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훈, 취미(찾기) 23-5, 칼림바 악기 연주
오늘은 공동구매를 한 칼림바 악기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네, 안녕하세요. 칼림바 악기가 와서 오늘부터 연주를 하면서 수업을 할 거예요.”
강사님께서 악기 잡는 법부터 차근차근 알려준다.
한창훈 씨가 어려워 한다.
직원이 옆에서 설명을 하며 도와줬다.
“선생님, 처음부터 어렵게 알려주면 흥미 금방 잃을 수 있어요. 우선 편하게 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우선 편하게 잡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수업을 마치고 악기 연주가 어려웠는지 한창훈 씨가 직원에게 말을 건냈다.
“저 집 가서 악기 연습 더 할래요.”
“오늘 어려웠어요?”
“네,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연습 해보려고요.”
“악기 연주하고 수업 하는 건 재미있어요? 힘든 건 없고요?”
“네, 재미있어요.”
그래도 한창훈 씨가 어려워서 그만 하겠다가 아니라 연습하겠다고 말을 해서 고맙다.
흥미를 잃지 않고 오랫동안 취미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2023년 03월 02일 목요일, 최영대
더 연습하겠다는 말이 감사하네요.
취미로서 온전히 즐기는 것 같습니다. - 구자민
편하게 연주하자는 강사님 말씀이 고맙습니다.
한창훈 씨가 해보겠다는 의지도 반갑습니다. - 더숨