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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3597589
나경원의원님, 국회의원은 모르고 행사에 참석하는일은없습니다.
광고 기획일을 하다보면 리셉션이나 VIP초대와 같은 의전행사도 종종 하게됩니다.
아주 예전 저또한 광고직종에 있었기에 여러 국회의원님들 참석하는 행사에 광고주 부탁으로 기획을
담당 한적도 많았었고 서울 몇몇 호텔에서 클라이언트(광고주)가 주최측이되어 내외빈 VIP 들을 대거
초대하는 만찬회등도 기획하게 되는일이 종종있었습니다.
몇년전에도 박근혜 전대표가 참석하는 의전행사에 광고주와의 관계로 만전을 기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분들에겐 대단한것도 아닙니다.
행사참여에 익숙할만큼 그분들에겐 자주 있는 일이니 행사자리가 불편하지만 않으면 무난히 끝나는거죠.
하지만 준비하는 입장은 틀립니다... 아주 철저하게 사전 준비를 해야 합니다.
광고일을 그만둔지 5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십수년 해오던 광고일이라 광고주와의 업무상의 관계로
의전쪽 업무 역시 마스터플랜에서부터 최종피드백까지 종종 접해볼 기회가 많아 잔뼈가 굵다면그렇고
얇은축에는 안듭니다.
전직 대통령이나 장관급, 국회의원 참석 의전행사를 몇번했다면 그쪽 광고계통이나 행사준비 기획하는
사람들이면 이해가 쉽게 될겁니다.
의전 행사는 초청인사측 컨택, 스케쥴 확인에서부터 참석여부 사전 조율, 초청장준비, 픽업,
이동동선등등등.... 행사가 끝날때까지 절대 호락호락 대충대충 하지 않기때문이죠.
( 대한민국에서 의전 대충했다간 짤립니다...)
그런 예전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나경원 의원의 "무슨행사인지 모르고 참석했다" 는 말은 당췌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국회의원이 아무 확인도 안하고 행사에 참석한다는소리는 또 처음듣습니다.
왜냐면 최소한 가슴에 코사지(VIP 의전용으로 가슴에 달아주는 꽃)정도는 준비해주는 서열순서가
국회의원급까지란것을 우리 광고주분들이 이미 정해놓은 의전 서열이기에...
참석전 필히 참석내외빈들의 스케쥴확인과 참석여부를 묻는게 최초의 기본적 마스터 플랜입니다.
그 계획하에 참석내외빈의 비서진들과 컨택(contact)을 하고 최종 참석 픽스(fix)에 이르기까지 몇번이고 전화상이나 팩스상으로 확인하는것이 준비단계인것이죠.
자위대 창설 50주년 리셉션이라면 아마도 대충 준비 해도되는 의전 자리는 절대 아닙니다.
50주년이라는 특별함이 있었으니깐요. 그래서 위안부 할머니들도 행사거부를 외쳤겠죠.
나경원 의원님은 보좌관이나 비서 없었습니까? 의원님 혼자 모든 스케쥴 관리 하셨습니까?
현장에 먼저가서 좌석 체크하고 행사장 사전 답사하는 사무실 직원 없습니까? 그런걸 왜 하냐구요?
내외빈 의전 행사를 담당하는 사람(STAFF)들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사전에
내.외빈 참석여부에서부터 자리까지 미리 서열대로 세팅을 해야 하기에 많게는 수십차례,
적게는 수차례 참석 내외빈의 보좌관이나 비서와 통화를 하게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통화중 행사의 취지와 행사명칭은 수차례 확인까지 합니다. 기념품도 준비해야 되니...
그런데...모르셨다고 하시네요...
아무리 스탠딩 리셉션 행사자리라 하더라도 내외빈 초대인사 명단확인은 필수임을 의전행사를
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사전에 이동 동선 체크하고 참석여부를 확인한다는것쯤은 알고있습니다.
(요즘 자주하는 정치권의 출판기념회에 한번쯤 가보시면 의전을 어찌하는지를 보시면 금방 아실겁니다.)
행사 당일날 운전기사가 가자고 해서 무작정 갔습니까?
보좌관이나 비서가 그냥 좋은행사라며 가보면 안다고해서 갔습니까?
만약 행사주최측에서 행사의 취지와 목적, 명칭까지 속여가며 내외빈을 초대했다면 그건 사기죄나
모독죄에 해당되며 어찌 나이드신 위안부 할머니들 조차 행사내용을 알만큼 그렇게 크게 홍보를 했음에도 정작 국회의원이 몰랐다는게 납득이 가실거라 보십니까...
국가를 대표하는 여당 의원이 감히 모르고 참석하는 행사도 있다니요...
행사 처음 참석하십니까... 이런걸 모르는 국회의원 어딨습니까??
야쿠자 단합행사였으면 아주 큰일날뻔했군요...
