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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신가족
 
 
 
카페 게시글
숲을 보는 사람들 그들은 소리내어 울지않는다.
숲온달 추천 0 조회 104 22.12.15 17:50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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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6 07:39

    첫댓글
    이 글을 읽고 보니, 나도 '베이비부머' 세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보리죽에
    보리 개떡을 먹어보고, 고무신에 바지 입고 국민학교 다니고, 고등학교는 풍로에
    밥해 먹으며 자취했고, 군대는 43개월을 했고, 월남 참전 전투수당으로 대전에서
    하숙하며 공무원 학원에 다녀 우체국에 취직하였고, 2003년 12월 정년 연금으로
    생활하며, 부모님께 매달 용돈을 보내드리고, 명절이며 제사, 애경사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나름 효도하는 세대로 살고 있습니다. 허나 자식들은 취직해서 생활하나
    조상을 섬기고 부모에게 효도할 능력이 못됩니다!

  • 작성자 22.12.25 13:10

    기성세대는 "알파 세대의 행복을 기원하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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