배님들에게

아련한 46회 후배들이 먼저 큰 절 인사올립니다.

이렇게 카페를 통해서 대선배님들에게 인사를 올릴 수 있도록

저희 “서후초등학교 46회 총동창회 체육대회 준비사무실”을 방문하여 “삼삼친구들” 카페를 알려주신 33회 김형동 회장님과 하균태 선배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불어, 대선배님들에게 송구스러운 말씀입니다만,

저희 46회 동기들도 이젠 눈가에 주름이 찾아오고 흰 머리카락이 꾸역꾸역 찾아와 자리를 잡기 시작한 40대 중반에 이렇게 아련한 친구들과 손에 손을 잡고 추억와 추억을 되살리며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님들을 모시고 총동창회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도 33회 동기회를 비롯한 서후초등학교 선배님들께서 역사와 전통을 세워 놓으셨기 때문이 저희 46회 동기회 주어진 한 번 뿐인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디, 오는  “4월 28일 토요일”  많은 선배님들께서 자리에 참석하시어 따뜻한 격려 말씀과 따끔한 충고를 하여 주신다면 저희 후배들은 무한한 힘이 되고 자랑이 될 것 같습니다.

“서후 삼삼친구들” 카페를 방문한 소감은 감동입니다.

흑백 사진 속에 묻혀 있는 옛 교정, 운동회 사진, 6-3반까지 졸업생 사진 까까머리 남학생, 단발머리 여학생, 그러한 선배님들의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 46회 또한 존재한다는 것을 명백히 기억하면서 이번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성실하게 준비하겠습니다.

아울러,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이 곁에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서후초등학교 46회 동기회 

                                     회   장      김 종 걸 : 010-9353-4499

                                     총   무      권 세 원 : 010-6385-7607

                                     체육대회준비사무실: 054-842-7004

[一松/재찬]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준비하느라고 물심양면으로 수고가 많을텐데
이곳을 방문하여 준 것도 반가운데 인사글까지 올려줘서 억수로 고맙습니다 ..

[mu-sim]

좋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정상원)]

아이고 존경스런 후배님이셔요 예의 범절도 돈독 하시고 드려요.....

[mu-sim]

감사합니다....안동 옥동사거리에 있는 트윈빌딩(안동능금농협옥동지점) 4층 사무실 개소하여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