이런 확인절차도 없고 초대장도 없이 무작정 참석을 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는군요...
시장통에 선거유세 나갔다가 한 사람과 악수한번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사람이
아동성폭행 전과10범이었다면 납득이 갑니다.
이런걸 몰랐다는 돌발상황이라 하는겁니다. 사전에 미리 약속이 되지 않은 상황이란건 이런것을 말하죠...
저는 나경원의원(서울시장 후보예정자)의 이미지를 깍으려는 야당측 사람도 절대 아닙니다.
나경원 의원의 주어없음 발언에 대해서도 일언 비판을 해본적 없는 보통 국민입니다.
하지만 근래의 나경원 의원의 정체성없는 행동과 무책임한 말들에 후보로서의 자질이 부족하지 않냐라는
시선을 넘어 이젠 불신까지 들려고 합니다. 민심의 입장에서 말입니다.
정말 몰랐다면 자위대 50주년 기념행사임을 알고난 다음 어찌했습니까?
뒤돌아 나온뒤 행사 스케쥴 잡은 직원 사표 받았나요?
누가 감히 국회의원을 행사의 취지와 목적을 엉터리로 보고하고 무작정 약속을 잡아 호텔 리셉션장까지
끌고 왔습니까? 그 행사 담당자는 고발 하셨나요??
2년전 네티즌들을 고발 해보셨으니 잘 아시겠지만
행사 주최측의 허위사실통보에 의한 공무방해에 대한 고발도 분명 가능하리라 봅니다.
모르셨다고하시니 드리는 말이니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호텔 밖에서는 우리 국민인 위안부 할머니들이 자위대 창설 50주년행사를 반대한다라는 피켓을 들고
목놓아 울부짖는데 우리 국민을 대표한다는 사람은 버젓이 행사장 안내를 받으며 입장을 하다니요...
나경원 의원님... 의원님도 제가 종북 좌파 빨갱이에 악플러로 보이십니까?
만약 저의 이런 비판이나 충고 그리고 의혹제기들이 악플로 보이신다면 신고하십시요...
국민을 대표하고 국가의 정치를 이끌어 간다는 공인이 행사 참여의 불찰에 대해 진정한 사과한마디 없이
몰랐다는 말을 그렇게 당당하게 하시다니요... 몰랐다는게 공인으로서 더큰 문제임은 아시는지요...
기억하겠습니다. 자위대 행사인줄 몰랐다는 말... 꼭 기억하겠습니다.
점점 나경원의원님만의 정체성(?)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 정체성의 본질은 국민이 판단하겠죠.
나 위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자위대 행사 참석했다는 비난 글이 많네요. 정황은 이렇습니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습니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 위원은 지금까지 자위대 관련 논란에 해명을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나 위원은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이다"고 해명했다.
뒤늦게 이렇게 해명한 것에 대해 나 위원은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다시 한번 글을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 트위터 이용자 김말이(@kimchi602)는 20일 밤 나 위원에게 직접 트위터를 통해 "사람들이 나경원의원의 위안부 트윗글을 보고 뭐라고들 하는데...아마도 예전에 그 자위대 참석한 거 때문인 거 같아요.. 나의원의 안티(?)들은 대부분 그 일 때문에 생긴 걸로 봐도 무방합니다. 의원님이 좀 속 시원하게 해명 좀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누리꾼은 나 위원의 이 해명이 거짓말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다. 나 위원이 "행사 내용을 모르고 갔다"고 해명했지만 나 위원이 자위대 관련 행사인 것을 알고 간 것으로 보일만한 영상이 인터넷에 공개되었다. 한 방송사가 제작한 이 영상을 보면 기자가 나 위원에게 "무슨 행사인지 아세요?"라고 묻자 나 위원은 "자위대...무슨..."이라고 답변했다.
또 당시 이 행사장 밖에서는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와 일본교과서 바로잡기 운동본부 등 5개 시민단체 회원 30여명이 자위대 행사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기 때문에 나 위원이 행사장에 들어가기 전에 어떤 행사인지 모를 수가 없다.
백찬홍 씨(@mindgood)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경원 의원이 트윗에서 자위대 50주년 행사를 모르고 갔다가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뒤돌아 왔다고 했는데, 동영상을 보시고 주장이 맞는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라고 언급했다. 트위터 이용자 '@Rhandyrhoads'는 동영상을 본 뒤 "나경원 자위대 동영상을 보면 얼버무리는 장면이 나오는데 옷차림새나 걸음걸이로 봐서 자위대 출범 기념식 서울 행사를 규탄하러 간 것 같지는 않다"고 에둘러 비판했다.
