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구 ‘9개월째 자연 감소’ → 올해는 인구 줄어들기 시작한 첫 해 될 것... 지난해 11월 부터 감소 시작. 올 1~7월 누적 자연 감소 1만633명. 통계청 7월 인구동향.(서울 외)
2.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 美 타임, 정은경, 봉준호 선정. 2004년부터 시작된 이 프로젝트에 이건희(2005), 가수 비(2006·2011), 김연아(2010), 박근혜(2013), 권오현 삼성전자 상임고문(2013), 문재인(2018), BTS(2019)가 이미 선정된 바 있다.(중앙)
*북한의 김정은 5차례, 김정일은 2차례 이름을 올렸다.
3. 공유 킥보드, 주차 '민폐' → 사유지, 골목길에 방치... 정부, 킥보드 주차 관련 법률 제정 준비, 서울시도 전동킥보드 견인비용 물리는 조례 추진 밝혔지만 시간 걸릴 듯. (아시아경제)
4. ‘바로미터(barometer)’ → 원래 ‘기압계’를 뜻하지만, 민심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나 ‘척도’의 의미로 자주 쓰인다. 우리말 ‘지표’, ‘척도’도로 바꿔 쓸 수 있다.(문화)
5. ‘2020 미술주간’(9.24~10.1) → 제6회. 전국 300여개 미술관과 화랑, 전시기관 참여. 올해는 코로나로 행사 축소 또는 온라인으로 진행. 홈페이지 (http://artweek.kr
) .(경향)▼
6. 독감백신 접종 중단사태, 저가입찰 부작용? → 질병관리청 조달가격 도스당 8740원은 시중 가의 60% 수준. 납품할수록 손해를 보게 돼 수차례 유찰됐고 납품 시한, 원가에 쫓기다보니 관리가 소홀해 상온 노출 사태가 발생했다 일각 주장. 납품박스가 아이스박스인지 종이 박스인지 기준도 없었다고.(국민 외)
7. 이번 추석 보름달 → ▷뜨는 시간 10월1일 오후 6시 10분(울산) ~ 6시 20분(인천) ▷가장 높이 뜨는 시각 2일 0시20분 ▷완전히 둥근달(망)이 되는 시각은 2일 오전 6시 5분.(세계)
8. ‘3년내 반값 배터리 내놓겠다’ → 테슬라 CEO ‘머스크’, 배터리 기술 투자 설명회에서 선언. 그러나 업계는 이미 2024년쯤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값이 같아질 것으로 예상해왔다고.시장반응은 기대 이하 평가. 테슬라 주가 하락은 계속.(국민 외)
9. 노벨상, 코로나로 시상식 취소 → TV중계로 대체. 2차대전 기간인 1944년 이후 처음. 수상자들은 자국 내 스웨덴 대사관이나 근무 기관에서 상을 수령하게 되며, TV로 생중계 된다고.(한국)
10. NASA,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공개 → 美, 52년 만에 달 재탐사 추진. 이번엔 첫 비행사 여성 선정 계획. 아폴로 프로젝트 (1969∼1972년) 때 우주인 12명은 모두 남성이었다고.(동아)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