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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사범 11 회 동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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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자랑스런 나의 막내 여동생
龜川아재 추천 0 조회 80 13.11.02 10:55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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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2 20:06

    첫댓글 자랑스런 동생 맞습니다.

  • 13.11.02 22:08

    어려운 여건과 환경을 극복하여
    노력한 자네 여동생의 입지적 삶이
    오늘날 젊은이에게 많은 감동을 주는 것 같네.
    훌륭한 동생생을 둔 구천 축하하네!!

  • 13.11.03 09:32

    감동, 혈육지정의 참 모범을 자네남매를 보며 배웠네!

  • 작성자 13.11.03 20:13

    막내를 보면 가끔 눈물이 난다네.
    그제도 이 글을 쓰며 눈가에 핑 도는 뭘 느꼈지!

  • 13.11.03 23:44

    인생은 고난 속에서 빛을 발한다고.
    만약 막내가 그러한 고난이 없었다면,,, 지금의 막내가 되지 못하였을 것일세.
    무엇보다도 감사해야할 분은 = 힘을 주신 하나님이시고
    둘째는 고난에 감사 해야 한다오.
    ..풀무불에 들어간 쇠가... 신검이 될수 있고.
    ..진주조개는... 아프고 쓰림에 대한 진액이 빛나는 보석을 만든다오.

  • 13.11.03 23:58

    등산가 엄홍길 님은 ...에베레스트 높고 높은 산을 등정할 때...고난의 극복자 가 된 것이고.
    몸에 암이라는 질병이 방문 했을 때...그 고난을 정복하여 이기지 못하면..사망을 당하기 마련이지.
    우리 인생은 고난에 대하여 도전 자가 되어야 한다오.
    고난이 방문 하였을 때 피하여 도망 가는 자는...어리석은 자와 동류가 되지.
    고난을 즐겁게 기쁘게 맞이하면... 고난이 도망을 가고- 대신 즐거움이 찾아온다오.
    고난은 즐거움과 기쁨의 길잡이며...인생이 전쟁에 지면 죽는법.
    이것이 참 행복이라오. 그대는 이것을 아는가? 모르는가???
    구천은 댓글로 응답하라 오바.

  • 작성자 13.11.04 05:41

    고난?
    그거 안 겪으면 더 좋은 거 아닌가?
    당하는 이에겐 말로 표현 못할 고통이 따르거든!!!!

  • 13.11.04 08:27

    안일과 편안함으로만 살아온 인생은 더 높은 파도가오면 견디지 못한다오.
    유명하신 연예인이 어려움이 닥쳤을 때.. 이기지 못하고 극복하지 못하여 자살로 인생을 끝낸 분이 있지않소.
    세상은 바람의 연속이라오..뿌리가 튼튼한 나무는 "바람에 아니밀세"
    바다에도 파도가 밤낮 없이 밀려온다오.
    인생의 앞길에 누구에게나 고난이 닥친다오.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고난당하기 전에는 제멋대로살아가게된다오.
    고난은 인생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보이지 않는 선생과 같은 것이라오.
    *** 고난당한자와 그렇지 않는자의 다른점은
    --첫째 사물을 보는 눈이 달라지고
    --둘째 마음이 달라진자요.
    --세째 고난의 열매가 달다

  • 13.11.04 08:37

    귀 막내여동생은 그 고난을 극복한 결과 그 인생이 맛이 있고 달고 달지요
    "오프라 윔프리"는 세계적인 아나운서였다오. 그의 인생 역정이..
    어려서 부모를 잃고..고아로 자라가면서... 남의 집 차동차 차고안에 들어가서
    잠을 자고...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한 고난의 여성이었다오.
    그가 세계적인 인물이 되고..엄청난 부를 누리고 있고..그 부를 자기를위해서 사용하는것이아니라
    자기의 어려운 과거의 삶을 생각하여...다른 많은 사람을 도우는데 물질을 쓰고
    고난 당한 그 아름다운 마음으로 - 더 복된 일을 하는 여성이 되었다오.
    그대 여동생에게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아름다운 마음이 꽃 피어나기를...축하 축복하오.

  • 13.11.04 22:55

    아름다운 소설을 읽는 기분일세...자네 여동생은 정말 자랑스럽네...우리도 아버지를 일찍 여의었지만 (내가 8살때 작고) 생활이 그렇게 어렵지않아
    큰 고생은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 정말 감명깊은 이야기일세...자네도 동생을 위하는 마음이 대단하시고...

  • 13.11.10 18:05

    경제 부총리! 그림 한 장을 그리는데도...깊이 숙고를 하고
    정신적인 고난의 경지를 껶고 나서- 그림의 구상이 되지 않는가!!!...
    고난이 없는 삶은 가치가 별로 없다오.
    편안하고 안일한 일생을 살아간 사람과
    수많은 고난을 겪고, 겪으면서 승리하고 살아가는 사람과는 질적으로 다르고
    정신적으로 도 다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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