문제가 됐던 자위대 행사는 2004년 6월1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주한일본대사관은 대사관 내에서 자체적으로 기념식을 열어오다 이날은 자위대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내 정·관계 인사들을 초청해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기념식을 치렀다. 이 기념식에는 당시 한나라당 소속이었던 나경원, 김석준, 송영선, 안명옥 의원과 열린우리당 신중식 의원 등이 참석해 거센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나경원 의원실은 21일 < 한겨레 > 와 한 통화에서 "나 위원이 자위대 관련 행사라는 것을 깨닫고 호텔입구에서 바로 나왔기 때문에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디지털뉴스팀 출처:
[CBS 윤지나 기자]
한나라당에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좁혀지고 있는 나경원 최고위원이 7년 전 일본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던 사실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현재 인터넷에는 나 최고위원이 초선 때인 지난 2004년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자위대 창립 50주년 행사에 참석한 영상이 올라있다.
이 영상에서 나 의원은 "무슨 행사인지 알고 오신거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자위대...무슨..."이라고 답한다.
당시 위안부 할머니들은 행사장 밖에서 "자위대는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면서 참석한 정치인들을 비판했고, 이 과정에서 한 시민단체 회원은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다.
이 영상은 블로그 등을 통해 급속하게 퍼져나가고 있고 포털 사이트 검색창에는 '나경원', '자위대'가 연관검색어로까지 설정된 상태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나 최고위원은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불과 하루 앞둔 21일 트위터에 해명 글을 올렸다. 논란의 소지를 앞서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나 최고위원은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며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고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던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jina13@cbs.co.kr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921145444632&p=nocut
나경원은 자위녀 꼬리표를 떼고 서울시장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하려거든 변명이라도 논리적으로 해라!
▲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의 자위대 창설기념 행사에 항의하기 위해 신라호텔을 방문하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이 경찰에 봉쇄됐다. 경찰에 둘러싸인 황금주(85) 할머니는 통사정도 해보고 고함도 질렀지만 경찰의 봉쇄는 풀어지지 않았다.
▲ 정윤홍 할머니(86)가 경찰에게 항의하러 가도록 봉쇄를 풀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하고 있다
▲ 경찰봉쇄에 항의하고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
고광헌 전 한겨레 대표는 “알고 갔다면 일종의 정신적 '내선일체' 상태서 행한 정치적 행동이고, 모르고 갔다면 서울시장감으론 태부족입니다. 도쿄의 이시하라가 떠올라 끔찍하네요”라고 논평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패러디 트위터인 ‘김빙삼’은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석가주고 말들 많은데 동경 제국호텔에서 국군창설 기념식 열어가 자민당의원 30명만 참석시키믄 봐주자, 고마”라고 꼬집었다.
이 외에도 “행사내용도 모르고 막 다니는게 더 불안”,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꼼수는 돌이킬 수 없는 악수”,
“한 나라의 의원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는 외국 대사관의 행사에 참가 했다고?”,
“모르고 갔다. 몰랐다. 이제 좀 그만하지?”,
“지금은 생각이 안나나봐???”,
“영상을 보니 어처구니 없군” 등의 반응도 있었다.
나경원이나 안명옥,송연선,등 한나라당 친일파 자위녀들은 두루뭉실한 답변으로
국민을 기만 하지말고 말같잖은 변명일랑 듣기 싫으니 당최 하지말고 거짓말도
하려면 논리에 맞게 해라!
아니면 국회에서 정중히 대국민 사과를 하란말이다!
친일파 나경원과 협잡한 범죄자 판검사들이 포스트까지 삭제시켰네요 나경원에⊙고소당해
2008/09/05 00:31 |
나경원의 고소를 당한 본인은 무죄임을 증명할 다양하고도 수많은 물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죄를 뒤집어 씌워 옭아 매기가 너무나 궁색해진 추악한 판검사들이
유죄 증거는 물론 자신들 판결문을 반박하는 논리에 대응하기도 완전 딸리고,
이것 저것, 하다 하다 안되니까
타인의 포스트까지 동원하여 죄를 뒤집어 씌웠습니다.
판검사란 자들이 증거 조작까지 했으니 이것은 완전히 사악한 법죄 집단이라고 뿐이..
그래서 그 죄악을 간단하게 포스트에 올려놓았더니
포스트까지 삭제시켜버렸네요.
인생 그렇게 살고 싶냐?
니들이 그러고도 판사 검사라고 낯을 들고 다니냐?
이 추악한 범죄자들아!!
차후에 이 사건에 대해 판검사들 실명을 밝히며
그 내용과 과정을 소상히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박정희, 전두환 시절 목숨을 걸고 온갖 고문 속에서도 법을 지킨 판검사가 조금 있지만
나경원을 비롯해 이렇게 추악한 판검사가 훨씬 더 많다는게 대한민국의 비극이죠.
대한민국 조직중에 법조계가 극악한 친일파가 가장 많다는 것은 통계가 입증하죠.
대한민국 최대 친일파 매국노 집단은
뭐니 뭐니해도
법조계 그리고 희대의 살인마이자 매국노인 박정희의 한나라당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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